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2장 1~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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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은 경건한 삶입니다.

잠22:2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함께 살거니와 그 모두를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도입]
어릴 적 육교를 지나다가 손을 벌리고 엎드려 있는 남루한 할아버지를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시 주머니에 오늘 하루를 살아갈 돈이 있었는데 이것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 짧은 순간 갈등하게 되었습니다. 가슴은 콩닥콩닥 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했을까요? 틀렸습니다. 저는 콩닥콩닥 거리는 가슴을 뒤로한 채 못본척하며 그 자리를 잽싸게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할아버지 모습 속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자꾸만 오버랩되어 보이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가던 길을 멈추고 다시 할아버지가 계신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곤 주머니에 있던 모든 것을 다 내어놓고 가야할 목적지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그 어린 시절 그 순간 감당할 수 없는 하늘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가 가진 것 비록 별 볼일 없는 것이었지만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감동이 충만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날 필요했던 모든 것을 부족함 없이 채워주시고도 남음이 있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날의 시간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이런 경험이 있으시죠? 그 때 어떤 기분이셨나요?
[본문강해]
우리는 본능적으로 ‘경건’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언가 거룩한 삶을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경건'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더불어 조금 다른 의미가 있음을 말합니다.
야고보서1장27절 말씀을 다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약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야고보는 ‘경건'에 대하여 말하길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이란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는 것이라 가르칩니다.
이와 관련하여 오늘 잠언 22 장 2 절 말씀은 경건의 삶을 살아가야 할 중요한 핵심이 바로 이것이다 강조합니다.
다함께 본문 22절 말씀을 읽어 봅시다. 시작
잠22:2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함께 살거니와 그 모두를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만 창조하지 않으시고, 부한 자도 함께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모두를 지으신 하나님이시라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왜 두 부류의 사람을 함께 지으셨으며, 함께 살아가게 하셨을까요?
바로 이 땅의 그리스도인의 경건한 삶을 통해 서로를 돌아보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러한 경건의 삶을 살아가는 자를 하나님은 지혜로운 사람이라 말씀하시며, 지혜로운 자(경건한 자를, 서로 돌아보는 자를)를 하나님께서 지키시겠다 약속(12절) 하셨습니다.
잠22:12 “여호와의 눈은 지식 있는 사람을 지키시나 사악한 사람의 말은 패하게 하시느니라”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지혜로운 사람은 경건한 사람입니다. 경건한 사람은 돌아보는 자를 말합니다. 연약함을 돌아보고 그 연약함을 돕고 채우는 것, 비단 물질만 해당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금전적 도움을 준다는 의미로만 해석한다면 70년대보다 부유해진 현대 기독교는 돌아봄이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
연약함은 재정이외에도 마음의 갈함, 관계의 깨어짐, 영적, 정신적인 무너짐을 위해 함께 돕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서적 소외감을 갖는 사람이 없도록 돌아보며, 영적인 외톨이가 발하지 않도록 교회 공동체가 서로 사랑하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22장 12절은 이러한 사람을 지혜로운 사람,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고 약속합니다. 우리 모두 서로를 위해 이시간 함께 기도합시다. 공동체 기도제목을 통하여 영적, 육체적 갈함을 주님 채워 주옵소서. 우리 성지교회를 지켜주시옵소서라고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이 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누릴 복]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연약한 자를 돕는 백성에게 이러한 복을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신14:29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연약한 자를 위하여 함께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범사에 복을 주십니다. 손으로 하는 일에 복을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저는 약속을 믿습니다. 그럼에도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내 주머니에 든 것을 보면 무엇하나 할 수 없는 것처럼 내가 그 연약한 사람인데...라고 낙심될 때도 있습니다.
세상의 논리대로 바라보면 그러한 삶은 미련한 삶이요, 버려지는 삶이요, 낭비하는 삶이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볼 때 이러한 경건의 삶은 하나님의 복을 얻는 지름길이 됩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약속하십니다. 네 손으로 하는 일 모두 다 복을 줄게…”그 손 펴 볼래???”
