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속한자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삼대지 설교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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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views본시는 바벨론 포로시대 이후에 쓰여진 시로 안식일의 성전예배때 부른찬송이다. 감사예배시로, 지혜시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주요 주제는 악인의 궁극적인 멸망과 의인의 궁극적 형통이다.
Notes
Transcript
암송말씀
13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암송말씀 영어
13 planted in the house of the Lord,
they will flourish in the courts of our God.
서론
-예화
-문제제기
하나님의 백성은 되었는데 어떻게 살까 고민하는분이 있습니다. 과연 하나님의 백성은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시편 92편은 저자나 저작배경에 대해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그 표제어로는 ‘안식일의 찬송시’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며 편집시기가 바벨론 포로시대이후인 점을 감안해 볼때 이스라엘의 포로시대 이후 안식일의 성전예배때 부른 찬송임이라 볼수 있습니다.
용례상으로는 감사예배시로 구분되며 내용적으로는 지혜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본 시의 주요 내용은 악인은 결국 멸망한다와 의인은 궁극적으로 형통할수 밖에 없음을 말씀합니다.
전반부1-6은 인자와 성실하심으로 자기의 택한백성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권능의 하나님에 대한 시인의 찬양입니다.
7-9절은 악인의 궁극적 멸망에 대한 시인의 확신토로입니다.
10-15절은 그와 반대되는 의인의 형통에 대한 시인의 확신토로입니다.
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 속한자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또 그러할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보응하는지 깨닫길 원합니다.
첫째로 하나님께 속한자는 항상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1-6절까지에서 시인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온갖악기가 등장합니다. 십현금은 10개의 줄을 가진 악기를말합니다.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합니다. 시인은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높이고 있습니다.
1절에서는 아침부터… 밤마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말의 의미는 하루종일 계속해서 찬양했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한자는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늘 찬양해야 합니다. 자비롭고 그의 거짓없고 참됨을 찬양해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찬양받기 위해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이세상에서도 그리고 천국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도로서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찬양으로 나타날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은 그의 현재까지 이어지는 섭리와 권능을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무한하시고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정도로 뛰어나십니다. 인간의 책략으로 그를 넘어설자 없다라는 것입니다. 시인은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라고 말하면서 그의 놀라운 능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어리석은자는 어떠합니까? 자신이 주를 깨닫지 못합니다. 때문에 알지도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께 속한자를 비방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깨닫게 하시고 그를 찬양케 하십니다. 하나님을 찬양함이 축복이고 복됩니다.
둘째로 하나님께 속한자는 어리석지 않아야 합니다.
6절에서는 어리석은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자는 어떠한 자입니까? 그 원어적인 의미를 살펴볼때 바아르 즉 사나운, 짐승같은 이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그것을 좀더 직역해서 해석해보면 짐승처럼 포악하고 사납고 분별력과 지각력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매우 어리석다라는 것이지요.
짐승같은놈이라고 하면서 하는 말은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의미로 결코 쓰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두기를 싫어하는 자들은 어떻습니까?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유기하셨습니다. 유기하셨다는 것은 버리셨다는 것인데, 그들이 걍팍한 마음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것을 가르치지 아니하시고, 그대로 두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영원한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또 7절을 보면 어리석은 자를 악인을 풀에 비유합니다. 풀은 어떠합니까? 그것은 조금만 지나면 금방무성하게 자라납니다. 최근에 저희아파트를 거닐다가 주변에 난 잡초를 보게되었습니다. 저렇게 크게 자랐는데 왜 재초하지 않지?라고 하면서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금방자랍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농부들에 의해서, 또는 인부들에 의해서 잘려나가게 됩니다. 무슨말입니까? 악인들의 행사가 형통하게 보이나 결국에는 비극적이며, 일시적인 번영일뿐 순간적인것을 의미합니다. 때문에 어떠합니까? 전혀 부러워할 이유가 없는것입니다. 악인들은 멸망에 처할수 밖에 없습니다. 영원한 멸망에 처합니다. 하나님을 인정치 않고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지 않기때문입니다.
