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책임져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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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눅5:5 제목: 내가 책임져줄게
핵주: 주님의 책임지심에 맡기고 내 책임을 다하는 사람을 책임져주시는 예수님
은주) 예수님은 주님의 책임지심에 맡기는 사람을 책임져주십니다.
목표: 모든 일을 주님의 책임져주심에 맡기고 내 책임을 다하는 사람을 책임 주십니다.
<열기> ======================
인사-행복하세요.
성도여러분, 토사구팽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런 의미입니다.
토끼 사냥이 끝나면 충직했던 사냥개도 쓸모없이 집니다.
적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면 공을 세운 출신를 죽여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도 토생구팽을 당할수 있습니다. 사람이 우리를 버립니다. 직장에서 쫓겨나야합니다.
가정을 떠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토사구팽하지 않습니다. 떠나지 않습니다. 버리지 않습니다. 책임져주십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 제목이 ‘내가 책임져줄게’입니다.
배경) 오늘 말씀은 갈릴리 지역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딸왔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예수님이 병자를 고치는 기적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제기)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야할 사람이 있습니다. 베드로입니다.
왜냐하면 베드로가 힘든 상황 속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베드로는 어떤 상황속에 있었을까요?
오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은 우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실까요?
<풀기> =========================
은주) 예수님은 주님의 책임지심에 맡기는 사람을 책임져주십니다.
① 우리가 열심히 수고하지만 헛수고가 될수 있습니다.
본문) 5절말씀을 보겠습니다.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해석) 베드로는 예수님에게 말합니다.
우리들이 열심히 고기를 잡으려고 했습니다. 밤새도록 잡아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헛수고였습니다.
인용) 베이커 주석은 이렇게 말합니다.
안드레, 야고보, 요한 그리고 베드로는 피곤했다. 뼛속까지 일했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했다.
밤이 고기잡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었다. 하지만 어젯밤 아무결실을 맺지 못했다.
베드로는 자신이 동료들을 실망시켰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베드로가 책임을 맡고 있었기 때문이다.
베드로는 고기를 잡는 일에 수고 했습니다. 애썼습니다. 하지만 헛수고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수고하고 애쓰는 일은 뭘까요?
돈버는 일, 사업하는 일입니다. 공부하는 일, 장사하는 일입니다.
자녀키우는일, 직장의 일입니다. 전도하는 일, 훈련받는 일입니다.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아무 결실을 얻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실망합니다. 자신도 책임감으로 힘듭니다.
첫째, 아무리 수고하고 애써도 헛수고가 될 때가 있습니다.
유성) 전2:22입니다.
사람이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이 무슨 소득이 있으랴
해석) 아무리 수고해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아무리 애써도 얻는 것이 없습니다.
열심히 공부했는데 당일 아픕니다. 실력이 나오지 않습니다.
사기를 당하기도 합니다. 보이스 피싱을 당하기도 합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기도 합니다. 수고한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사고와 사건을 당하기도 합니다.
비유) 김창옥대표가 담배인삼공사에 경연할때입니다.
강사 대기실에 표어가 하나 붙어 있었습니다.
담배로 버린 몸 인삼으로 회복하자.
담배 인삼공사니까 담배도 많이 팔아야합니다. 인삼도 많이 팔아야합니다.
그래서 이런 표어를 쓴것입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평생 수고하여 모든 돈이 질병으로 사라집니다. 사건으로 사라집니다. 사고로 없어집니다.
그래서 남는 것이 없습니다.
또한 아무리 수고하면 뭐합니까? 우리가 누리지도 못합니다.
둘째, 아무리 수고해도 내가 누리지 못합니다.
유성) 전2:18,21입니다.
내가 해 아래에서 내가 한 모든 수고를 미워하였노니 이는 내 뒤를 이을 이에게 남겨 주게 됨이라
어떤 사람은 그 지혜와 지식과 재주를 다하여 수고하였어도 그가 얻은 것을 수고하지 아니한 자에게 그의 몫으로 넘겨 주리니 이것도 헛된 것이며 큰 악이로다
해석) 수고는 내가 하고 누리는 것은 남이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번다.
