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04_마06:11_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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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증거하겠습니다.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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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배경 인물 상황
하나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제가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저에게 건강한 몸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다. 저의 두 아들이 어떻게든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저의 마음을 아십니다.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하기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이미 알고 계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아버지께 따로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저와 여러분의 형편을 더 잘 아십니다. 우리의 과거를 아십니다. 어떻게 지금까지 지내왔는지 아십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되어 갈지도 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응시하면서 지내는 것은 저와여러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재산입니다.
_갈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떻게 될까바 불안합니다. 병이라도 덜컥 걸릴까봐 겁이 납니다. 고정수입이 줄어들까바 걱정입니다. 전세금을 못 빼줄까봐 노심초사하고, 보증금을 받지 못할까봐 전전긍긍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입니다.
_사건/심화
_갈등해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보증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십니다. 동시에 오늘 필요하지 않다는 것도 아십니다. 오늘 필요한 것은 오늘 다 주셨습니다. 내일 필요한 것은 내일 주십니다. 내일을 상상하며 오늘을 허비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헛된 꿈을 꾸면 말이 많아지고,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 허탈함을 결실합니다. 내가 이럴려고 그렇게 지냈었다 싶은 것입니다. 오늘을 사십시오. 오늘만큼만 지내십시오. 친구를 만나시고 식사를 하십시오. 마음에 있는 대화를 하십시오.
전환문장
body
body
point
일용할 보람을 구해야 합니다.
reason
example
point again
point
reason
example
point again
outro
outro
pray
신령한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시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나면, 마치 어렸을 때 헤어졌던 부모님을 이제야 만난 것처럼, 서러움이 복받쳐 옵니다. 그 때서야, 나라는 사람이, 얼마나 지독한 외로움 속에 지내왔는가를 절감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누구를 만나도 속편한 날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세상에 어떤 축복을 누려도, 설명하기 어려운 허전함과 허무함이 늘 있어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괜찮아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의 품안으로 파고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부모님이 없는 고아가 아닙니다. 고아는 울지 않습니다. 약해빠지게 울면 세상에 짖밟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웁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