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일어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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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볼 때,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다. 하지만 우리는 공의의 하나님을 믿고 그에 앞에 나가 구할 수 있어야 한다.

Notes
Transcript

담대히 나가라.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 중에 참 놀라웠던 것은, 하나님 앞에 나가 무슨 이야기를 하든지 그것 때문에 혼난 적이 없다. 하나님께 거의 따지거나 계속 물어본 사람이 거의 없지만, 어쩌면 믿음이란 하나님과 이야기 할 수 있는 담대함을 가진 것과 매우 밀접하다.
창세기 18:23 nkrv
23 아브라함이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
아브라함이 의인에 관해 물어볼 때.
요나 4:9–11 nkrv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 우리가 주님 잎에 나아가 간구하기를 원하신다.
에스겔 20:22 nkrv
22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내 손을 막아 달리 행하였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본 여러 나라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하나님과 대화가 끊어지지 않았는가? 해본 적도 없지 않은가?

악인이 왜 잘 되는가?

왜 나쁜놈이 잘 되는가? 제 보다는 내가 나은 것 같은데 오늘 본문에서도 그 사실을 다루고 있다. 우리가 가장 속이 뒤집어 지는 이유.
그런데 조금 흥미로운 사실은 시 10 이내에서 결론이 나지 않는다. 응답하셨다거나 감사하거나 그런 내용이 없다. 이해 안 가는 순간에 물어보라는 말씀이기도 하다.
오랜 세월에 걸쳐 이루어지는 답이 있다.
우리는 너무나 짧은 순간에 결론을 보려고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어떻게 행하시는 지를 바로 깨닫지 못할 때가 많다. 여기서 가장 좋은 게 쏟아 놓으라는 이야기.
애매한 우리의 자리, 그러나
혹시 여기에 나온 악인의 모습처럼 하나님께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을 익숙하게 여기고 있지는 않은가.
시편 73:1–3 nkrv
1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2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악인의 길을 가지 마라.

그걸 쏟아 놓을 줄 모르고 멀리 볼 줄 모르면, 깜빡 속아 넘어가 길을 잘못 들기 쉽다는 사실이다.
시편 1:1–3 nkrv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 10:16 “16 여호와께서는 영원무궁하도록 왕이시니”
예수님 만날 기회를 놓치지 마라.
본문의 악인은 어떤 사람인가?
시편 10:8 nkrv
8 그가 마을 구석진 곳에 앉으며 그 은밀한 곳에서 무죄한 자를 죽이며 그의 눈은 가련한 자를 엿보나이다
시편 10:17–18 nkrv
17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사오니 그들의 마음을 준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18 고아와 압제 당하는 자를 위하여 심판하사 세상에 속한 자가 다시는 위협하지 못하게 하시리이다
마음에 품은 것을 주님 앞에 쏟아 놓을 줄 알고,
또한 예수님 만나라.
마 25이하.
마태복음 25:40 nkrv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25:45 nkrv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정말 중요한 것을 잊고 있다.
가장 하찮아 보이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가만히 보아라. 욕망이 이끄는대로 떠내려 가지 말고.
하나님은 자기 혼자 똑똑한 사람, 잘 사는 사람에 대해서 큰 관심 없으시다. 예수께서는 누구에게 관심있으시고 늘 그들에게 신경쓰시는가? 그렇다면 예수님을 만나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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