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9장 29~3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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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기억하시는 분이십니다.

창19:29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생각하다(기억하다, 마음에 두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기억하사…18장에서의 아브라함의 기도를 기억하시고...롯을 내보내시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기억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백성과의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출2: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하나님께서는 애굽백성의 고통소리를 들으시고, 약속을 기억하시사 그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이처럼 신앙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삶 가운데 마주하는 고통소리를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약속을 기억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들으시는 하나님, 그 약속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이 새벽마다 기도합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들으시는 하나님, 그 약속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이 새벽마다 기도합니다. 약5:15-16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18장 아브라함의 기도, 믿음의 기도로 롯을 구원하는 순간을 발견합니다. 죄를 범하였음에도 하나님께서 구원하십니다. 그 목적과 뜼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잘 이해가 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기도합니다. 믿음의 기도는 의인의 기도는 힘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 새벽 개개인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믿음으로 기도합시다. 하나님은 약속을 기억하시는 분이시기에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사하시고, 치유하시며, 일으키실 줄 믿습니다. 주님의 큰 역사가 우리 모두의 삶 가운데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2. 하나님 “깨닫는 마음을 주옵소서"

창19:33 “그 밤에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그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창19:35 “그 밤에도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술에 취하여...라고 본문은 기록합니다. 중독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깨닫지 못합니다. 자신의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말이지요. 육체뿐만 아니라 영적인 의미도 함축하고 있는 문장입니다.
잠28:5 “악인은 정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신29: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잠언과 신명기 말씀을 통하여 롯과 그 자녀의 삶을 볼 수 있는 것은 여호와를 찾지 않는 모습입니다. 소돔의 죄악으로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지나오고서도 공간은 변화하였지만 삶은 전혀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깨닫는 마음, 보는 눈, 든는 귀가 열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이 새벽에 우리가 구할 것은 장소, 자리보다고 먼저는 하나님을 아는 마음인 줄 믿습니다. 깨닫는 마음을 주옵소서.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이 뿐 아니라 내 자녀, 다음세대가 여름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의 뜼을 깨닫게 하옵소서. 라고 함께 기도합시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기억하시는 분이십니다. 말씀을 기억하시어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야고보서 말씀처럼 의인의 이고, 믿음의 기도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말씀을 붙잡고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내 자녀를 위하여, 다음세대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님 깨닫는 마음음 주옵소서. 보는 눈을 주옵소서. 듣는 귀를 허락하시사 하나님을 알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문화와 물질에 이끌리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며 각자의 삶 가운데 귀하게 쓰임받는 성지의 권속이 되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는 이 새벽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은혜의 말씀 적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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