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누가복음 8:40-48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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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어떤 사람의 기도를 들어주실까?
다른 조건이 상관 없다. 믿음이 있는 자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오늘 본문은 그걸 보여 준다. 세상 일에서는 그렇지 않지만, 기도에서는 그렇지 않다.
사람의 힘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때문에 그렇다.
중보자 - 보혜사 성령 하나님, 성자 하나님.

1. 믿음의 가정 : 큰 은혜

회당장 - 회당 관리하고 거기에 관한 업무를 살펴보는 사람.
당회장?
아픈 딸을 위해서 찾아가고 하는 일은 매우 아름다운 일이다.
그런데, 어쩌면 우리 교회에서도 이런 일들이 있다.
부모님들이 중직이면, 그 자녀들이 믿음 교회 생활에도 도움이 된다.

2. 그러나 내 믿음으로도 주의 은혜를 입기에 충분하다.

회당장의 딸을 고치기 위해 가는 길에 생긴 일인데,
가는 길에 혈루증 여인의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혈루증 앓던 여인 - 부정함, 게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고생을 했음.
많은 사람에게 가까이 갈 수도 없었음.
형편이 참 차이가 많았다.
그런데 또한 연결점이 많다.
열 두 해.
외로움.
“너는 오직 나에게 하나뿐인 딸이다”

3. 어려움과 장애가 있을 때, 주변에 아무도 없다면, 도리어 단독으로 만날 때.

우리는 상황이 좋지 않아서,
주변에 친구가 없어서
행복하지 않다거나 믿지 못한다고 할 때가 많다.
하지만 그 때가
주님에게 손을 뻗을 때고,
나아가 내 사정을 말씀드릴 때다.

4. 주님을 주님으로 대하는가?

주님에 대한 바른 자세.
그가 나의 연약함,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으신가?
정말 그를 높이는가?
칭찬받은 믿음 - 백부장(안 오셔도), 꼭 내게 어떤 행동을 하지 않으셔도.
그러나 그것이 결국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을 알리는 것이 되었다.

5.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딸아” - 믿음 좋은 가정의 딸 뿐 아니라, 지켜줄 육신의 아버지가 없는 이에게도 아버지가 되어 주시는 분이시다.
성경에서 유일하게 딸이라고 부르는 부분.
믿음이 구원한다.
잘못된 어리석은 믿음 - 나는 망할꺼야, 죽을 꺼야, 실패할 꺼야가 아니라, 구원의 믿음을 가지기 바란다. 그리고 어두운 골짜기를 주님 손 붙잡고 가는 계기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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