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장 11-19절
Notes
Transcript
순종하는 자가 되자!
순종하는 자가 되자!
순장반에 링크 꼭 올려주기!
예배 끝나고 현장출석과 온라인 출석 인원 교역자방에 올려주기!
방송, 댓글 담당자가 안오면 꼭 전화해주기
설교자는 6:35까지 기도하고, 방송실 가서 실시간 채팅 사진 꼭 찍어주기. 그리고 다 끄고 귀가하기.
오늘도 하나님을 사모함으로 이 새벽에 나온 300새벽기도용사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3. 찬송가 324장 함께 찬양하겠습니다. 찬송가 324장 입니다.
4.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하나님의 말씀은 예레미야 1장11-19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예레미야 1장 11절에서 19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한절씩 교독하겠습니다.
[설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은혜를 입어 노예로부터 해방이 되었고, 그분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이 은혜는 참으로도 크고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하나님은 그들과 언약을 맺으셔서 영원히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영원히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 나온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 무리들이 하나님을 배반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징계를 받은 것이죠.
왜 징계를 받는가에 대해서는 신명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신명기 28장 이하를 쭉 보면 언약과 관련해서 순종할 때 받는 복과 불순종할 때 받는 복이 정리되어 있죠.
그래서 신명기로부터 시작해서 이후의 이스라엘은 순종하여 복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불순종하여 저주를 받을 것인가? 에 대한 명제가 역사서 전체에 영향을 줍니다.
그런데 결국에 오늘 본문에서는 불순종으로 인하여 저주를 받게 됩니다. 이것이 징계를 받는 이유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앞에 불순종 하는 자가 되지 않길 소망합니다.
오히려 하나님 앞에 불순종해서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반대로 순종했을 때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있다는 거잖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우리는 오히려 순종하는 것으로 복을 받는 것이 더 유익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어쨌든 순종하는 삶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분이 있습니다.
내가 불순종해서 하나님께 저주를 받으면 어떡하지.. 어떡하지!? 부들부들 떠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징계를 주시기 위해 우리와 관계를 가지시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려고 하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와. 불순종 하는 것에 있어서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을 주시고, 주실 하나님의 본연의 마음을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 우리에게 너무나도 좋은 것을 주셨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죽음에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고, 예수님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없는 고난의 삶이 아니라 샬롬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 앞으로 주실 것에 대해 묵상하며 순종의 삶을 살아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하나님 앞에 겸손하지 않고, 회개 요청에도 완악한 마음으로 나 자신을 섬기며, 나의 유익을 위해 살아갈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좋은 것을 주시고, 주실 하나님의 본연의 마음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순종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보시기에 오늘 본문과 같은 안타까운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릴 보실 때 오히려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 선물을 주고 싶어하시고, 좋은 것을 가득 주고 싶게 만드는 귀한 순종의 사람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기도(짧게)
6. 찬송가 420장 찬양하겠습니다. 찬송가 420장입니다.
7.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8. (문서보기)
9. 제 16기 300새벽기도 용사 30일차, 현장과 실시간과 녹화로 많은 성도님들이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함으로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10. 오늘은 금요일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샤라샤라
11 학생들
12 환우들
13 군에 가있는 청년들
14 해외 나가 있는 성도들
15 해외 선교사님들
이 시간에 들은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고, 금요 기도제목과 고3, 중3 학생들, 환우들, 군청년, 해외성도님들, 선교사가정을 위해 주여 한 번 부르시고 합심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