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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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할 수 없는 것에서 불안함이 나온다.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더구나 자기가 불안하던 것에 자꾸 도전이 되면?
그런 면에서 헤롯은 참 두려움이 많고 불안한 사람이었다.

분봉왕 헤롯

헤롯 가문 여러 세대에 걸쳐 유대지방을 다스렸으나, 이두매, 에돔과 거의 동일한 지역 사람 그러므로 순혈로 인정 받지 못함. 본문의 헤롯은 헤롯 대왕의 아들이다.
그런데 헤롯 대왕 다음에 유대 팔레스타인 지방은 4분의 1로 나뉘어 통치가 되었는데, 분봉왕은 제대로 된 전체를 다스리는 왕이 아니라 4분의 1만 다스리는 왕이라는 이야기다.
헤롯 왕 - 위에 로마. 그러니까 유대인의 왕이 태어나셨다는게 불안했다.
분봉왕 헤롯 - 첫 번째 아내와 이혼 후 이복형제인 빌립의 아내이자 자신의 조카인 헤로디아와 결혼했고, 이를 비난한 세례 요한을 살해했다(마14:1–12). 교활하고 술수에 능해 예수님으로부터 ‘여우’라 불렸다(눅13:32).
굉장히 잔인하고, 불안해 하고...

우리가 의지하려고 하는 세상의 힘과 권력, 아니 그 성도 여성도 정도까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며 좀 편안함을 누려보겠다고 하는 것을은 불안한 것이다 그러므로 완전한 평안을 누릴 수 없다.
오늘 본문 - 세상 권력의 불안함을 보여준다.

상한 마음을 가지고 예수께 나아가라.

도전을 만나고, 불안함을 만나고, 위기를 만날 때가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외면하지 말고 상한 심령을 가지고 나가야 한다.
9절에서 그를 보고자 - 이 사람 하던 짓을 보면 죽이려고···.
우리 능력의 한계를 만날 때, 주님께 더 가까이 나갈 기회로. 마음을 고쳐 먹어야 한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와있다.

영원한 왕권, 온 세상 다스리는 예수 그리스도.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아버지께.
그의 아들, 그에게 나가는 길 예수 그리스도.
내 여러가지가 불안하면서 도리어 믿음을 조롱하고, 그의 통치를 조롱하는 자리에서 설 수 있다.
나에게 예수는 누구인가? 그를 맞이하고 있는가?
여호와의 날 - 심판과 구원
하나님이 방문하신다. - 혹독하게 벌하신다, 돌보신다.
임하신 예수가 당황할 이유가 되지 않고, 구원의 기쁜 소식 동행하는 안심의 이유가 되는 성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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