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을 수 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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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s 8:35–39 NKRV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제일 큰 목소리 -> 점수
아직 조 발표는 안되었지만 누가 몇조인지 다 알아요.
사랑의 종류.
하나님의 사랑
성경 -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이다.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
들어보았니 아주 오래된 태초에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
금지된 나무 열매 먹고 죄에 빠진 자들에게
사랑의 옷을 입혀주시고
새 사람으로 변화시켜주시니
들어보겠니 아주 오래된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
어떤 사랑을 하고 있는가?
사람, 유일하게 무언가를 ‘사랑’할 수 있는 존재.
동물들도 일부 사랑의 모양을 가진 행동들을 하지만,
완벽한 사랑은 아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랑?
친구를 위하여 희생하는 사랑.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성경에서 하나님은 빛이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속성을 가장 잘 표현한 단어는 이거예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GOD is Love
1 John 4:16 NKRV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셔,
하나님은 사랑과 같아, 이런 직유법도 아니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 그 잡채”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이 많으신 분이실까?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내가 마인크래프트를 켜고, 정말 오랜 시간을 들여서 진짜 아름다운 도시를 하나 만들었어요.
한 1년 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만들었다고 생각해봐요.
애착이 들잖아요?
그런데 이 세상을 한번 돌아보면, 하나님의 손길로 만드신 모든 세계, 모든 작품들.
그런데 모든 피조물들 중에서 ‘사람’을 가장 공들여 만드셨어요.
창세기1장에는 하나님께서 온 세상 만물을 지으신 이야기가 기록됩니다.
빛과 어둠, 하늘과 바다, 땅의 식물들, 태양과 달과 별, 하늘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
그런데 사람은 창세기2장에 전체에.
우리 인간의 몸을 살펴보면요, 우주보다 더 복잡하고 오묘하게 구성되어있잖아요.
하나님과 닮은 존재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를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 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걸작품
함께해봅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
우주 최고의 작가가 만든 최고의 작품.
하나님은 인간을 로봇이나 AI처럼 만들지 않으셨어요.
내가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나님도 그런 분이시니까.
그런데 안타깝게도 사람은 그 선택의 자유를 죄를 선택하는 데에 사용해버립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으며 범죄하고,
그의 아들 가인이 아벨을 쳐 죽이고,
또 그의 후손들도 계속해서 하나님 앞에 범죄하는 모습들.
결국 노아의 때에는 하나님께서 참다참다 홍수로 심판하실 정도로
악이 세상에 가득해졌어요.
하나님께서 다 진멸해버리고 쓸어버리겠다 마음 먹으셨는데,
그 가운데에서 노아의 가정만은 살려두셨어요.
방주를 통해 구원하셔요.
그것을 우리는 ‘은혜'라고 합니다.
-
그런데 노아 이후에도 인간의 역사는 늘 죄와 은혜의 역사가 반복되어요.
사람들은 죄를 짓고 또 회개하고,
또 죄 짓고 회개하고.
우리들도 마찬가지잖아요?
수련회 때 은혜 받고 또 시간이 지나면 죄짓고,
또 회개하고, 또 은혜 받고 회개하고.
-
죄에서 끊어지는 것, 죄의 결박에서 끊어지는 것.
인간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인류 수천년 역사 동안 이 죄의 문제는 계속해서 이어져왔어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필요했는데,
하나님의 가장 큰 결단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였습니다.
독생자, 하나뿐인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셔서,
이 끊어지지 않는 죄의 속박을 단번에 끊으신 사건이 십자가였어요.
John 3:16 NKRV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끝없이 범죄하고 타락한 인간들을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버리지 않으시고 포기하지 않으시고,
아들을 보내 대신 죄의 값을 치르게 하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셨어요.
우리가 죄에서 끊어지는 것은 가능할까?
-
래퍼 사츠키
만 19세.
-
마약에 중독된 사람들이요.
그것에서 벗어나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끊을 수 없는 것이거든요.
요즘 펜타닐 문제가 청소년들 사이에 큰 문제거리예요.
