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마음을 품은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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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하나님이 어디 계실까요?
오늘 여기 계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만나겠다는 이 바램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한 가지 깨달음이 필요 합니다.
하나님은 교회에 갇혀 있을 수 없고 예상하지 못하는 곳에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우리를 찾아 오신다는 것입니다.
기도응답
어느 노 사관님에게 어떤 사람이 질문을 했습니다.
“사관님, 지금 까지 기도 응답을 얼마나 많이 받으셨나요?”
“내가 힘을 달라고 기도했을 때, 하나님은 내가 강해질 수 있게 고난을 주셨고,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더니, 해결해야 할 문제를 주셨고,
용기를 달라고 기도했더니, 극복해야 할 위기를 주셨고,
사랑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얼마나 많이 응답 받았냐고요? 이 모든 기회가 하나님의 응답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모든 기도는 응답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응답 하시지만, 항상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예배와 삶 속에서, 깨달음을 통해, 만남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를 주십니다.
오늘 이 자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옆에 분과 인사하겠습니다.
“당신을 보니 하나님을 만난 것 같습니다.”

1. 마음을 아는 믿음

우리의 눈이 볼 수 있는 최대 시력은 얼마나 될까요?
몽골인 평균 2-4
에스키모 평균 5-6
한국인 평균 0.5-1.5
독수리는 9.0
그런데, 인간의 각막에 상이 맺힐 때, 바로 맺히는 것이 아니라, 꺼꾸로 뒤집혀서 맺히고 그것을 뇌에서 보정해서 바로 인식 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다시 말해, 원래의 모습이 아닌 머리 속에서 왜곡한 상을 우리는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어떤 면에서는 왜곡이 있고
어떤 면에서는 정확하지 않은 우리의 육안은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감각 기관 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눈으로 본 것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가 있습니다.
사실,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들은 화려한 외형과 번쩍이는 불빛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님의 진정한 뜻을 알기 위해서는 진중한 기도와 오랜 소통이 필요 합니다.
주님과 오랫동안 소통하고 그 뜻에 따라 살아 간 사람들 간에는 대화가 잘 됩니다.
눈 빛만 봐도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 행하실 일들을 생각하며 기대하게 됩니다. 마음이 통하는 것입니다. 영이 교통하는 것입니다. 같은 목표를 갖고 있고 바라보는 곳이 같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반면에, 분명 신앙생활을 오래 했다고 하는데, 자꾸 딴 소리하고 하나님 나라가 주제가 아니라, 주어 ‘나' 인 사람을 종종 만납니다. 주님이 주어가 되어야 하는데, 내가 왕년에 내가 요즘에 내가 내가… 주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주님이 주어가 되고 주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가 가장 중요한 주제가 될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주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동거동락 하며 제자로서 훈련을 받고 실제로 귀신을 내어 쫓고 병을 고치는 등의 역사를 보고 직접 행한 자들 입니다.
당대의 누구보다 주님을 가장 잘 알고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 본문 시작은 어떤 사건이 있은 후 얼마의 시간이 지난 시점 이라는 것을 정확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9:28 NKRV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여기서 말하는 “이 말씀”은 어떤 말씀 일까요?
누가복음 9:22 NKRV
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고난을 받을 것과 죽임을 당하실 것과 부활 하실 것을 말씀 하신 “그 말씀”을 의미 합니다.
이제 갈릴리 사역이 막바지에 이르러 제자들의 훈련도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시점 입니다. 주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이 가장 큰 이슈가 되어가고 있는 무렵이고 실제로 주님도 정확하게 설명해주시고 믿음을 굳게 하고 준비 할 것을 제자들에게 당부하시는 시기였습니다. 주님은 이 인류구원의 역사를 위해 수 없이 기도하시고 제자들을 데리고 산에 올라 기도 하십니다.
주님이 제자들과 기도하실 때에,
초자연적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누가복음 9:29 NKRV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주님의 모습이 변화되고 희고 찬란한 광채로 휩싸이는 놀라운 광경이 나타납니다.
