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바울이 이르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곁에 선 사람들이 말하되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네가 욕하느냐 바울이 이르되 형제들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알지 못하였노라 기록하였으되 너의 백성의 관리를 비방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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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바울이 법정에서 재판을 받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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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스스로를 변호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나는 부족하지만, 매사에 양심에 따라 하나님을 섬겨왔다. 담백하게 자기 심정을 꺼내놓았습니다.
사도행전 23:1 NKRV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_conflict
그러나 바울의 그 말을 듣는 사람들은 어의없어 했습니다. 특히 판사는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느냐고 그 터진 입을 치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