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대부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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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1장

찬송가 나의 모습 나의 소유
대표기도 서준민청년
헌금 드리는 시간 헌금기도
로마서1장6-7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사람은 자기가 보는 것, 아는 것, 느낀 것만 믿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힘으로만 되지 않는 것이 인생입니다.
사실 태어나는 그 순간 마저도 자기 힘으로 되어진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이것을 하나님의 계획 이고 섭리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이것을 우연이라고 말합니다. 왜요? 사람 스스로 이해 되지 않는 것을 그저 우연이라는 틀 안에서 통제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 또한 우리의 선택이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부르심 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 어떤 사건과 계기를 통해 믿게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 없이는 절대 우리가 믿음을 가질 수 없다는 사실 입니다.
오늘 여기 있는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우연히 여러분이 믿는 부모님 밑에 태어난 것 일까요? 또 믿는 부모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 자리에 나오게 된 것일가요?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부모님을 믿음의 길로 인도하신 것도 하나님의 부르심이요. 여러분들을 그 부모님 밑에 태어나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계획이구요. 여러분들이 부모님 손에 이끌려 이 자리에 오게 된 것도 하나님의 계획 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우리는 그저 우연히 이 자리에 오게 된 것이 아닙니다. 어쩔 수 없이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이고, 하나님의 부르심 입니다. 부르심이 없이는 하나님께 나아올 수 있는 자가 없습니다. 오늘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신 이 사실에 감사합시다. 나같은 죄인 살리신 하나님의 구원의 큰 은혜에 감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됩시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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