주님의 변모 하시는 사건은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주님의 신성을 들어내는 사건 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이고 하나님의 아들임을 나타내는 증거 입니다.
이 사건은 외적인 모습의 변화는 아주 작은 부분이고 주님이 원래 가지고 있던 신성을 외적으로 들어내는 사건이라고 주석에서는 설명 합니다.
기도하였더니, 변모 한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원래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찬란한 빛을 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인간은 남을 속이는데 능숙합니다.
남을 속이는 사람은 사기꾼
자기 자신 까지 속이는 사람은 환자 라고 합니다.
실제로 리플리 증후군 이라는 정신병이 있습니다.
거룩한 척, 착한 척, 겸손한 척 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은 척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따라 살아가고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살아가고 이웃을 섬기고 나누는 삶을 오랫동안 살아야 비로서 주님의 옷 자락 만큼 따라 할까 말까 한 것이 우리의 인격이고 신앙 입니다.
은사 좀 받았다고 은혜 좀 받았다고 주님이 나에게만 말씀 하시는 냥 우쭐 대면 안됩니다. 주님을 흉내는 낼 수 있어도 그 누구도 주님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묵묵히 제자도를 행하며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주님의 모습이 변모하는 놀라운 사건이 벌어지고 또 제자들의 눈을 크게 뜨게 만들 일이 또 벌어집니다.
누가복음 9:30 NKRV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변모하신 눈부신 주님 앞에
성경에서나 들어 볼만한 선지자들이 나타나 주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말입니다.
이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 주님을 따라 산기도에 올라왔던 제자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기도하고 있었겠지…
누가복음 9:32 NKRV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깊이 졸다가 온전히 깨어나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기도하다가 졸 수도 있습니다. 성경에 “깊이 졸다가...”라는 직접적인 표현을 사용한데는 분명 의도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이후에 설명하기로 하고,
예수님의 변모와 모세와 엘리야를 보고 깜짝 놀라 정신이 반짝 났습니다. 특히, 베드로는 천국에 있을 법한 광경을 직접 목격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주님과 두 선지자가 나눈 대화에는 관심이 없고 베드로는 전혀 맞지 않는 제안을 하게 됩니다.
누가복음 9:33 NKRV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여기가 좋사오니...”
만약에 베드로가 주님과 두 선지자가 나눈 대화를 알았더라면, 또한 주님이 이 산에 올라오기 전 제자들에게 하신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기억했더라면, 이런 제안이 얼마나 엉뚱하고 하나님의 계획과 배치 되는지 금방 알아차렸을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놀랍고 신비로운 체험에 압도되어 어의 없는 제안을 하고 만 것입니다.
만약에 팔일 전에 말씀 하신 것 기억했다면
만약에 졸지 않고 주님과 두 선지자가 나눈 대화를 경청 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누가복음 9:31 NKRV
영광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새
겨우 “팔일” 정도가 지났을 뿐 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아는 믿음
주님의 마음을 품은 믿음
주님의 말씀을 흘려 듣지 않고 마음에 세기는 믿음 입니다. 경청하는 자가 믿음 있는 자 입니다.
주님이 하시는 모든 일에 의무적으로 참여 하는 것이 아닌, 그 일의 취지와 이유와 가치를 바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입니다.

2. 둔하여진 마음을 깨워야

주님 마음을 알 수 있다
오늘 설교의 서두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는 순간에 우리를 만나러 오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베드로가 직면한 신앙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둔하여진 마음 입니다.
누가복음 21:34 NKRV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둔하여진 마음"
이것이 문제 였습니다.
지금은 그럴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뜻밖에 날"이 오것을 대비해야 합니다.
제자들은 주님의 십자가 사건이 다가오는 것을 주님 만큼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모세와 엘리야가 와서 주님과 상의하고 하나님의 온 신경은 인류 구원의 대혈전을 주비하고 있는 이 시점에 제자들만 천하태평 졸고 있었고 한가한 소리만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은 둔하여 지지 말고 방탕하지 말고 술취하지 말고
누가복음 21:36 NKRV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으라고 당부 하십니다.