-
사도바울이 고백한 이 끊을 수 없는 사랑
예수님이 여러분을 위해서
포기할 수 없는,
끝까지 추격하는,
반드시 이루시는 사랑.
양 아흔 아홉마리,
선한 목자는 그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 끝까지 추격한다.
도망가도 도망칠 수 없다.
그런데 양인 우리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냐면, 목숨을 버릴 정도로.
대신 죽으실 정도로 사랑하신다.
10장 15절,17절 말씀
John 10:15 NKRV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John 10:17 NKRV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
누군가가 나를 대신해서 죽었다면.
죽음의 위기 속에서 나를 구하다 내 친구가 죽었다면.
그 사랑만큼 더 큰 사랑이 있을까?
평생 그 사랑을 간직하고 산다.
누군가 심장병에 걸려 죽게 된 이에게
심장을 이식하고 세상을 떠나가면,
그 은혜, 그 사랑은 평생 간직하고 살아간다.
내 심장이 뛰는 동안.
-
우리에게도 그 사랑이 지금 임하여 있다.
영원히 죽어야 할 죄인된 우리들, 그러나 예수님이 대신 십자가에 죽으시고.
영원히 받아야 할 우리들의 형벌을, 그분이 대신 십자가 위에서 치루셨다.
그래서 우리는 저 십자가를 바라보며,
평생 그 사랑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나의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영원한 천국으로 나를 인도해주시기 위해
나를 위해 짊어지신 그 십자가의 사랑.
그 사랑을 경험한 사람들은 절대로 그 사랑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십자가를 바라보면 나의 죄인됨을 깨닫고,
십자가를 바라보면, 나의 과거를 깨닫게 되고.
사도바울이 그러하였다.
예수를 핍박하던 인생이, 하나님께 반역하여 살아가던 죄인중의 괴수였던 그가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자신을 들어 그 사랑의 증인으로 살게 하심을 깨닫고,
오늘 이렇게 고백하는 것이다.
Romans 8:38–39 NKRV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결언
2박 3일의 수련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들어온 여러분은 이제 빠져나갈 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에서, 예수님의 사랑에서 도망칠 수 없어요.
밤에 도망가려고 해도.
밖에 선생님들이 다 지키고 있거든.
이왕 이 자리에 온 거
군대 가면 이런 말이 있잖아요
피할 수 없으면 뭐해라? 즐겨라.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을 주목하여 보고 계십니다.
“내가 누구에게 나의 사랑을 넘치도록 부어줄까"
“누구에게 나의 은혜를 가득히 채워줄까.”
그분은 간절히 주님을 찾는 자들에게 부어주십니다. 아멘.
Matthew 7:7 NKRV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내가 믿음이 부족한 것 같아요.
난 아직 하나님이 계신지 모르는 것 같아요? 구하세요!
이 여름 수련회 기간이 여러분의 평생의 전환점이 되는 시간들이 될 줄 믿습니다.
많은 분들, 많은 선생님들, 또 성도님들, 목사님들, 무엇보다도 여러분 부모님들.
여러분들 이 수련회 자리 보내기 위해, 은혜 받게 하기 위해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애써주시고 기도해주시고.
또 우리 스텝 선생님들, 맨날 밤 10싀 12시까지 모여서 작업하고 기도하고.
왜 그러는거예요.
여러분 은혜 받으라고, 예수님 만나라고.
우리가 만난 예수님 너희들도 경험하라고.
그러니까 2박 3일 이 시간 동안 열심히 놀고, 또 친구들과 친해지고!
예수님과도 친해지고!
은혜도 받고!
Psalm 34:8 DKV
오 성도들이여,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고 깨달으십시오. 주를 믿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고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아멘!
주님의 그 끊을 수 없는 사랑, 영원한 사랑에 빠져드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함께 해봅시다.
하나님! 은혜 주세요!
예수님! 만나주세요!
끊을 수 없는 사랑으로 나를 붙들어주세요!
찬양 : 그 사랑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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