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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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하의 기록 목적

역대기는 저자가 에스라로 추정되는데, 포로 귀환 후 성벽재건과 성전제사 회복에 힘을 쓰던 시기에 기록되었다.
그래서 열왕기와 다른 점이
역대상은 사무엘하와 동시대 이야기를 다루고, 역대하는 열왕기상하와 동시대 이야기를 다룬다.
열왕기는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이야기를 균등하게 다룬다면 역대기를 남유다에 초점을 맞추고 다윗의 일대기가 기록된 역대상에는 밧세바를 범한 사건 같은 부정적인 이야기가 없다.
왜냐하면 포로생활을 끝내고 온 유대인들에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라고 촉구해야 했고 그들을 신앙적으로 결집시켜야 했다. 그래서 사악한 왕들의 치세로 멸망해버린 북이스라엘에 대한 이야기를 생략하고 하나님을 경외했던 남유다 왕들의 치세를 부각시켜서 하나님의 통치에 대한 기대와 열망을 ㅂ일으키려고 하였다.
역대상은 사무엘하의 주석이고 역대하는 열왕기 상하의 주석이다.

홍수 이전 10대 족장

대상 1:1-4 “아담, 셋,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에녹, 므두셀라, 라멕, 노아, 셈, 함과 야벳은 조상들이라”
1-4까지는 홍수이전의 10대 족장의 이름을 언급하고 그들이 조상이라고 선언한다.
노아에서 셈, 함, 야벳으로 족보가 갈리게 된다.
5-16절까지는 먼저 야벳과 함의 족보를 언급한 다음,
17-23절까지는 셈의 족보 중에서 일부를 언급한 후
24절부터 27절까지는 언약의 족보로 홍수 후 10대 족장의 명단을 언급한다.

낙담하는 백성들을 위해

신토불이라는 노래가 있다 너는 누구냐 나는 누구냐~~~~
우리나라도 반만년 역사라고 하면서 누굴 언급하는가? 단군왕검을 이야기한다.
역대상의 족보는 우리는 누구냐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놀랍게도 단군은 명함도 내미지 못할 아담에서부터 이야기 한다.
우리의 정체성은 인류의 시작부터이다. 아담에서 노아까지 이들은 우리의 조상이다!!!
그리고 노아의 아들인 셈 함 야벳에서 우리는 셈의 후손임을 강조한다.
강대국인 이집트나 블레셋이나 바벨론들이 누구의 후손인지 알린 후에 우리 유다는 더욱 놀라운 족장의 후손임을 밝히고 있는 것이다.
아담에서 노아까지 노아의 장남인 셈에서 아브라함에게 까지가 우리의 족보이다 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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