쉴 때가 있고 평안을 누릴 때가 있는가 하면,
전시와 같이 바짝 긴장하고 기도하고
또한 주님이 뜻하고 계획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알아차리기 위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여기가 좋사오니 초막 셋을 " 짓자고 말할 때가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에 닥친 위기가 무엇입니까?
우리 교회가다음 세대를 위해 준비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복음 전파와 사랑실천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합니까?
예배가 끝나고 난 후 남는 것
저는 지난 휴가 동안에 호주의 대형 교회를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잘 정돈된 교회와 멋진 현대식 교회 건물과 웅장한 음향 시스템이 조화를 이룬 교회 였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모든 사람들의 얼굴은 밝았고 평안해 보였습니다. 어떤 이들은 진지하게 찬양하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예배를 마치고 나서 였습니다.
저도 예배를 잘 드렸다고 생각했는데,
내 마음 속에 어떤 미션이나 다짐이 올라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 어떤 헌신의 부담감이 없어서였던 것 같습니다. 방문자로서 예배 잘 드리고 갑니다 라는 마음이어서 였던 것입니다. 말씀과 찬양 등 예배 순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음 속의 공허함은 숨길 수 없었습니다.
남의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느끼는 공허함이 아닐까요?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예배를 드리고 나면, 거룩한 부담감 이나 사명감이 차오릅니까? 아니면 남의 교회에서 예배 드린 저의 마음과 비슷한 감정이 올라옵니까?
그 좋은 환경에서 세련되게 주일 예배를 드리고
혹시 라도 아무런 참회의 마음이나
또는 헌신 이나 아무런 사명을 느끼지 못한다면
이것은 마치
“십자가는 나는 모르겠습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삶은 모르겠습니다.”
“여기가 좋사오니,
찬양이 좋사오니,
설교가 좋사오니,
교제가 좋사오니,...”
이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성찰해 보아야 합니다.
둔한 마음을 깨우기 위해서
우리가 꼭 생각해야 할 점은, 주님의 메세지를 정확히 받고 움직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느 결혼식에서 사회를 보던 사람이....
신랑신부와 아주 친한 목사님이 바빠서 결혼식에는 못오고 축사를 대신 읽어 달라고 했나 봅니다.
긴 축사 필요 없고 그냥 성경 구절 한 절 대신 읽어주시오 했나봐요.
원래 구절은 요한1서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한1서 4:18 NKRV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그런데, 이 사회자가 식장 조명도 어둡고 해서 구절을 잘못 읽었나봅니다. 요한복음을 읽어 버린 것입니다.
요한복음4: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주님은 십자가와 구원을 이야기 하고 계신데,
베드로는 여기가 좋사오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예배와 삶의 일치를 말하고 있는데,
나는 남의 교회 보듯이 보고 있지는 않은지
주님과 소통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깊은 성찰이 필요 합니다.
교회에서 목회의 방향을 설정할 때나 새로운 사역을 시작할 때, 또는 개인적으로 교회를 옮기거나, 선교단체에 가입 할때 등등 은혜받고 주의 일을 시작 할 때, 감정적이거나 즉흥적인 결정으로 시작하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베드로 눈에는 그곳이 거룩한 곳이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이 그곳에 초막을 짓고 기념하고 많은 사람에게 이 체험을 나누는 것이 가장 시급한 사역이라고 생각 했을지 모르지만, 주님에게는 아니었습니다. 기도해보지 않고 영적인 일이고 나의 영적 체험에 압도 되어서 주의 일을 시작 하면 안됩니다.
주님이 무엇을 원하시고 어떤 계획이 있는지 알려주시기를 기도하고 그 때까지 묵묵히 자기의 자리에서 헌신 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3.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주님의 계획과 마음과 전혀 맞지 않는 베드로의 제안이 있은 후 하늘에서 음성이 들립니다.
누가복음 9:34–35 NKRV
이 말 할 즈음에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는지라 구름 속으로 들어갈 때에 그들이 무서워하더니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고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
이것은 주님의 그리스도 되심에 대한 하나님의 승인 입니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이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입니다.
이 혼란스럽고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단번에 정리하시는 순간 입니다.
