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구속과 영접(로마서 3:9-12, 마태복음 1:21)

기초제자양육(101겨자씨 양육)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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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주일오후(겨자씨 양육,3과4과)
제목: 구속과 영접
‌‌​본문: 로마서 3:9-12, 마태복음 1:21
찬송:
로마서 3:9-12
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1)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마태복음 1:21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1. 이 땅에 사는 인간은 어떤 상태인가요?
- 인간은 사람이 보기에 악한 인간과 의로운 사람들이 있다.
- 죄를 짓고 남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은 악한 사람, 남을 돕고 남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사람.
- 얼마 전 홍수 트럭기사 의인 물에 빠진 사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함. 3명의 목숨을 구함. (생존자 가족의 증언: 딸이 저는 힘이 없으니까 이 손 놓으시라고 했는데 끝까지 잡으셔서 높은 곳까지 올려주셨어요 자신도 힘들었을 것인데... 포기하지 않고 구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악인의 삶을 볼 때 마음속에 분노가 일어나는데, 의인의 선택과 삶을 볼 때 감동으로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을 느낍니다. 그의 삶에서 참 인간다움, 사람다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인간에게서 고귀함을 느끼게 하는 순간들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이 아무리 고상해 보여도 다 죄 아래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졌기에 하나님을 닮아 의와 거룩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죄 아래 태어났기에 하나님 없는 의로움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우리는 모두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다가 설 수 없습니다.
2. 예수님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기도를 비유로 말씀하신 내용이 누가복음 18장에 나옵니다.바리새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눅18: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눅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눅18: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기도의 내용을 살펴볼까요? 바리새인의 기도의 내용은 어떻습니까? 율법에서 하라고 한 것을 자신이 얼마나 잘 실천했는지를 나열합니다.
쉬운성경으로 다시 보시면
눅18:11 바리새파 사람이 서서 이렇게 기도하였다. '하나님, 저는 다른 사람 즉 사기꾼, 죄인, 간음을 행하는 자와 같지 않고 이 세리와 같지 않은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눅18:12 저는 일 주일에 두 번씩 금식하며 모든 수입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바리새인의 기도에는
다른 사람처럼 사기꾼과 같은 죄를 저지르지 않았으며, 간음하지 않고, 일주일에 두 번씩 금식하고 모든 수입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이 말은 자신을 율법을 따라 행하였으니 자신에게는 죄가 없고 의롭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스스로를 의롭게 여기며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 세리와 같지 않음을 감사합니다”
여기서 같지 않다- 라는 단어에서 “같다”라는 단어의 원어의 의미에는 “~만큼”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의미로 바리새인의 말을 해석해 보면 “나는 저 죄인 세리 만큼의 죄인이 아닙니다”라는 말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세리와 같지 않다, 세리만큼의 죄인이 아니라는 바리새인의 말은 어쩌면 정당한 말처럼 여길 수 있습니다.
세리는 당시 사람들에게 죄인이라고 여겨졌으며 사람취급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에 대해서는 ‘절대 구원받지 못할 사람“으로까지 취급되었습니다. 안식일에 회당에도 참석할 수 없었으며, 법정의 증인 등 정상적인 시민으로서 대우를 받지도 못했습니다.
이유는 있었습니다. 그들의 로마를 위해 자신들의 동족으로부터 세금을 걷는데 일정액의 세금만 바치면 세리가 자기 멋대로 금액을 정해 많은 세금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로마의 앞잡이, 착취하는 자들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불의한 삶의 내용이 있는 것이죠.
그래서 어쩌면 바리새인의 “나는 세리와 같지 않습니다. 세리 만큼의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라는 고백은 정당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것은 어디까지나 죄의 대한 기분을 ‘바리새인이 정한 기준’입니다.
나는 죄인이 아닙니다. 의롭습니다. 바리새인이 고백할 수 있는 것은 바리새인의 기준의 의해 보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후 죄의 기준에 대해서 다시 가르쳐주셨습니다.
그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1) 마5:21-22
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출 20:13; 신 5:17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1)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는데, 예수님께서 22절에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형제에게 노하면 심판을 받고,형제에게 ‘라가’라하는 자는.. 여기서 라가는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어리석은 자, 바로라고 하면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또 ‘미련한 놈“ 다른 번역에서는 ”얕보면“, 형제를 얕보면 지옥불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바리새인의 기준은 율법을 지키는 행위의 기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죄의 기준을 바로 알려주십니다.노하는 것도 죄요, 어리석은 자라고 말하는 것도 죄요, 형제를 얕보는 것도 죄다라고 말씀합니다. 죄의 기준을 행동에서 말로, 말에서 얖보는 시선으로까지 끌어올리십니다.
또 보시면
2) 마태복음 5:27-28
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아멘.
이 말씀을 바리새인들은 간음이라는 행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기준 삼았다면,
예수님께서는 음욕을 품는 것도 ‘간음’한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바리새인의 행동의 기준을 마음으로까지 죄의 기준을 끌어올리십니다. 마음 속에 음란한 생각을 품는 것 조차 죄라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서 하나만 더 찾아볼까요?
3) 이사야 1:10-11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쉬운 성경으로 이 구절을 다시 보시면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그 많은 너희 제물을 무엇하려고 내게로 가져오느냐?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도 지겹다. 나는 황소와 어린양과 염소의 피도 기쁘지 않다.