뿌리뽑힌 나무는 정상으로 보이지만 마르게 됩니다. 최근에 유튜브를 통해 경산 능소화나무를 보게 되었습니다. 집앞에 능소화꽃이 아름답게 되어서 포토존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것입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그 나무의 줄기를 베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나무는 마르게 됩니다. 결국 그것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다른 나무로 심겨지게 되었으나 뿌리뽑힌나무나 잘린나무는 잠깐 푸르르게 됩니다.
악인의 번영은 결국 멸망의 전조이기에 하나님의 백성은 위로와 소망을 얻을수 있습니다.
또 다른 것은 하나님은 영원토록 존재하시며 악을 행하는자를 흩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원 불멸하십니다. 인간이 제아무리 그들을 상대할수 없다하더라도 하나님은 때가되면 이에 보응하시고, 결국에는 구분하셔서 양과 염소를 구분하듯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속한자가 어리석을수 있습니까? 결코 없습니다.
셋째로 하나님께 속한자는 선취적인 신앙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미 승리하였고, 축복받은 자들입니다. 때문에 성경에서 이미 구약에서도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믿는자들은 선취적인 신앙가운데 살았습니다.
선취적인 신앙이란 무슨말입니까? 악인의 멸망을 간구하며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심을 믿고 산다는 것입니다. 현재에 이미 성취되었다는 확신가운데 사는것입니다. 그러한 자들에게 어떠한 축복이 있습니까?
10절의 들소의 뿔은 힘과 권세를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큰힘과 능력으로 공급하시고 승리와 영광을 원수들로부터 얻게 하십니다. 또 신선한 기름이란 좋은 품질의 기름을 말하는데 좋은 기름은 좋은 연료러서 효과적이고 최대화력을 나타냅니다.
12절의 종려나무는 풍성하게 열매를 맺고 그로인해서 이스라엘에서는 아직도 그 열매로 말미암아 큰 수익을 얻습니다. 거기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열매로 번성하게 됩니다. 종려나무는 번영 승리 아름다움을 이에 상징합니다. 또 백향목은 수명이 길고 거대하게 자라나는데 강성함을 나타내는데 의인은 이러한 축복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 의인은 어떻습니까? 여호와의 집에 심긴 나무와같습니다. 마치 시냇가에 심은 나무 시절을 좇아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것과 같이 무한히 공급되는 힘과 영적은혜로 말미암아 번성하며 형통케됩니다.
14절에서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라고 합니다. 이것은 육체적인부분에서, 영적인 부분에서도 모두 해석이 가능합니다. 모세는 어떠하였습니까? 그의나이가 80이 되어서도 리더로서의 역할을 능히 감당할수 있는 체력을 지녔었습니다. 다윗은 어떠합니까? 그의 지혜와 능력이 많아 늙어서도 생산력이 있는삶을 살았습니다. 이와 같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직하십니다. 그리고 불의가 없으십니다. 때문에 악인의 형통함으로 인해 결코 좌절할 이유가 없습니다. 반드시 징벌하시며, 의로운 행위에 대해서는 좋은것으로 갚아주시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 속한자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썩어질것과, 잠시잠깐 지나갈것에 마음을 두고 살기보다는 영원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그의 섭리와 권능을 찬양해야 할것입니다.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어리석은 자의 결국은 패망이기 때문입니다. 잠시잠깐 좋아보이는 삶을 살게됩니다. 선취적인 신앙가운데 살아가시고 확신가운데 거하시길 바랍니다.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하나님은 매순간마다 말씀하시고, 또 성경을 통해 깨닫게 하십니다. 보응해주시겠다하십니다. 항상 주안에 거함이 내가 살길임을 알고, 주님주시는 힘과 은혜로 사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하나님안에 있는자들은 마르지 않는 축복으로 공급하십니다. 이러한 축복을 오늘 풍성히 받는 모든 성도가 되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