번쩍 번쩍 하고 천국으로 부터 선지자가 나타나 주님과 대화를 나누는 신비롭고 기이하고 영적인 이 상황에 대해 더 이상은 혼란 스러워 하지 말라는 종지부를 찍어 주시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역할 입니다. 최종 결정권자로서 말씀 하십니다.
“나의 아들 이다, 그의 말을 들으라"
하나님의 강력한 메세지가 선포되고 나타난 아주 명확한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가 내 아들이니, 모든 권한을 저에게 주었으니, 그의 말이 곧 나의 말이다. 그러니 그의 말을 들어라.
·그 누구의 말도 하나님의 허가가 없다면 다 불법이고 사칭 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이 말씀 하신다, 아무리 미혹하고 거짓말 하여도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의 말만이 진실 이다 라고 하나님께서 승인 하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9:36 NKRV
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제자들이 잠잠하여 그 본 것을 무엇이든지 그 때에는 아무에게도 이르지 아니하니라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모세도 안보이고 엘리야도 보이지 않고 그 누구도 안보이고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요즘, 유투브를 보나, 티비를 보면 유명하고 인기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은 아주 파워가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유명한 사람들의 삶을 선망하고 대단한 사람들을 추앙하는 행위를 멈추고 오직 “주만 보이더라”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초자연적인 현상과 병고침이 아닌, 주님의 구원 사역에 더 많은 관심과 헌신을 쏟아야 한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 할때,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실 것이라고 약속 하셨다 마6장
·41절에서 예수님이 한탄 하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제자들은 초막 셋을 지어 그곳에 머물자고 하고 산을 내려오니 병고치는 것이 인생의 유일한 소망인 사람들을 만나니, 주님은 외로웠을 것이다.
나의 필요를 채워주기만을 기대하고 기적과 병고침만을 구하는 신앙의 단계에서 주님과 동행하고 주님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나의 모든 생각과 나의 계획을 정리 해야 합니다.
(헬) ‘타랏소' 근심, 마음이 뒤흔들리거나 혼란에 빠뜨리는 것
(헬)’메림나오' 염려, 나누어지다, 분열하다
(헬) ‘에이레네’(εἰρήνη)는 ‘결합하다’라는 뜻의 ‘에이로’(eiro)에서 파생된 단어- ‘다시 하나가 되다’
우리 심령이 흔드리지 않고 주님으로 부터 분열 되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주님께 온전히 연합해야 합니다.
우리 신앙이 방황 하지 않고 염려가 없는 삶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그 나라와 의를 위해 헌신 해야 합니다.
주님께 떠나고 분리된 영은 염려에 싸이고
주님과 연합한 삶은 평안의 삶을 살게 된다
마태복음 6:31 NKRV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태복음 6:33 NKRV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의 신앙이 엉뚱한 길로 가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교회에서 진행하는 일에 합심하여 열심으로 참여 하여야 합니다.
로마서 15:5–6 NKRV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결론

주님의 마음을 알기 위해 노력 하십시오
주님의 계획에 참여 하기를 열심을 내십시오
그리하여, 나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하는 그 모든 계획에 원없이 쓰임 받으시기 바랍니다.
빌립보서 3:7–8 NKRV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1. 예수 더 알기 원하네 크고도 넓은 은혜와 대속해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2. 성령이 스승되셔서 진리를 가르치시고 거룩한 뜻을 깨달아 예수를 알게 하소서
3. 성령의 감화 받아서 하나님 말씀 배우니 그 말씀 한절 한절이 내 맘에 교훈되도다4. 예수가 계시는 보좌는 영광에 둘려 있도다 평화의 왕이 오시니 그 나라 왕성 하도다
[후렴]  내 평생의 소원 내 평생의 소원 대속해 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이것이야 말로 성도로서
가장 영광스러운 일이며
이것이야 말로 가치 있는 삶이요 행복자의 삶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은 믿음을 소유 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축도
이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넓으신 은혜와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하심과 성령의 감동감화 역사 하심이 우리교회와 주님의 귀한 자녀들과 그들의 생애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찌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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