12 너희가 내 얼굴을 보려고 나올 때 누가 너희에게 이것을 달라고 요구하더냐? 내 뜰만 밟을 뿐이다.
13 더 이상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말라. 제물 타는 냄새도 역겹다. 초하루와 안식일과 집회의 선포를 견딜 수 없다. 악을 행하면서 성회를 여는 것을 참을 수 없다.
14 너희 초하루와 정한 절기들, 나는 그것들이 싫다. 그것들이 내게는 짐만 될 뿐이다. 그것들을 짊어지기에 내가 지쳐 버렸다.
예물과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데 하나님께서 그들의 예배가 오히려 하나님을
지치게 만들고 짐이 되어 그것을 짊어지기에 지치셨다고 말합니다. 이것을 통해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함도 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죄의 기준을 끌어올린다기 보다, 바리새인들이 잘못알고 있는 기준을 정확히 다시 말씀해 주시는 것이죠.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기준으로 자신들은 의롭다고 여기고 ‘세리’를 죄인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드리는 기도 속에 스스로의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의 대한 정확한 기준으로 판단해 주십니다.
누가복음 18:14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바리새인이 아니고 가슴을 치며 죄인이라고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한 저
세리가”의롭다 인정을 받고 돌아갔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는 보여지는 의로움, 인간의 고상함이 의로움이 기준이 아닙니다. 죄인됨을 인정하고 고백할 수 있는 것이 의로움의 기준입니다.
요한1서 1:9-10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죄를 자백하면 깨끗게 해주시고, 자백하지 아니하면 여전히 죄 가운데 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죄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행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말과 생각과 행동, 그리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고 진실하게 섬기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정한 기준으로 죄의 그물을 벗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예수님은 죄의 그물이 아주 촘촘하여서 누구도 빠져나갈 수 없는 것임을 우리에게 알려주시십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며,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음을 말씀해 줍니다.
여러분 우리 각 자가 죄인이고, 우리의 힘으로는 구원 받을 수 없는 존재임이 깨달아 지고 믿어지나요?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심판을 기다려야 하는 불행한 존재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죄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로마서 5:8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요즘 기사를 보면 출생한 아이들을 신고도 하지 않고 버리거나 죽게하는 부모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사정과 그들의 삶의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지 못하지만, 참 부모라면 그렇게 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되죠. 그런데 하나님은요. 우리를 끝까지 버리지 아니하시고 지켜주셨습니다.
우리가 잘못을 저지르고 그것을 알지도 못하고 죄인일 때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주심으로 자신의 사랑이 진짜임을 위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찾아와 주셨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에베소서 2:8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았고, 그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선물은 어떤 것인가요? 준비한 사람이 주고 싶은 사람에게 주는 것이 선물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선물은 받는 사람이 받기도 하고 거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 선물을 받고 기뻐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 선물을 거절해버립니다.
구원의 선물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선물을 거절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구원의 선물을 받지 못하는 것이지요.
요한복음 1:12을 보시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라고 기록합니다.
영접의 의미는 받다, 맞아들이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주신 구원의 선물을 받고, 맞아들인 사람이 하나님의 권세를 받고 누리게 됩니다. 선물을 받으려면 그 선물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야 겠죠.
예수님의 이름의 의미부터 살펴볼까요?
마태복음 1:21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의 이름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요한복음 12:13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예수님은 왕이십니다.
히브리서 7:17
17 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예수님은 제사장이십니다.
요한복음 6:14
14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1)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예수님은 선지자이십니다.
왜 사람들은 은혜로 주신 구원의 선물,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요한복음 1:5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어디서 들어보시도 하고, 한 블로그에 보니 코끼리 예화가 있습니다.
고끼리 예화는 인도스탄의 소경인 남자들이 코끼리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고 합니다. 눈이 안보이니 코끼리에 대해서 만져보며 파악해 보았겠죠.
한 사람은 코끼리의 튼튼한 다리를 만지며 벽과 같다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은 코끼리 상아를 만지며 창과 같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사람은 꼬리를 만지며 채찍 같다고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귀를 만지고 부채를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안보이니 어떻게 합니까? 보이고 만져지는 대로 자기 생각대로 해석합니다.
사람들이 어둠속에 있기에 선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받으려고도 하지 않고, 빛 가운데로 나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어둠 속에 있는 자들은 예수님을 모르기에선물을 선물로 여기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27:39-42
3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40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선물을 모르고 희롱하고 조롱하고 예수님을 방해합니다.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양 옆에 두 명의 강도가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낙원으로 인도함의 약속을 받고, 한 사람은 죽었습니다. 그 차이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알아보고 그 선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을 성경으로 표현해 보면 예수님을 영접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시길 원하십니까? 한 강도가 십자가에서 죽기 전 예수님을 믿었듯 죄인인 당신도 예수님을 믿으시겠습니까?
그렇다면 이 기도를 저와 함께 따라해 보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입니다.
죄를 짓고도 때로는 죄인 줄 모르고, 죄인 줄 알아도 그 죄를 반복해서 지으며 살아갔습니다. 그 죄 때문에 저는 천국에 들어갈 가격이 없음을 알고 고백합니다.주님 저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죄인인 저를 위해 이땅에 오시고, 구원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돌아가실 때 옆에 한 강도가 주님을 고백했듯이 이 시간 동일한 고백을 올려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을 나의 주님으로 고백합니다.
저를 주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어둠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해 주세요.
저를 낙원으로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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