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04_누룩_마태복음_13:33-13:35_누룩비유

마태복음 13:33–35 NKRV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intro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있는 귀한 시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_배경/인물/안정적 상황

“여리고에서 예루살렘을 왕복할 때 쯤이면 누룩이 발효된다” 라는 성경시대기록이 있습니다. 여리고에서 예루살렘을 왕복하려면 대략 걸어서 당시에는 3일길정도였습니다. 성경시대의 누룩은 지금 빵집에 사용하는 이스트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발효효과가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한참이 걸려야 조금 부푸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어떤 여자분이 그런 누룩을 가루에 넣는 것을 보니 꼭 하나님 나라 같다고 하십니다.

conflict

_갈등/동요

왜냐하면 하나님 나라는 보이지 않지만 알게 모르게 부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3:33 NKRV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event

_사건/심화

사실 이 비유의 뜻은 간단합니다.

밀가루 안에 누룩이 감추어져 있는 것처럼, 이 세상 안에 하나님께서 하시는 행동들이 감추어져 있기 때문에, 사람은 지금 하나님께서 천국을 어떻게 만들어 가시는지 알기가 어렵다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가루가 누룩때문에 사람이 알게 모르게 부풀어 오르듯이, 천국은 이 세상에서 은밀하게 부풀어 오르면서, 사람들 안에서 비밀스럽게 확장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보이지 않지만 실재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만져지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안에서 이미 살고 있습니다.

천국은 누룩처럼 감추어져 있지만 이미 우리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누가복음 17:20–21 NKRV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임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눈이 열렸습니다. 영적인 감각이 깨어났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이미 시작되어 있습니다. 밀가루 안에 누룩처럼, 하나님께서 지금 여기 있는지 없는지 느껴지지가 않을 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실재 계시다는 사실을 알 뿐만 아니라 그 분께서 우리를 사랑하고 계신 것을 현실로 체험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생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일을 당면해도, 어떤 사람은 우연이지만,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똑같은 사건사고를 겪어도, 어떤 사람은 재수가 없는 것이지만,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섭리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지만, 어떤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룩같이 아무리 작고 별것아닌 것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생명이 시작되기만 하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부풀어 오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은밀하게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는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 나라가 저와 여러분의 가정 안에서 역동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은 아주 작고, 미미할지라도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을 향해 생명력있게 부풀어 오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grace

_갈등해결

사람의 눈에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채지 못한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십니다.

잘 부풀지도 않는 누룩을 그것도 가루 서말에다 넣었습니다. 가루 서 말이면 교회주방창고에 있는 10키로짜리 쌀포대 2개 보다 조금 더 많은 양입니다. 어찌되었든 이렇게 저렇게 가루가 다 부풀기만 하면 어른 160명정도가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별로 효과적이지도 않은, 그 고대시대의 누룩을 조금씩 조금씩 나누어서 넣으면 몰라도, 한 번에 그렇게 많은 양의 가루에 넣는 여성은 당시에 일반적으로는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outro

_명예로운 현실로 초대(문제해결 전에 현실을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

about text

본문선택_주석(강해) 사전(주제)

문맥_현성주

단어_원분성

문법 _main verb

배경_ IVP

신학

central msg

주제문

질문(왜, 무엇을, 어떻게)

답

질문+답=중심문장

주해개요

_하나님께서 지금 무엇을 하시는지 지각할 수 없다. 감추어져 있다.

_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재하고 반드시 하나님의 뜻이 성취된다.

_주님께서는 실용적이지 않은 하나님의 세계를 무용지물로 여기는 이 세상을 뒤로하고 하나님을 첫째로 하는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라고 촉구하신다.

_씨앗을 심고 물을 주는 것은 우리의 활동이지만,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즉,

relevance_선택/은혜

인물대상변환

상황현실공감

특정사람상황초첨

해결도움공감역사

SSQ

s_연관문장 본문에 등장하는 ...처럼 우리 또한/우리가 오늘....이 되어/상황처럼 지금 우리 상황도/본문의 문제가 지금도 재현됩니다/본문의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여전히 동일하게 이끌어가십니다.

s_연관예화 바울은 최선 다해 선교해나갔지만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우리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최선을 다하지만 번번히 막힐 때가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제가 아는 집사님께서…>

q_연관질문 화평케 하는 자는, 영어로 피스메이커라고 합니다.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죠.<나는 피스메이커입니까? 트러블메이커입니까? 내가 가는 곳마다…>

application

일반(원리제시)

구체(현실사례)

야망_모든 기회들을 선용하라

분노_분노하지 말라

변화_내면으로부터 변화하라

위로_하나님께서 당신의 짐을 지신다.

타협_주변 문화와 다르게 지내라

자신감_하나님으로인한 자신감을 키우라

만족_적을 때나 많을 때나 만족하라

침체_하나님은 안전한 장소이다.

인도_

격려_

믿음_볼 수 없는 것을 다루라

용서_주는 것과 용서하는 것

자유_자유롭게 하나님을 추구하라

기쁨_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언제나 젊다.

사랑_중심으로부터 오는 사랑

거짓말_진리에 대한 능력 상실

물질주의_인생은 소유로 정의되지 않는다.

의미_진지하게 살라

동기_내면세계를 바르게 정립하라

순종_올바른 과정을 밟으라

기도_늘 하나님과 교제하라

관계_모든 사람들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라

안식_근본적인 거룩함이 사물에 베어들 때

하나님을 찾음_당신의 눈이 볼 수 없는 것을 보는 것

자아상_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정체성대로 살아라

능력_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사용되는 능력

스트래스_강압하지 않는 은혜의 리듬을 배우라

시련_우리를 하나님께로 이끌어 가는 시련

유혹_당신 자신의 방식을 원함

지혜_하나님께서는 홀로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일_시간 낭비나 노력 낭비가 아님

about sermon

설교종류

영적문장

예화통계인용

대지요점반복시기

서론과 결론

제목결정

postmodern preaching

_일상언어

_인플루언서주장과 성경이야기를 함께 제시

_현실관심과 신앙의심을 존중

_현실옳음발견/동의/그렇다면 왜 성경입장은 받아들이지 않는지 호소

_현실적 갈망에 따라 믿음이 주는 의미/만족/정체성에 대해 말하라

_행동변화 이전에 마음의 동기에 호소

_종교인, 비종교인, 기독교인 차이를 알고, 설명,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