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

킹덤스토리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37 views
Notes
Transcript
7단원 하나님 나라 백성의 예배와 노래
25과 - 고난 가운데 믿음을 고백한 욥
26과 - 하나님 나라 법대로 사는 행복
27과 - 하나님 나라를 위한 탄식
28과 - 여호와는 나의 목자 - 주제: 인도하심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여러분이 아는 지식은 어떠합니까?
그분의 인도하심이 언제부터 시작되어 언제까지 인도하실지..
그분의 인도하심이 어느 범위까지 포함이 되는지?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인도하십니다라는 고백과 찬양이 여러분에게는 어느 때, 어느 상황에서 일어납니까?

왕의 인도하심은 부족하심이 없습니다.

시편 23:1–2 NKRV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다윗이 말하는 하나님은 누구신가? 목자
그렇다면 스스로를 무엇이라고 고백하는가? 양
양은 스스로 생존할 수 없는 동물이다. 애들 표현을 빌리면 쪼렙 양이든 만렙양이든, 건강하든 병약하든, 장성하든 어리든 상관없다. 양은 목자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하다.
의미는? 자신의 위치나 상황은 아무 의미가 없다. 내 목자가 누구냐가 중요한 것이다.
지금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지금 내 지위가 어떠한지, 내 나이나 건강이 어떠한지는 논외의 대상이다.
본 시는 다윗의 말년의 지은 시라고 추측된다. 그는 왕이다. 태평성대를 이룬 왕이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그는 왕이 아니라, 양이라고 한다. 사자도 아니고 독수리도 아니고 양이다
그의 삶을 돌아보니 결론이 그것입니다. 나는 그저 양이고 하나님이 나의 목자이셨습니다. 나는 어디가 살길이고 죽을 길인지도 모르고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는 자입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나를 지금에 이르게 하셨고 앞으로도 계속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주께서 목자이시기에 그는 무슨 고백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부족할 것이 없다.
부족할 것이 없다. 이 표현에서 여러분은 무엇을 상상하실 수 있습니까? 2절에서 고백하는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로 가는 여정이 어떨 것이라고 상상하십니까?
문제, 근심, 걱정이 없는 것이 아니라, 부족함이 없다. 왜 그런가?
인도하시는 목적지: 푸른 풀밭에 누이시고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하시기 때문이다. 주님 어디로 가는겁니까? 내 삶을 어디로 인도하시는 것입니까? 너를 위한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이다. 염려하지 마라 근심하지 마라 너로 만족하게 할 곳으로 인도하고 있단다

왕의 인도하심은 의롭고 안전합니다.

시편 23:3–4 NKRV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영혼이라는 번역은 의미가 와닿지는 않을 것이다. 생명, 몸, 마음, 기력 등 인간이라는 존재의 전반적인 것을 표현하는 단어인데 내 심령을 내 마음을 내 육신을 등등 나의 전인을 새롭게 하신다는 의미로 받으면 되겠다.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 의의 좁은 길(오솔길)로 인도하신다는 의미이다.
굳이 의의 길인가? 편법, 악한 길이 아니라 바르고 옳은 길로 인도하신다.
그길은? 좁은 길이다. 쉬운 길로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바르고 옳지만 좁은 길로 인도하신다.
자기 이름을 위하여: 원문의 순서를 따지자면 내 영혼을 소생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 자기 이름을 위하여
소생과 인도가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 하시는 것이다
나를 소생시키시고 나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것은 그분의 이름을 위한 것이다. ==> 이 일은 너희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다 해도되고 안해도 그만인 일이 아니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좌지 우지 되는 일이 아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데 왜 사망의 음침한 길이 나오는가? 쉬운길이 아니라 좁은 길이기 때문이다. 악의 대로가 아닌 의의 오솔길이기 때문이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나왔다고 해서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바른 길로 인도하시기에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도 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가운데 고난이 있는가? 잘못 간 것이 아니다.
그러나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주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부족함이 없는 이유, 내게는 사자와 대적을 이길 힘이 없지만 하나님께는 그 힘이 있으신데 그분이 나의 목자이시고 나와 함께 하신다.

왕은 백성을 환대합니다.

시편 23:5–6 NKRV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누구 한테 상을 차려주시나 원수인가, 나인가? 나라면 누가 옳다라는 것인가? 나, 그런데 원수가 보는 앞에서 라는 것은 원수가 채 사라지지도 않았는데 내가 옳다고 인정해 주시는 것이다.
내 잔이 넘친다: 위기를 간신히 넘기고 원수를 겨우 이긴 것이 아니라, 너무나 큰 복을 이 여정가운데 주신다고 고백한다.
그 인도하심이 언제까지인가? 여호와의 집에 이르고 영원히 살도록 하신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