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분이신 예수님

하나님 나라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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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교회 주일학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 주간 잘 지냈나요? 오늘도 주일학교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해요!
<#0> 여기 두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두 사람이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어요. <#> 하나는 악인의 길이고, <#>하나는 의인의 길이에요. 의인은 올바른 사람이라는 뜻이고, 악인은 나쁜 사람이라는 뜻이에요. 여러분이 보기에는 어떤 길이 좋은 길인 것 같나요? 오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길이 좋은 길이라고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그럼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말씀 들으러 가볼까요?
<#1>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1:1-2 이에요. 같이 읽어볼까요? 시작!
시편 1:1–2 NKRV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2> 저를 따라서 오늘 말씀 제목 같이 말해볼까요? 행복한 분이신 예수님
<#3> 여러분, 악인의 길을 어떤 길일까요? 저기 한 사람이 악인의 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악인의 길을 가는 사람을 악한 사람이라고 불러요. 악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과 가르침과 반대로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는 사람이에요. 내 마음대로 계획하고 행동해요. 그 일이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어기는 일이라도 아무렇지 않아요. 악인이 자기 마음대로 계획하고 행동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마음인 <#>오만한 마음이 있기 때문이에요.
<#4> 오만이란 잘난 체하며 자기를 최고로 자랑하는 마음을 말해요. 오만은 다른 말로 교만이라고도 해요. 여러분은 잘난 체하고 자기를 자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 너무 꼴보기 싫고 심지어 재수없다는 마음도 들지 않나요? 그런데 하나님도 오만한 사람을 미워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여러분이 오만한 친구를 싫어하는 것처럼 하나님도 오만한 사람을 미워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왜냐하면 오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비웃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기 때문이에요.
<#5> 그런데 우리는 혹시 악인과 같은 오만한 사람이 아닐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에이, 시시해! 똑같은 말만 하는 것 같아! 나한테 뭐라 뭐라 하기만 하고 재미도 없어!’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지 않나요? 여러분이 하나닝믜 말씀을 무시하고, 귀담아 듣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이 오만한 사람이라고 말해요. 그리고 이런 친구들은 악인의 길에 있다고 말해요.
<#6>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고 말씀해요. 이 말은 자기 마음대로 계획하고 행동하는 악인은 사람들의 눈에 보기에는 대단히 강하고 똑똑해 보이지만, 사실 바람이 불면 아무것도 남지 않고 날아가는 것과 같다는 뜻이에요. 결국 악인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세요. 악인의 길에 끝에는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이 있어요. 그 심판은 견딜 수 없는 큰 심판이에요.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있다면 그것은 큰 죄에요. 여러분뿐만 아니라 저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어길 때가 참 많아요. 그리고 계속해서 그런 오만한 태도로 살아간다면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피할 수 없어요.
<#7> 그런데 여기에 또 다른 길이 있어요. 이 길은 의인의 길이에요. 의인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의인은 악인과 다른 길을 걸어가요. 악인의 계획을 따르지 않고요. 악인처럼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지 않아요. 의인은 “오직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여 하나님의 법을 밤낮으로 묵상”하는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8> 하나님의 법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경을 말해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밤낮으로 묵상한다는 것은 계속해서 읽고 생각한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그대로 실천하기 위해서 힘쓰는 사람을 의인이라고 말해요. 오만한 사람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지 않아요.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귀담아듣고, 순종하려고 힘써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들어요.
<#9> ‘하나님의 말씀이 즐겁다고요?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건 어려워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사는 건 힘들어요.’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우리는 죄인이에요. 그래서 자주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죄를 지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기보다 무시하고 지루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 할 수 있을까요? <#>바로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 할 수 있어요.
<#10> 여러분에게 질문 한 가지를 할게요. 여러분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요? 부모님이나 친구나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나, 여러분에게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요? 만약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하고 이야기하는게 너무 즐겁지 않을까요? 매일 만나고 싶고 같이 이야기도 하고 싶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이야기하는건 전혀 지루하지 않고 매번 귀담아듣고 싶어해요. 하나님과도 마찬가지에요.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고 계세요. 하나님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냐면요. 자신의 하나뿐인 아들인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실만큼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세요.
<#11> 성경은 이렇게 말해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여기서 독생자는 예수님을 말해요.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주셨다고 해요.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셨다고 해요. 하나님 말씀을 듣기 싫어하고 무시하는 죄를 짓는 우리를 위해 예수님이 대신 죽으셨어요.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되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면서 즐거워하면서 듣게 될 거에요. “예수님이 나의 죄를 용서해주셨어!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다니!”하고 말이에요.
<#12>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셨던 분도 예수님이세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셨어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의인의 길, 행복한 길이라는 것을 아셨거든요. 그래서 오늘 말씀처럼 의인의 길을 걸어가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세요. 이 예수님을 따라가면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행복한 길이라는 것을 알고 즐거워하게 돼요.
<#13> 사랑하는 새순교회 주일학교 여러분. 여러분은 어떤 길을 가고 있나요? 악인의 길인가요? 의인의 길인가요? 비록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할 때가 많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님을 주실만큼 너무나 사랑하시는 분이세요.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행복한 길이라는 것을 아셨던 예수님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서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새순교회 주일학교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같이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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