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응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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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눅18:7 제목: 공짜 응답은 없다.
핵주: 하나님은 대담한 기도에 응답하신다.
은주) 하나님은 대담한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목표: 하나님은 대담한 기도(당당하게 구한다, 크게 구한다)에 응답하심을 알게 하자.
<열기> ===================
인사-하나님은 좋으신 분입니다.
성도 여러분, 벌꿀 오소리를 아십니까? 가장 용맹한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은 몸으로 사자, 코뿔소에게도 달려듭니다.
살모사, 코끼리에게도 돌진합니다. 뒤로 물러서지 않습니다.
벌꿀 오소리는 대담한 동물입니다.
대담하다(국어사전)는 담력이 크고 용감하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본문 말씀을 통해 기도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3주에 걸쳐 눅18장을 가지고 기도에 대해서 나눌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대담한 기도를 드리는 사람이 나옵니다.
이 사람을 예수님은 과부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악한 재판관을 찾아갑니다.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구합니다. 용감하게 구합니다.
오늘은 대담한 기도에 대해서 전할것입니다.
먼저 우리가 하나님께 대담하게 구할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
<풀기> =======================
은주) 하나님은 대담한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① 하나님은 좋으신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2절입니다.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재판장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람들도 무시했습니다.
과부와 친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도 과부는 악한 재판장에게 도움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우리 사이는 다릅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하늘 아버지입니다. 우리를 무시하지 않습니다. 사랑하십니다.
비예) 장재기 목사님의 책(따라하는 기도)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목사님의 집의 주인은 아들이다. 온 집안에 어린아들의 물건으로 가득하다.
목사님은 책을 아주 중요하게 여긴다. 다른 것을 다 버려도 책을 못버린다.
그런데 사모님은 책 좀 버리면 안되냐고 묻는다. 목사님은 버텼다.
그런데 어느날 목사님이 거실에 있던 책을 버리고 있다.
아들의 책과 장난감을 들어올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사모님은 비싼 옷을 사지 않는다.
그런데 아들을 위해서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목사님도 아들을 위해서 돈을 쓰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는다. 집안곳곳에 장난감으로 가득 차 있어도 싫어하지 않는다. 할수 있으면 더 사주고 싶다.
온 세상이 어린 아들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런데 하나님 아버지가 그렇습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자녀 삼고 싶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위해서 아들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유성) 롬 5:8, 요1:12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은 당신의 하나뿐인 아들을 내어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하나님은 나의 영적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그분은 내가 울면 내 눈물을 닦아주십니다. 내 이름도 분명히 아십니다. 내 모든 걱정도 아십니다.
하나님은, 저 아세요. 그래 알지, 너는 이름을 알지, 내가 너를 위해서 아들 예수님을 보냈어
예수님 저 힘들어도 그래 힘들지, 나도 너맘 알어. 나도 십지가에서 참 힘들었어.
예수님 저 외로워요 그래 얼마나 외롭니 나도 외로웠어. 모두 떠나고 나 혼자 남았었거든
예수님 저 외로워요 그래 많이 무섭지 나도 십자가를 지기전에 많이 무서웠어.
‘나를 지으신 주님 내안에 계셔 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시죠’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당연히 뭐든지 주십니다.
유성) 롬 8:32, 마7:11입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장재기 목사님의 책에는 이런 이야기도 나옵니다.
어린 아들은 아빠를 이렇게 부른다. 산이 아빠 안아주세요. 산이 아빠 도와주세요.
그때마다 목사님은 나는 산이 아빠지 하며 기억한다. 그리고 도와준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좋으신 아버지입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십니다.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얼마든지 대담하게 구해도 됩니다. 용감하게 구해도 됩니다.
제기) 그러면 대담하게 기도한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요?
② 대담하게 구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첫째, 당당하게 구하라는 뜻입니다.
본문) 3절입니다.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과부는 재판관을 잘 알지 못합니다. 재판관은 악합니다. 사람을 무시합니다.
그럼에도 찾아가서 당당하게 도와달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도할 때 이런 모습으로 구하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누릴수 있는 가장 놀라운 특권이 있습니다.언제든지 아버지께 나아갈수 있는것입니다.
