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10. 새벽예배. 안식일, 어떻게 지켜야 하나?
찬송가 383 장 - 사도신경 - 성경봉독
예레미야
19 여호와께서 내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는 가서 유다 왕들이 출입하는 평민의 문과 예루살렘 모든 문에 서서
20 무리에게 이르기를 이 문으로 들어오는 유다 왕들과 유다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모든 주민인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2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지 말며
22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어떤 일이라도 하지 말고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함 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
23 그들은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그 목을 곧게 하여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였느니라
2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만일 삼가 나를 순종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지 아니하며 안식일을 거룩히 하여 어떤 일이라도 하지 아니하면
25 다윗의 왕위에 앉아 있는 왕들과 고관들이 병거와 말을 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되 그들과 유다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함께 그리할 것이요 이 성은 영원히 있을 것이며
26 사람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에 둘린 곳들과 베냐민 땅과 1)평지와 산지와 네겝으로부터 와서 번제와 희생과 소제와 유향과 감사제물을 여호와의 성전에 가져오려니와
27 그러나 만일 너희가 나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거룩되게 아니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하시니라
서론
본론
〈19–20〉 또 다른 설교(7장과 11장을 보라)가 다시 전략적인 장소인 예루살렘의 문들 가운데 하나에서(7:1–2 참조) 모든 백성, 곧 왕들, 관리들, 도시와 유다의 거주민들 전반에 선포된다.
〈21–23〉 문제가 되는 이슈는 안식일이 한 주의 나머지 날들로부터 구별되어 거룩하게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안식일에도 사업이 그냥 보통의 날처럼 수행되고 있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언약을 확정하시고 그들에게 십계명을 주셨을 때 안식일을 특별하게 지키도록 명하셨기 때문이다(출 20:8–10).
21절이 말하는 것처럼 이것은 생명과 죽음의 문제이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NRSV; 스스로 삼가서-개역개정). 백성들은 처음부터 이 규례를 무시해 왔다. 현재의 세대들처럼 조상들도 완고했다(7:24, 26; 11:8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