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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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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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받은 귀한 선물은 그 가치가 더한다. 바로 가게에서 살 수 있는 물건과는 비할 수 없다. 굉장히 가치도 있는 걸, 사랑하는 분이 주신 것이라면 어떻게 다루겠는가? 잊어버릴새라, 망칠새라 조심히 다룰 수밖에 없다.
소중히 여기지않는다면, 주신 분을 존중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고 그 가치를 모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 예수님의 생애와 그 결과이므로
그러므로 - 예수님의 생애와 그 결과이므로
성경 말씀을 이해하는데, 접속사가 매우 크게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고, 오늘 본문도 그러하다. 12절 “그러므로”로 시작한다. 전주에 우리가 살펴본 그리스도 찬송시의 내용대로, 그렇게 하나님께서 하시고, 예수께서 보이셨으니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꼭 그러지 않으셔도 되는 하나님이셨음에도, 자기를 낮추고 복종하셨다. 그리고 그렇게 끝난 것이 아니라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시고 찬송하게 하셨다.
그렇다면, 그의 마음을 품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어떻게 해야겠는가?
13절을 보자.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기쁘신 뜻” - 앞에서 예수님의 모습에서 배우지 않았나? 9절의 접속사 “이러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망하게 하고, 죽이는 것이 아니다.
2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나님께서는 간절히 살려주시기를 원하시고, 높이기를 원하신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높이시기 원하시고, 예수의 이름으로 높여주시기를 원하는데, 그 방법이 세상과는 다르게 “꼭 그렇게 안해도 되지만” 기꺼이 낮아지는데 있다.
믿음이 있기에, 지금 낮아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그래도 아예 망하지 않음을 아는 사람. 그리고 흥망을 초월한 사랑을 가진 사람 주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에 자기를 낮출 수 있는 사람을 주님은 높여주신다.
스스로 마음에 품으라.
스스로 마음에 품으라.
주님의 뜻이 이런 것이다. 성경이 이렇게 말씀한다. 그것을 전해주는 지도자가 있으면 그 공동체가 주님의 뜻과 방향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그리고 사도 바울과 같이 공동체가 세워지는 모든 과정을 함께하고 사랑과 애정을 가진 지도자라면 더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서 떠나있다. 그리고 감옥에 갖혀있고 어쩌면 거기에서 목숨이 끝날지도 모른다. 여러 환란이 만만치 않고, 유혹이 강하기 때문에 거기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깜빡 편안하고 싶은 마음에, 자기 이름내고 싶은 유혹에, 당장 어려움을 견디지 못해서 넘어가기 쉽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잊지 말고 구원을 이뤄가야 한다. 우리가 이미 품고 있다고 하여서 구원을 우습게 본다. 신앙에는 “신비”의 영역이 있기에, 우리는 다 알고 우습게 볼 수 없다. 내 생이 다 담을 수 없이 귀한 것이기에 두렵고 떨림이 있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 만입이 찬송하리라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 만입이 찬송하리라
사람마다 귀하게 여기는 것이 있다. 하지만 기억하자, 사실은 고민하지 않고 외워야 하는 것에 가깝다 “주 예수보다 귀한 것은 없다”
“그러므로” 연결된 앞에 나온 찬송시에 보면,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에게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고, 모든 무릎을 꿂고, 모든 입으로 주라 시안하게 하셨다”
여기에 예외되는 이름과 무릎과 입이 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내 기분에는 그렇게 여기지 않을 때가 올 수 있으니, 그것을 놓치지 않도록 귀하게 여기며, 조심조심 중요하게 생각하며 해야 한다는 말.
성령 충만한 역사 가운데도 - 왜 당시에 모인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모든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듣게 하셨는가? 너희들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하나님보다 더 큰게 없다, 그가 뜻하시고 행하시는 일보다 더 귀한 일이 없다는 말이다.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구원, 하나님의 큰 일을 이뤄가라
구원, 하나님의 큰 일을 이뤄가라
흔들리지 말고, 낙담하지 말고···.
12절에 나오는 말씀, 너희 구원을 이루라.
우리의 이해 자체가 나 혼자 구원받는 것에만 익숙하기 때문에 이 말씀의 뜻을 매우 좁게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애쓰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하니까 애를 써야된다는 말이 아니다.
구원은 매우 귀하고, 소중한 것인데, 그건 금고에 집어 넣어 놓고 한 번도 열어보지 않고 간직하는 그런 의미의 소중한 것이 아니다. 글쎄 무엇으로 표현할까, 아주 좋은 건물, 장비? 구원은 나 혼자 그 안에서 즐기라는 그 차원의 소중함이 아니라, 소중하기에 너무 큰 대가, 예수님을 지불하고 주신 것이기에 그 본래의 목적대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수많은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사용해야 된다는 말이다.
천국 시민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뜻으로, 구원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구원받았기에 이제 가능한 그것을 마음껏 발휘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한 우리가 세상의 법칙대로 살아가려고 하면 구원의 은혜를 누리지 못한다.
걱정마라, 하나님이 행하신다.
걱정마라, 하나님이 행하신다.
그냥 읽으면 쉽게 드러나지 않지만, 13절을 가만히 묵상해 보라.
하나님이 일하신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히시는 뜻을 위하여 일하게 하신다.
그냥 일하는 것이 아니라, 역동적으로 사역하는 것을 뜻한다.
자, 여기에서 오해하지 말고 잘 깨달아야 할 것.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선물이 너무나 귀하다. 그러니까 혹시 이게 흠집나고 다칠까 봐 나만 품고 있고 가지고 있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이것은 움직여야 하고 활용해야 하는 선물이다.
차 - 안에도 편안하고, 어떤 경사라도 올라갈 수 있어. 그런데 이걸 움직이지 안고 가끔 차 안에 들어가 잠이나 자고 그런다면? 인디언 추장의 예화. 이 차를 말 두 필로 끌고 다닌다면?
하나님이 일하심 - 그의 뜻을 따라 구하고 일할 때에 하나님이 일하신다. 내 힘이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그가 일하신다. 그러니까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립보서 2:13 (NKSV)
13 하나님은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셔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것을 염원하게 하시고 실천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내 힘으로도 아니고, 구원의 백성은 예수님께서 그리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것을 “바라고” 실제로 그렇게 이루어 가도록 하실 분이다. 이걸 개인의 차원에서만 생각하면 오해한다.
구원받은 자는 자기를 내주어 구원의 역사가 이뤄지게 한다.
성령 충만함의 역사 충만하여 다른 이들도 성령 받게 하는 연쇄적인 작용.
천국을 누룩에 비유.
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면,
마음 안에 예수의 마음을 품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다른 일들이 벌어진다.
나 한 사람 차원의 일이 아니다.
나 하나의 당장 상황으로 구원의 은혜를 파악하려 하면 오해할 수밖에 없다.
그 귀함과 소중함이, 그 역사의 능력과 범위가 어떠한지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완전 손해보는 길 같지만,
다 내 놓아야 할 것 같지만, 믿기에 한 걸음을 떼면 그 때에 더욱 큰 역사가 이루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