대통령에게 자녀가 있습니다. 세 살입니다. 아이는 대통령 서재에게 당당하게 들어갑니다.
대통령이 무엇을 하든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무릎위에 올라옵니다.
허락도 받지 않고 대통령의 물건을 만집니다.
대통령 아빠에게 뭔가를 요구할 때 미안해하지 않습니다. 눈치 보지 않습니다.
마치 맡겨 놓은 것을 찾기라도 하듯 당당하게 요구합니다. 뻔뻔하기까지 합니다.
성도 여러분,
누가 왕앞에 자기 마음대로 나아갈수 있을까요? 누가 감히 왕에게 당당히 요구할수 있을까요?
아들만이 할수 있는 특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바 아버지입니다. 아바는 아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언제든지 나아갈수 있다는것입니다. 무엇이든 구할수 있다는것입니다.
관주) 엡3:12을 봅니다.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해석) NLT 성경은 담대함과 확신을 이렇게 번역합니다.
boldness(뻔뻔하게) /confidently(확신있게)
우리가 뻔뻔하게 구할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
하나님은 나의 아빠이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나는 언제든지 나아갈수 있다. 무엇이든지 구할수 있다.
내가 반드시 좋은 것을 주실 것이다.
이 사실을 확신할 때 뻔뻔하게 구할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확고하게 믿을 때 당당하게 구할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다시 한번 아이들을 보세요.
한밤중에도 깨웁니다. 당당합니다. 뻔뻔합니다.
엄마 목말라, 아빠 목말라.
엄마 아빠가 물을 반드시 줄것이라고 믿습니다. 전혀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엄마아빠가 잠이 쏟아져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그냥 울어버립니다.
부모는 일어나서 아이에게 물을 줍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너 참,, 대단하다. 뻔뻔하다.
성도 여러분, 우리 역시 이 사실을 믿어야한다.
하나님은 나의 아빠이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나는 언제든지 나아갈수 있다. 무엇이든지 구할수 있다. 내가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르면 들으신다.
아바라고 부르시면 들으신다. 내가 반드시 좋은 것을 주실 것이다.
‘그는 내 아버지 난 그의 소유 내가 어딜가든지 날 떠나지 않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아바라 부를 때 그가 들으시죠’
찬양) 나를 지으신 주님을 불러 보겠습니다.
대담한 기도는 뻔뻔하게 구하는것입니다. 당당하게 구하는것입니다.
③ 대담한 기도는 하나님께 크게 구하는것입니다.
본문) 1절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해석) 여기서 낙심하지 말라를 쉬운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희망을 잃지말라’
이런 뜻입니다.
기도할 때 희망을 품으라. 크게 소원을 품고 구하라.
왜냐하면 하나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계신이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기대하며 크게 구할수 있습니다.
어린이날 자녀를 데리고 장난감 가게에 간다고 생각해봅시다.
부모님은 아이가 원하는 것을 아무리 비싸도 해줄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눈치를 보며 작은 것을 고르면 어떨 것 같습니까? 자존심이 상할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빠의 능력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빠는 아이가 좋은 장난감을 고를 배짱이 있기를 바랄것입니다.
왜냐하면 자기 아빠를 큰 사람으로 믿길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구하는데 크게 구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주보다 크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못할 일이 없습니다.
만약 크신 하나님을 기대하지 못하고 작게 구한다면 하나님도 자존심이 상할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크신 하나님께 크게 구하는것입니다.
하나님께 크게 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인정해드리는것입니다.
유성) 시2:7을 보세요.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해석)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어떻게 구해야할까요?
유성) 시2:8입니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해석) 현대인 성경은 번역합니다.
나에게 구하라. 내가 모든 나라를 너에게 줄것이니 온 세상이 네 소유가 되리라
이런 의미입니다.
크신 하나님께 크게 구하라. 모든 나라를 줄 것이다. 온 세상이 소유가 될 것이다.
인용) J.D 그리어는 말합니다.
기도 실패의 주된 원인은 하늘 아버지의 사랑을 너무 작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용) 이엠바운즈도 말합니다.
