순종의 열매는 시작이 아니라 끝에서 맺힌다.

2023년 원일교회 중고등부 동계수련회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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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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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열매는 시작이 아니라 끝에서 맺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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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2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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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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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하나님의 말씀 전하겠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친구들이 집중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나
귀기울여 들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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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는예배의 제목은
“순종의 열매는 시작이 아니라 끝에서 맺힌다.”
“순종의 열매는 시작이 아니라 끝에서 맺힌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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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시고 말씀하시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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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님 일겠습니다.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이것이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명령하신 (첫번째 명령)입니다.
이 명령 이전까지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 특별한 음성을 주시지도 않으셨고
이적이나, 놀라운 일을 행하지도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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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아브람 사이에는
유대관계나, 신뢰가 별로 쌓여 있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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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특이하게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곧바로 순종하여 모든 것을 내려놓고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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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한 아브람의 결정도 매우 놀라운데 더욱 놀라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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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떠나라고 말씀하신 이후
아브람에 대하여 완전히 침묵하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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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람의 여행길 동안 하나님은 함께 하시는 증거나,
흔적들을 전혀 보이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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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님은
아브람이 모든 여행을 마치고 주님께서 말씀하신 곳에 다다랐을 때에야
비로소 다시 한번 주님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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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순종의 열매는 시작이 아니라 끝에서 맺힌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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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제 수련회가 끝나고 각자의 삶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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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우리가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겠다고 기도하고 결심했는데,
그 기도가 단 결단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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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일상의 삶에서
어제 밤과 같은 놀라운 신비나 체험, 뜨거움이 없을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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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기억해야할 것은
이 길의 끝에서 다시한번 우리 가운데 말씀하실 하나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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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람이 단 한번 말씀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머나먼 여행길을 걸어간 것처럼
우리도 어제 밤 나를 만나주시고,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우리의 인생을 묵묵히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일하심을 믿고 기쁨의 삶을 살아갈 때
주님이 우리의 생이 다하는 삶의 끝자락에서 우리를 감싸 안아 주실 것이고,
위로해 주실 것이고, 잘하였다고, 착하다고 칭찬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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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여러분, 이제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기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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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우리의 순종의 열매가 맺어질 일상으로 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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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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