할렐루야. 내 손을 펼 때 하나님이 내 손을 붙드십니다. 그리고 그 분의 복으로 인도하십니다.
범사에 복을 누리는 복된 성도님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결론]
말씀을 정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우리 모두 경건의 삶을 삽시다. 지혜로운 삶을 삽시다. 연약한 지체를 돌아보며 받은 복을 나눌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럼으로 주시는 범사에 복을 주시는 그 약속을 맛보며 누리는 우리 성지교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마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코로나로 인해, 폭염으로 인해, 현 시대가 혼자 버티며 살아가는 것 참 쉽지 않은 시대를 살아갑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여전히 우리에게 경건의 삶을 살아갈 것을 말씀하십니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아무 것도 아닌 그 냉수 한 그릇을 주면 하나님이 주시는 상을 결단코 잃지 않을것이라 약속하셨습니다.
시대가 아무리 힘들다 할지라도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은 경건의 삶을 통해 세상이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며, 또한 우리의 삶에 세상이 히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복을 담아내는 은혜를 누리는 귀한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설교 후 찬양]
시선- 내게로 부터 눈을 들어 주를 보기 시작할 때
깨어진 세상을 바라봅니다. 높아지려고 하는 이 시대, 그 곳을 취한 것이 사람의 목적인 것처럼 우리를 속여댑니다. 하나님 우리의 시선이 높아지려 함이 아닌 가장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또한 깨어진 나의 상황과 환경에 매몰 되는 것이 아닌 우리를 주목하고 바라보며 끝까지 지키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시대의 상황에 매몰되지 않게 하옵소서. 나를 붙들어 주옵소서. 지켜주옵소서라고 함께 기도합시다.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옵소서. 경건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연약한 자를 돌아볼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나의 주머니를 보며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가진 것을 움켜지려는 손이 아닌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전능자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내 손을 펴서 연약한 자를 위해 냉수 한그릇이라도 나눌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그 나눔을 통하여 하나님께 상 받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연약한 성도님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육체의 아픔을 겪고 있는 성도님들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 그들의 육체를 어루 만져 주시사 약한 부위를 강함으로 채워 주셔서 이전보다 나은 건강을 회복케 하옵소서. 영적, 정신적인 어려움에 있는 우리 권속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오랫동안 묵은 문제가 있다면 주님 이밤 그들의 묶임을 파하여 주옵시고,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께서 지켜주시사 새 힘을 부어 주시옵소서.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우리 지체들 갈함을 채워 주시옵소서. 우리의 간구로 온 교회가 범사에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눈을 들어 주를 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그 약속 뜻을 붙들며 간구하오니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깨어진 세상 높아져야만 한다는 가치관이 나를 흔들때가 많습니다. 주님 세상의 생각과 사조에 휩싸이지 않도록 우리를 보호하여 주옵소서. 매일 말씀을 통하여 성경적 가치관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삶으로 드러내는 성지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지혜로운 삶, 경건한 삶이 어떠한 것인지 말씀을 통하여 보게 하심 감사합니다. 연약한 자, 상한 자를 돌보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마을을 알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세상이 말하는 계산적 생각이 아닌 끝까지 사랑하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우리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을 하되 끝까지 사랑하신 것처럼, 내어주되 피와 땀과 생명까지 주신 주님처럼 서로를 사랑하는 우리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서로를 위하여 나누고 사랑하며 기도할 때 범사에 우리에게 복이 임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내 주머니, 내 손 움켜쥐는 어리석은 인생이 나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드립니다. 하나님의 때와 방법으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결단코 상을 잃지 않는 천국백성, 믿음의 명문가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실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공동을 위한 기도제목]
가슴에 손을 얹습니다. 이 밤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토로합시다.
“주님 나의 상한 마음을 고쳐 주옵소서. 육체를 치유하여 주옵소서. 자녀를 붙들어 주옵소서. 가정을 사업을 세워주옵소서. 교회와 성도를 주님 만져 주옵소서. “ 각자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주를 의지하며 기도합시다.
다같이 주여 3번 부르고 함께 기도합니다. “주여, 주여,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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