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큐티(데살로니가전서 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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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날을 예비하는 삶

▣ 6월 25일 주간 큐티 묵상 ▣
제목 : 주의 날을 예비하는 삶
성경 : 데살로니가전서 5:1-11
‌이번 주간 우리가 함께 묵상하는 말씀의 주제는 주의 날을 예비하는 삶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날이 올 것을 믿습니다. 어떤 이는 개인의 죽음으로 그날을 미리 맞이할 수 있고, 또 어떤 이들은 세상의 멸망의 심판으로 그날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동일한 사실은 누구나 주의 날을 맞이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주의 날을 맞이해야 할까요? 그날은 우리에게 어떤 날이 될까요?
‌‌1. 먼저 1절과 2절 말씀을 보시면 ‘주의 날은 도둑같이 이르게 된다’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주의 날에 대해 그때가 언제 올지 쓸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이 말이 담고 있는 의미는 주의 날이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주의 날이 언제 올지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왜 주의 날이 언제인지 중요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전쟁의 시작 시점을 알면 대비하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주의 날도 때와 시를 알면 준비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3절 하반절을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기록합니다. 사람의 능력과 지혜로 그날을 대비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2.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언제나 깨어있어야 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면 깨어있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4절에서 8절 말씀을 보시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빛의 아들, 낮의 아들에게는 그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빛의 아들이니 세상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둠의 아들, 밤의 아들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어둠의 아들들에게는 도둑같이 임하는 주의 날이 빛의 아들들에게는 도둑같이 임하지 못합니다. 빛의 아들과 어둠의 아들이 어떤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까?
‌‌3.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구원의 은혜 때문입니다. 9절에서 11절 말씀을 중 10절 말씀을 보시면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라고 성경이 기록합니다. 주의 날이 사람의 능력과 지혜로 그날이 준비되는 것이 아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능력과 상관없이 그리스도의 은혜로 준비됨을 말해둡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 안에 있으면 주의 날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 밖에 있을 때 우리는 두려워해야 합니다.
‌‌4. 그러므로 주님 안에 늘 거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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