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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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Transcript

25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서론
당신은 착한가?
착한것의 기준? 남들에게 피해를 안주는 것? 착한 것은 선한 것.
선한 것의 기준은? 기준이 중요함. 우리는 무엇을 선이라고 하는가?
선한 것의 기준은 하나님이시다
착한 사람이라고 성경에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거꾸로 해도 똑같은 이름인 사람입니다. 바나바죠.
사도행전 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바나바를 착한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여기서 착하다라는 것은 선하다라는 의미입니다. 같아요.
선은 조금 이야기가 다르다고했어요. 마태복음 20: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포도원의 비유를 보면 주인은 9시에 출근한 사람 1시에 출근한사람 오후 5시에 출근한 사람모두 같은 일급을 줍니다. 15절에 내가 선하다 같은 말입니다.
포도원의 비유는 인간 기준으로보면 이보다도 더 이해안되는 사건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눈으로보기에는 이것이 맞죠.
우리는 선하게 살아야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하시기 때문입니다.
자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 무엇을 이야기하나 봅시다.
율법교사가 이렇게 질문합니다.
선생님 율법, 즉 성경 하나님의 말씀중에 뭐가 제일 중요합니까?
예수님은 되물으세요. 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율법교사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예수님 왈) 네가 옳다 그렇게 하면 살리라
그런데 여기서 사람이 다시 물어보죠. 이 사람의 마음에는 자신이 옳게 즉 의롭게, 선하게 보이기 위해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또한 예수님을 곤란하게 하려는 의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이웃을 무엇이라고 정의하십니까?
예수님께서 이야기를 하나 해주십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인데요.
제사장은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 (시체를 가까이하면 안됨) 피하고
레위인도 그를 지나치게됨.
그러나 사마리아인은 그를 불쌍히 여겼다. compassion 동정했다. 그의 상황을 이해하고 그가 가엾게 여겨졌다.
그래서 사마리아인은 은전 두개를 주며 이 사람이 잘 쉴 수 있도록 주막에 맡긴다. 은화 2개를 주는데 이는 두달치의 숙박비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모자르면 내가 다시 값을 치르러 오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예수님이 이 이야기 이후에 물어보십니다. 누가 이웃이냐? 질문에 이렇게 응답합니다. 자비를 베푼자입니다라고 표현하죠. 사마리아인입니다라고는 안하네요. 그냥 제 생각에는 다른 이런 해석은 없지만 아마 율법교사는 인정하기 싫지 않았을까요?
어쨋든 예수님은 너도 그렇게 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자 오늘 우리가 읽은 이 말씀은 지금 뭐가 믿음과 신앙에 있어서 중요한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은 늘 우리의 중심을 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말씀은 그걸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죠. 누가 네 이웃이냐는 이 질문은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상황에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볼까요? 친구 둘이 싸우고 있어요. 나는 기독교인이니까 싸우면 안돼지 이러고 자리를 빼는게 친구를 아끼는 사랑하는 친구에요. 아니면 이들을 말리는게 좋은 친구에요?
물론 여기에 상황이 각자 다르고 상황이 달라요. 제가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은것은 무엇이냐면 우리는 이 흘러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어요. 상황은 계속해서 바뀌어요. 그러나 우리안에 절대 진리는 변하지 않아요.
진리는 언제나 어디서나 옳은것이 진리에요. 그래서 복음이 진리이고, 예수님이 진리이신 이유는 그것이 어느 시대에든 상관없이 통하기 때문입니다.
율법이, 외식이 우리를 붙잡는 순간 그건 모양뿐인 신앙이 될 수 밖에 없는것이죠. 우리는 이것을 경계해야합니다.
여러분 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신앙을 갖게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안에 성령님이 계셔서 성령님이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을 말해요.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은 성경이 성령의 열매를 의미하고, 이는 결국 성품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믿음이 좋다, 신앙이 좋다는 것은 결국 그 사람의 마음 밭이 좋고, 성품이 좋냐는 것과 같은 의미에요.
신앙이 아무리 좋으면 뭐해요. 예배 잘드리고 찬양 열심히하고, 교회 잘다니는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그렇다고 교회 안나오라는 소리가 아니에요. 그니까 종교인이 되는건 너무 쉬워요. 저는 여러분에게 종교인되라고, 교회 나오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여러분은요. 주도적인 삶을 살고 있어요. 그래야해요. 여러분의 사고가 오늘 말씀을 통해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태도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사람을 대할 때 어떻게 해야한다는거에요. 공감하고, 넓은 마음으로 품어야 된다고요.
사마리아인은요. 유대인에게는 짐승같은 사람들이에요. 부정한 사람들이에요. 오죽하면 예수님을 비판할 때 당신은 사마리아 사람이냐라고 이야기해요. 그냥 욕인거에요. 그런데 예수님이 선한 사마리아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여러분에게 사마리아인은 누구에요? 어떤 부류가 여러분에게는 사마리아인이에요?
아니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죠. 여러분은 오늘 제사장, 레위인, 사마리아인중 누구입니까?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으세요?
앞으로의 삶 가운데 우리에게는 이런 수많은 선택이 있을거에요.
한 사람의 예화를 이야기하고 마칠게요. 오타니 쇼헤이라는 야구선수를 아시나요?
이 사람은 요즘 엄청 화제인 야구선수인데요. 공도 잘던지고 공도 잘치고, 심지어 잘생기고 키도크고 인성도 훌륭하다고 평판이 좋습니다.
이 사람이 한 가지 습관을 갖고 있는데요. 그것은 길가에 쓰레기를 줍는 것입니다. 왠지 아세요? 그러면 다른 사람이 버린 행운을 줍는다고 생각한데요.
비록 이것이 신앙적인 행동은 아니지만 이 사람이 가진 생각이 행동을 바꾼다고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 우리의 신앙에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한가지 말씀이 생각났어요.
히브리서 13: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여러분 우리가 가져야 하는 마음이 이 마음아닐까요? 사람들을 도와주면 어떻게되죠? 인간적으로는 손해에요. 그러나 하나님께 축복받는 비결입니다. 누군가를 한 번 도와줘보세요. 그냥 틱하는거 말고, 마음을 다해서요.
그러면요.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은 그 날 밤에 돌아가면서 선물을 받을거에요. 그건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에요. 이 선물은 도와주고 섬겨본 사람만이 아는 선물입니다.
마태복음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 하나님의 사랑을 누린자만이 가능합니다.
여러분 사랑을 먼저 구하시길 바래요.
그 사랑을 안다면 그 사랑 여러분 흘려보내야 그 사랑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는거에요. 샘은 고이면 물이 나오지 않아요. 퍼내야지 샘에서 물이 나오는거에요.
아무조록 여러분이 정말 선한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렇게 하기위해서 우리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을 행하는 저와 여러분이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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