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not fear, Only Beli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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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views믿음의 역사는 두려움을 이겨냈을 때 일어난다.
Notes
Transcript
오늘 본문에서는 두 가지의 사건이 일어납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었다가 살아난 사건과
열 두해를 혈루증을 앓던 여자가 예수님을 만졌을 때 그 병이 치유 받은 사건입니다.
이 두 가지 사건의 나타나는 회당장 야이로와 혈루증을 앓던 여인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두 사람 모두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이기고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갔다는 것입니다.
회당장 야이로는 Grace Time 아래 foot note에 보면 장로 출신의 지도자라고 합니다. 그 당시 사회적 분위기가 어땠습니까?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모두 예수님을 배척하고,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곤란에 빠트려 죽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던 분위기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의 마음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회당장인 그가 예수님 앞에 가서 발 아래 엎드려 간구합니다.
22 회당장 중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 많이 간구하여 가로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얻어 살게 하소서 하거늘
야이로는 어떤 두려움을 이겨내고 예수님께 나아갔나요? 자신의 가진 지도자의 위치에서 내려와야 할 수 도 있고, 더 나아가 예수님을 믿고 그를 찾아갔기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로부터 핍박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는 딸이 죽게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닥칠 어려움들은 생각치 않고, 후에 어려운 일이 찾아온다고 할 지라도 그는 두려움을 이기고 예수님을 찾아갑니다.
23절에 다시 보면 그가 많이 간구하였다고 합니다. 자존심을 내려놓고, 간절히 주님의 도우심을 구한 것이죠.
그의 간절함에 예수님이 야이로와 함께 가시기로 합니다.
가는 길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열 두 해 동안 혈루증 앓는 여인이 많은 군중을 뚫고 들어와 예수님을 만집니다.
대단한 믿음입니다. 이 여인은 죽음의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예수님께 나와와 군중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댔습니다. 그 당시 혈루증은 죄로 인해 받는 병이라서 여겨졌으며, 혈루증을 앓는 사람은 사람들과 같이 성 안에서 지낼 수가 없었습니다. 성안으로 들어오면 돌에 맞아 죽을 수 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여인은 어떻게 행동합니까?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그리고 그 믿음의 결과는 어떻습니까?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이 여인의 믿음의 행동으로 인해 예수님의 몸에서 능력이 나가신 걸 예수님은 아시고 그 여인을 찾았습니다.
제자들은 이해할 수 없어죠, 수 많은 무리가 모여서 예수님을 만지고 가고 있는데, 어떻게 누가 만졌냐고 물을 수 있느냐
조금은 짜증스러운 반응을 보이죠. 그런데 예수님은 정확히 아셨습니다.
자신의 옷자락을 믿음으로 만진 사람이 있어고, 그 믿음으로 인해 병이 치료 받았다는 것을요.
주님은 누가 지금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는지 정확히 아십니다. 아무리 은혜 받는 자리에 있어도, 누가 믿음으로 주님을 찾고 있는지, 아주 정확하게 아십니다.
예수님께서 그 여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죠.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찌어다
많은 군중들이 예수님과 함께 가고 예수님을 만지고 있었지만, 믿음의 역사를 경험한 것은 두려움을 뚫어내고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진 혈루증 앓는 여인이었습니다.
이 일이 일어나는 동안, 야이로의 딸이 죽게 되었습니다,
35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가로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딸이 죽었다는 말을 들은 야이로에게 분명히 두려움이 찾아왔을 것입니다.
예수님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야이로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믿음으로 그의 마음을 박카스 했을 것입니다.
두려움을 이겨낸 믿음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 두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야이로의 딸이 살아났습니다.
귀한 대청부 지체 여러분,
두려움은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결단코 아닙니다. 두려움을 감정이 아닙니다. 두려움은 영입니다. 믿음의 반대말이 두려움입니다. 내가 지금 두려워하고 있다는 말은 믿음이 없다는 말입니다.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성경에서 일어나는 믿음의 역사는 두려움을 떨쳐내고 믿음으로 반응했을 때 일어났습니다.
회당장 야이로는 자신의 신분과 직분에서 짤릴 두려움을 이겨내고 주님 앞에 가서 무릎을 꿇고 자신을 딸을 위해 많이 간구했고
열 두 해 동안 혈루증 앓던 여인은 죽음의 두려움을 떨쳐내고 주님의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여러분이 버려야할 두려움은 무엇입니까?
남들의 시선입니까? 거절감입니까? 혹시 내가 믿음의 행동을 해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에 대한 불신입니까?
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하나님께서는 정확이 이렇게 이야기하십니다. 믿음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고 진정 믿게 되면 혈루증 앓았던 여인처럼 행동할 수 있습니다. 저희 오늘 적용 구절입니다.
마가복음 5:27 (KRV)
27 예수의 소문을 (1)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2)와서 그의 (3)옷에 손을 대니
믿음이 정말 두려움을 이겼다면 이런 반응이 나와야 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들었습니다. 그럼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작정한 믿음의 행동 (손을 대는 행동)을 합니다.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두려움을 이기는 믿음! 그 믿음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합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