되놈은 중국 사람입니다. 조선시대 청나라 곡예단이 곰을 데려와 곡예를 시킵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부리는 사람이 가져간다고 해서 나온 말입니다.
부모님이 평생 안 먹고, 안 입고, 안 쓰면서 돈을 모읍니다.
그 돈을 자식들이 흥청망청써서 몇 년만에 바닥이 나고 맙니다.
매일 새벽5시에 출근하여 열심히 살았습니다. 돈도 모았습니다.
그런데 중병에 걸려버립니다. 한번도 써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배고픈 배를 부여잡고 사업을 합니다. 그런데 그 사업을 남에게 넘겨주어야할때도 있습니다.
이처럼 베드로는 고기를 잡으려고 밤새도록 애썼습니다. 수고했습니다.
하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제기)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내린 처방이 무엇일까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내린 처방은 무엇일까요? 말씀을 의지하여 내 책임을 다하는것입니다.
② 말씀을 의지하여 내 책임을 다해야합니다.
첫째, 말씀에 의지해야합니다.
본문) 4-5절입니다.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해석) 예수님이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의미입니다.
예수님이 전날밤 그들이 실패한것에 대해서 책임지시려고 하는 것이다.
의지하다(국어사전)는 마음을 기대어 도움을 받다, 맡기다는 뜻입니다.
원어의 맡기다는 이런 의미입니다.
주님으로 대신 염려하게 하라. 머물게 하라.
주님께 맡겼으면 그 염려가 주님께 머물게 하라, 주님품에서 다시 나에게로 가져오지 말라.
그러므로 말씀을 의지한다는 이런 의미입니다.
내 염려거리를 주님이 대신 염려하게 하라. 내 염려를 주님께 머물게 하라.
주님의 품에서 걱정거리를 가져오지 말라. 주님께 맡기라. 주님이 나의 실패를 책임지심을 믿으라.
주님의 해결하심을 믿으라.
성도 여러분, 베드로는 어부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갈릴리바다에서 고기잡는 경험을 했습니다.
어느 시간에 어느 곳에 그물을 내려야할지도 잘 압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시간에 고기에 없다는것도 잘 압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말씀이 어부의 경험으로 볼 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밤새도록 그물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헛수고만 했습니다.
그러니 몸은 더 피곤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다시 배를 띄우라. 그물을 내려라.
쉽게 따를수 없습니다. 또한 그물을 내리는 일은 혼자할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다시 사람들을 설득해야합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뭐라고 합니까?
우리들이 밤새도록 수고했습니다. 기대하면서 그물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지쳤습니다. 사람들이 내 말을 듣지 않을것입니다.
내 경험으로도 이 시간에 물고기가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의지합니다. 내걱정거리를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이 내 염려거리를 해결하심을 믿습니다. 주님이 책임져주심을 의지합니다.
이해가 되지 않아도 순종합니다. 그리고 내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여기에 중요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주님께 맡기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께 맡기고 그물을 던져야합니다. 내 책임을 다해야합니다.
그럴 때 주님이 책임져주십니다.
인용) 그래서 강준민 목사는 말합니다.
너의 염려를 주께 맡기라는 것은 우리의 책임까지 맡아 달라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감당해야할 책임을 맡겨서는 안된다. 내 염려만 맡기면 된다.
나예) 처음 해피코스를 할때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랐습니다.
책도 읽고 조언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토크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또 어떤식으로 해피코스를 세팅해야할지 캄캄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참 많이 했습니다.
하나님, 영혼구원의 하나님의 뜻입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경험도 없습니다.
그러나 영혼구원의 말씀에 순종할것입니다. 내 걱정거리를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이 해결해주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내 책임을 다 할것입니다.
자료를 찾을것입니다. 관련서적도 읽을것입니다. 게스트에게 효과적으로 토크를 전할 방법을 찾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할수 있었던 이유가 뭘까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둘째, 주님의 말씀을 잘 들었기 때문입니다.
