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치있는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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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치있는 나눔』
본문 : 눅 21:1-4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성경봉독】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 입니다.
*말씀 이전에 기도 [회개의 기도와 마음을 여는 기도]
-> 한 주간의 삶을 예수의 보혈로 덮어주시고 보혈의 공로와 능력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 열어 주를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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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의 제목은 “가장 가치있는 나눔“입니다.
가장 가치 있는 나눔은 무엇인가?
저번 주에 우리는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기 기독교의 나눔의 가치는 ‘전부’라는 단어로 정의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정의로 볼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누는 것은 뒤로 숨기거나 감추거나(kept back) 하는 것이 굉장히 중범죄임을 인식하게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또한 공동체 앞에 우리가 나누어야 할 범위는 ‘전부’를 나누어야하는 것을 알 수 있다.
-> 오늘 본문에 나오는 과부의 이야기의 핵심은? ‘전부’라는 단어로 말 할 수 있다.
과부의 행동에 대한 예수님의 평가는 1) 그녀의 관대함을 칭찬하는 동시에
2) 탐욕에 대한 심판의 말씀입니다.
두 개의 작은 구리 주화 여기에 묘사된 주화는 예수 시대의 3) 어떤 화폐보다 가치가 가장 낮았다. 가장 가치가 없는 것을 드렸다.
화폐단위로 보았을 때 가장 가치가 없지만 예수님 보시기엔 가장 가치있는 드림이 되었다. 가장 가치있는 드림의 평가기준은?
‘전부’로 예수님 앞에 평가되었다. 예수님의 평가는 ‘전부냐?’ 감추냐?로 된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처럼)
-> 전승에 따르면, 성전 금고게 예물을 담는 13개의 그릇이 여성의 뜰에 있었고 남성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여성도 접근할 수 있었다.
6개 성전세, 7개는 구제비로 사용되어야 하는데 구제비로 사용되는 헌금함에 ‘과부’는 넣었다. 구제를 받아야 할 과부가 구제비를 넣었다.
또한, 이스라엘의 성인 남성은 매년 부과되는 성전세를 내야 하는데
당시 화폐의 단위는 ‘동전’이어서 일부러 동전 소리를 크게 내어야 했다.
당시,
이 성전세를 낼 때 자신의 부에 대한 가치를 뽑낼 수 있는 자리로 전략해 버렸다.
이제 성전은 사치스러운 부를 자랑하는 장소가 되었다.
그리고 성전 관리들은 그러한 돈을 낭비하는 일들이 발생했다.
개인적인 수입으로써, 낭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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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부의 행동속에서 우리는 내면의 세계를 관찰해보아야 한다.
이 관찰은 매우 예리하게 다가올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게 하셨던 근본적인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변질되고 타락한 이방 세계에서 하나님을 향한 참 믿음을 가진 한 나라, 한 국가, 이스라엘이 그렇게 살아가기를 원하셨다.
성전의 원래 기능은 ‘과부’같은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오늘 과부의 이야기는 ‘성전의 기능 상실’, 과부 이야기 다음에 ‘성전이 무너질 것’이라고 한다.
예수님은 지금 하나님 나라의 개방성과 폐쇄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전부를 드린 과부에게는 하나님 나라가 개방되어지지만
풍족한 중에 어느 정도 감추고 넣은 사람들, 그런 척척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가 폐쇄되어진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누가-행전의 주제는 ‘이방 선교’이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성이다.
-> 이 과부같은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될 것이다. 전부를 드리는 사람!
오늘 과부의 이야기는 단순히 전부를 드리는 행위를 말해주는 것이다.
‘전부’를 드릴 수 있는 ‘믿음’에 관한 이야기임을 알아야 한다.
