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창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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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켜져있는 상태
여러분, 오늘은 천지창조에 대한 이야기를 거예요
(천지창조가 뭔가 알아요?) (천지창조에 대해 아는 말해보세요)
우리가 함께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으로 들어가 볼까요?
끄고
처음 세상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까
빛이 생겨났어요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다고요?
빛이 있으라
1 페이지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빛이 생겨났어요
그리고 날은 첫째 날이 되었어요
하나님은 낮이라고 부르고, 어둠 밤이라고 부르셨어요.
그럼 둘째날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2 페이지
둘째날
하나님께서 궁창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로 나누시고 하늘을 만드셨어요
이제 세상에는 빛과 하늘이 생겼어요
3 페이지
셋째 날에 하나님 물을 곳을 모으시고 땅이 드러나게 하셨어요
그래서 바다와 땅이 생기고
땅에는 식물과 주렁주렁 맛있는 과일나무를 만드셨지요
친구들은 어떤 과일을 가장 좋아하나요?
4 페이지
날에는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 , 별을 만드시고
낮에는 해가 세상을 환하게 비추고,
밤에는 달과 별이 반짝반짝 빛나게 하셨어요
우리가 밤에도 어둠속에서 헤매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달과 별로 세상을 비추시기 때문이에요
5 페이지
다섯째 날에 하나님께서는~
!
하늘 위를 나는 새와, 바다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를 만드셨대요
만드시고 나서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말씀하셨어요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질 있도록,
하늘의 새와 물고기, 식물과 모든 자연을 아끼고 사랑해야 해요
여러분 어떤가요~?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이 너무 아름답죠?
? 그런데 아직 창조되지 않은 하나 있는 같아요?
그게 뭘까요?
하나님이 여섯째 날에는 만드셨을까요?
6페이지
하나님은 여섯째 날에
하나님은 땅의 동물들을 만드셨어요
동물들과 사람은 말씀으로 만드신 아니라 흙으로 빚어서 만드셨어요
하나님의 모습을 닮은 첫째 사람, 아담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아담에게는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 창조하셨어요
아담은 동물들의 이름을 지어주었고,
하나님은 사람에게 땅에 창조하신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셨어요
7페이지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혼자 쓸쓸하던 아담을 위해 돕는 배필인 하와를 만드셨어요
그리고 모든 것을 보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 하셨어요
마지막 일곱째 날에는 하나님이 안식하시고 날을 거룩하게 하셨어요
바로 이것을 기념하는 날이 오늘 주일인 거예요
~
그림자
그렇다면, 에덴의 창조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친구들 뭐라고 생각해요?
친구들이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중에 성경을 꼼꼼히 읽고 관심을 갖게 되면 창세기 1, 2장의 내용에 여러가지 질문이 생길 있어요
지금은 의문점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지 않을 거지만,
그때를 대비해서 친구들이 이야기를 들어보면 좋겠어요
전도사님이 창조이야기의 정말 중요한 핵심을 이야기 해줄게요
하나님께서 창세기 1,2장을 통해 자신의 창조이야기를 드러내신 이유는
세상이 창조된 원리를 알려주시기 위함이에요
어떤 원리였죠?
벗었는데, 부끄럽지 않았어요
창세기 2 25절의 말씀을 전도사님이 읽겠습니다.
[2:25] 아담과 그의 아내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벗었다.라는 표현이 정말 옷을 벗고 있었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만,
다른 의미로는
자신을 모습을 가리지 않아도 전혀 부끄럽지 않았다는 이야기예요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표현했다는 것이지요
여러분은 어떨 같아요?
친구들도 모르고, 부모님도 모르는 나만 알고 있는 가장 비밀스럽고 은밀한 모습을 다른 사람이 알게 된다면 어떨 같아요?
너무 부끄럽지 않을까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태초에 창조하신 세상은 부끄럽지 않았다는 거예요
어떻게 그랬을까요?
원리가 무엇일까요?
우리가 벗었음에도 부끄럽지 않을 있는 조건은 2가지 있어요
첫째로는 죄를 짓지 않으면 돼요. 죄를 짓지 않으면 벗어도 부끄럽지 않아요
인생에 비밀이 하나도 없는거죠
남에게 숨길만한 부끄러운 모습이 하나도 없어서 떳떳하면 돼요!
태초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은 이와 같았어요
다른 말로는 선과 악을 모르는 상태였다는 거예요
라고 하는 것의 개념 자체가 없었어요 그래서 벗어도 부끄럽지 않았던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사람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과 악을 알게 되는 열매를 먹었어요
그래서 인간에게 라는 것이 생겨난 거예요
인간이 죄를 짓고 하나님의 세상이 아닌 자기의 세상을 스스로 만들어 거예요
그러자 어떻게 되었을까요?
자신의 벗음을 알고, 부끄러움이 생겼어요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숨게 되었어요
그러면 인간이 벗었음에도 부끄럽지 않을 있는 번째 조건인
죄가 없음이라는 조건은 충족되지 못하죠?
그래서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최초에 지으신 세상을 회복해야 미션이 있어요
벗었음에도 부끄럽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벗어도 부끄럽지 않는 2번째 조건은 무엇일까요?
두번째 조건 사랑이에요
첫번째 조건이 죄를 짓지 않는 것인데,
우리는 이미 죄를 지었기 때문에 첫번째 조건을 지키는 불가능해졌죠?
그래서 번째 조건인 사랑 실천해야 해요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고, 보듬어주는 관계가 사랑이에요
벗었음에도 부끄럽지 않으려면
잘못과 실수를 엄중히 벌하되, 사랑으로 품어줄 있어야 해요
창세기에는 창조이야기,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가 끝난 바로 직후에
가인과 아벨 이야기가 등장해요
어떤 이야기였죠?
가인이 아벨 죽였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벌을 내리셨어요
[4: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그러자 가인이 너무 두렵고 힘들다고 하나님께 메달렸어요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을까요?
[4: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하나님은 가인의 죄에 대하여 벌을 내리는 동시에
가인이 살아갈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셨어요
우리는 이러한 사랑 공동체 형성해야 해요
잘못한 친구를 바로잡아주면서, 동시에
친구가 다시 잘못하지 않도록 옆에서 도와줘야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하나님께서 태초에 창조하신 세상의 원리는
벗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끄럽지 않은 공동체였어요
우리가 오늘을 살아가며 세계의 원리를 회복하려면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보듬어주고, 용서해주어야 해요
따라서 우리 친구들이,
주간의 삶을 살아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이웃과 친구들을 사랑하길 소망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을
하나님의 뜻대로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보듬어주는
중고등부와
아동부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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