본문) 3절입니다.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해석) 베드로는 육체적으로 피곤했습니다. 마음으로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말씀을 너무 잘 들었습니다.
유성) 롬10:17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말씀을 잘 들을 때 생깁니다. 자랍니다.
성도 여러분, 말씀을 잘 듣는 방법이 뭘까요?
5가지로 들으면 됩니다.
눈으로-앞을 보고/귀로-집중하여/입으로-아멘하면서/얼굴로-밝게/몸으로-강단쪽으로 향하여
말씀을 잘 들을 때 믿음이 생깁니다. 이해가 안되도 말씀에 순종하게 됩니다.
제기) 이제 주님은 어떻게 해주실까요?
③ 주님은 책임져주십니다.
본문) 6-7,10절입니다.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해석) 그렇게 하니-말씀에 의지하니/말씀에 순종하니/ 염려를 주님께 맡기니/
내 책임을 다하니까 의미입니다.
그랬더니 주님이 일하셨습니다. 풍성하게 채워주셨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베드로를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하십니다.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이 물질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물질은 영혼구원을 위한 도구입니다.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영혼구원입니다.
인용) 김은호 목사(오륜교회)는 말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순종에는 공식이 있다. 순종없이 일어나는 기적은 없다.
요단강, 홍해, 가나의 혼인잔치 기적 모두 순종을 통해 일어났다.
일예) 지난 수요일날 간증하였던 이미나 대표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방송일도 실패하고 하는 일마다 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인생은 안되도 너무 안되었습니다.
그녀는 다시 일어납니다. 심리 상담과 마사지테라피 일을 시작합니다.
일이 정말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녀를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제품 홍보를 위해서 유트부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상황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복음을 전하는 말씀을 의지했습니다. 순종했습니다.
유튜브 방송을 복음 방송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사업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하나님이 책임주심을 믿었습니다. 기도도 바뀌었습니다.
물질을 통해 신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을 주게 하소서
자녀가 5명이나 되었습니다. 자녀양육에 대한 염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마음을 주셨습니다.
자녀는 돈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다. 부모의 능력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키운다. 자녀를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책임지신다.
그녀가 복음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면서 하나님은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나누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닫기> ================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인용) 신재웅 목사는 말합니다.
하나님은 내 아버지기에 하나님이 날 책임지신다. 내 삶은 하나님것이기에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삶이다.
내 죄를 책임지시고 죽기까지 하신 분이 내 삶을 책임지시려고 영원히 같이 사신다.
요셉에게 말씀대로 살라고 했다. 형통하게 되는건 하나님의 책임이었다.
여호수아에게 요단강에 들어가라고 하셨다. 물이 끊어지는건 하나님이 책임지셨다.
순종하라고 하신다. 갈길을 찾는 것은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그런데 우리는 틀어진 계획을 내가 책임지려고 한다. 그러다 지치면 내가 날 돌봐야한다.
보이지 않는 길을 내가 찾으려고 한다. 그러다가 방황하며 살게 된다.
하지만 하나님이 책임지시겠다고 하신다. 걱정말라고 하신다. 문제가 없다고 하신다.
잘 안되고 있어도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미래가 불안해도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실수를 많이 했어도 하나님이 일하신다. 하나님이 그 자리로 인도하셨다면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하나님의 책임지심안에 든든해도 된다.
성도 여러분, 내 염려거리를 주님께 맡기길 축복합니다. 내 염려를 주님께 머물게 합시다.
내 걱정거리를 주님이 대신 걱정하게 합시다. 내 염려를 주님께 맡깁시다.
주님이 내 실패를 책임져주심을 믿어야합니다. 이해가 안되어도 순종합시다. 내 책임을 다합시다.
찬양) 주가 일하시네
기도문) 주님, 내 염려를 주님께 맡깁니다. 머물게 하소서
주님이 대신 걱정해주세요. 주님이 해결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해가 안되어도 순종하게 하소서 내 책임을 다하게 하소서 주님 책임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