21:4절 – 전부를 드린 단어의 의미
생활의 모든 수단 여기에 사용된 헬라어 구는 “모든 생계” 또는 “모든 생명”을 의미하는데, 그녀가 너무 후하게 주었기 때문에 그녀의 생존에 방해가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마가복음
과부가 드린 것은 자신의 생계와 자신의 생명에 지장이 되는 지출을 한 것이다. 이 과부의 생존에 방해가 될 수 있는 것을 드린 것이다.
이 믿음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전부를 드릴 수 있는 믿음은 무엇인가?
- 전부라는 것은 구약, 신약성서의 모든 것을 통틀어서 항상 제기되는 하나님의 법정 용어와 같다.
마가복음 12:28-30절을 읽도록 한다. [서기관의 질문 가장 큰 계명은?]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둘째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 이 말씀은 네 전부를 쏟아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과부는 마음을 다했고, 목숨(생존문제) 다했고 뜻을 다했고 힘을 다해서 드렸다.
그러므로, 과부는 가장 큰 계명을 지킨 것이다.
- 전부를 드리는 믿음은 단순히 물질적인 것만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이 믿음은 매 순간의 자신의 환경, 상황, 감정등의 모든 요소들을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이러한 믿음이 삶 속에서 적용되었을 때 나오는 현상이 오늘 과부가 드리는 예물처럼 표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구약] - 다윗이 전부를 드릴 수 있었던 이유? 하나님 앞에 거룩한 나눔
다윗은 자신의 환경, 상황, 감정 또한 심리상태를 낱낱이 하나님 앞에 나누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바로 그러한 나눔을 시편에서 고스란히 적어놓고 있는 것이다.
다윗은 자신의 환경, 상황, 감정, 상태 등등 모든 것 전부를 다 하나님 앞에 열거하고 털어놓았다. 그리고 다윗은 전부를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었다.
‘전부’를 드린 과부와 다윗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전부’를 드릴 수 있는 믿음은 그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 관점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부를 드린다는 것은 이들의 믿음의 관점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의 관점은
우주, 인간, 동물, 자연, 산과 바다, 해와 달과 별, 모두 다
전부 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 하나님은 모든 전부에 창조주이심을 알고 있는 것이고, 이것을 알고 있는 자들이 ‘전부’를 드릴 수 있는 것이다.
전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알면 전부를 드릴 수 있는 것이다.
-> 남자든 여자든 “넌 나의 전부야”라는 고백을 하기 때문에
전부를 드린다. 시간도 드리고 물질도 드리고 감정도 드리고 ~~~~
-> 성서가 말하는 근본적인 ‘죄’의 원인이 이것이다.
전부를 창조하심에 머리로 아는데, 마음으로 안 믿는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주이십니다!!!
선포는 하는데 고백이 안되는 것이다.
가장 가치있는 나눔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전부를 나누는 것이다.
-> 우리 삶에 있는 감정, 물질, 사소한 모든 것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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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와 풍족한 중에 드린 자들의 차이점
과부는 엎드려 얼굴도 제대로 들지도 못한 채 하나님 앞에 드렸다.
풍족한 중에 드린 자들은 사람들이 다 보도록 자랑질 하면 하나님 앞에 드렸다.
아주 당당하게 떳떳하게 보란 듯이...
[매주 기도 제목]
1. 구하라(지혜가 필요한 사람들 머리에 손을 얹고)
[야고보서 1:5-6]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 지식은 습득하는 것이지만, 지혜는 본문에 따르면,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다.
구할 때 의심하지 말고 지혜를 구하십시오.
2. 채우라(가슴에 손을 얹고)
- 가슴이 답답하고 짓눌리고 불안, 초조, 걱정, 근심, 염려, 두려움, 우울이 오는 자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기도합니다.
- 우리를 짓눌리게 하는 마음의 상태는 비우는게 아니라 다른 것으로 채워야 하는 것이다.
- 우리 안에 하나님의 평강, 기쁨, 즐거움으로 채워주시고 하늘의 평강이 샘 솟게 하여 주옵소서. 채워주옵소서.
3. 치유하라(몸이 아픈 곳에 손을 얹고)
-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고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치료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