하나님은 시간, 장소, 거리, 능력 그 어떤것에도 제한을 받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처해있는 환경이 아무리 비참하여도 기도를 듣고 응답할수 있다.
나예) 우리 송전교회는 용인에서 가장 열악한 지역에 있습니다.
우리교회보다 규모가 큰 교회도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께 대담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크게 구하였습니다.
처음 송전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하면서부터 크신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송전교회는 시골교회입니다. 저는 젊습니다. 목회 경험도 없습니다.
하지만 송전교회가 한국교회 모델 교회가 되게 하소서
전도 양육 시스템이 세워지게 하소서
그래서 한국교회를 섬기게 해주세요.
이 일을 위해 제가 빠르게 보다 바르게 가는 목회자가 되게 해주세요’
얼마전에 한국 기독교학회 신학교육과정 개선 연구팀이 연락이 왔습니다.
전국 신학대학의 의뢰를 받아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교회 전도, 양육시스템. 해피코스, 셀, 수양회, 특새등을 나누었습니다.
이분은 놀라웠습니다.
신학대학교에서 가르쳐야할 과목이 무엇인지도 물었습니다.
저역시 신학생때 전도, 제자훈련, 셀에 대한 것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도와 양육, 셀이 본질인데 이런것들을 가르치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대담한 기도는 당당하게 구하는것입니다. 하나님께 크게 구하는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은 우리의 하늘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③하나님은 대답해주십니다.
본문) 7절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택하신 백성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들입니다. 우리들이 대담하게 구하면 하나님은 들어 주십니다.
저는 지금도 대담한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성도님들이 한국교회의 모델이 되게 해주세요.
이 지역을 크게 축복해주세요. 그래서 우리교회가 크게 사역을 감당하게 해주세요.
우리 성도님들을 크게 축복해주세요. 그래서 크게 복음의 도구로 쓰임받게 해주세요.
우리 다음세대를 크게 축복하여 주세요. 그래서 민족과 열방을 행복하게 해주세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대담한 기도를 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바로 하하하 특새입니다. 하하하 특새는 이런의미입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실것입니다. 하나님이 감사합니다.’
저역시도 이번 특새를 준비하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하하아 특새에 유아부터 어르신들까지 100% 참여하길 축복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새벽에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일하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번 특새를 대담한 기도로 준비합시다.
하나님께 크게 구합시다. 무엇을 크게 구할지 소원 기도제목을 미리 써봅시다.
그리고 당당하게 구합시다.
특새가 2주 남았습니다. 이번 특새에 대해서 기대감을 가집니다.
하나님이 이번 특새에 크게 은혜를 주실것입니다. 크게 기적을 줄것입니다. 크게 응답하여 줄것입니다.
이번 특새에 주실 말씀을 기대합시다.
총진군합시다. 총진군은 군대용어입니다. 힘을 다 동원하여 일제히 전진하자는 뜻입니다.
특새를 위해서 준비기도를 합시다. 대담한 기도를 드립시다.
하나님 아버지, 기도할 때 육체의 한계를 이기게 해주세요. 기도할수 있는 힘을 주세요.
특새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게 해주세요. 셀원들 모두 100% 참여하게 해주세요.
개인마다, 가족마다, 셀 마다 놀라운 간증이 넘치게 해주세요.
왜 이렇게 기도해야할까요? 공짜 응답은 없기 때문입니다.
<닫기> =====================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인용) 이엠바운즈는 말합니다.
기도는 구한 모든 것에서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만든다.
기도는 하나님을 붙잡고 일하시도록 영향력을 행사한다.
성도 여러분, 어느때보다 기도가 필요한때입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일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좋은 것을 주실수밖에없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크게 구하길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대담하게 구합시다. 당당하게 구합시다. 크게 구합시다. 공짜 응답은 없습니다.
찬양) 나를 지으신 주님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임을 믿게 하소서/대담한 기도가 회복되게 하소서
당당하게 구하게 하소서/크게 구하게 하소서
특새를 준비하게 하소서/ 특새에 크게 응답 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