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2장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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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Transcript

말씀 가운데의 사랑

순장반에 링크 꼭 올려주기!
예배 끝나고 현장출석과 온라인 출석 인원 교역자방에 올려주기!
방송, 댓글 담당자가 안오면 꼭 전화해주기
설교자는 6:35까지 기도하고, 방송실 가서 실시간 채팅 사진 꼭 찍어주기. 그리고 다 끄고 귀가하기.
오늘도 하나님을 사모함으로 이 새벽에 나온 300새벽기도용사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3. 찬송가 200장 함께 찬양하겠습니다.
4.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하나님의 말씀은 예레미야 22장 1-9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예레미야 1장 11절에서 19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한절씩 교독하겠습니다.
[설교]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마음이 어떠신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은 오늘 말씀의 본문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여러 생각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뭐! 똑같은 소리겠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는 소리겠지!
죄짓지 말란 소리겠지 뭐!
고아와 과부, 이방인 같은 자들에게 선행을 하라는 소리겠지 뭐!
저 같은 경우는 하나님이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보통 우리는 우리가 가진 주관적인 생각과 생각 속에 깔려있는 지식의 바탕이 대상을 해석하고 판단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깐 우리가 알고 있는 본문이나 알고 있는 어떤 것을 볼 때에 꼭 보지 않더라도 무슨 말을 하는지 알 것 같고, 그래서 들을 필요도, 볼 필요도 없는 것 같은
그래서 귀를 닫는, 눈을 닫는 등
이런 상황의 연출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겉에 드러나는 것만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시는 걸까? 생각해보면 ‘경고의 메세지'이겠거니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언약을 지키면 축복을 받고, 언약을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 것을 생각해 볼때에 지금 백성들의 모습은 언약의 조건 아래 아주 위태로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고를 하는 본문인 것 같다.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본문이 정말 ‘경고의 메세지일까?’ 생각을 하면 할수록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방인을, 고아를, 과부를 힘들게 하지 마라.
오히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 수 있는 본문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보통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 것처럼 오늘 본문은 경고의 메세지네 뭐~!
죄짓지 말고 살자! 하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에 대한 마음을 충분히 느끼지 못하고 닫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경고 메세지를 하시는건
우리가 그럴만한 자들이어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알고, 먼저 깨닫고 하나님의 정체성을 가진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옳고 그름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언약을 지키면 축복이고 언약을 지키지 않으면 저주인 언약 공식과도 같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니라
선한 분 가운데 태어난 결실이기에 선함으로 살아가야 하지 않겠니? 질문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사실 정해져있는 건 정말 싫어합니다. 반드시 지켜야 하고, 규칙을 지켜야하고, 뭔가 메어사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런 모습을 다른 사람들은 고집이 쎄다 말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삶을 살아가는 가운데 내 고집을 내려놓게 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알게 되었을 때 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고, 억지로 교회를 다니고, 불만을 품은 가운데 교회를 다닐 때는 내 고집이 완강했으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을 때 고집이 내려놔진다라는 거죠.
그 고집을 내려놓게 된 계기를 키워드로 이야기하자면, 예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그 사랑이 내 뜻과 내 생각을 내려놓게 하고, 그 사랑이 하나님 앞에 순종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불과 10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27살에 하나님을 만나 그 감동과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모하며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불순종의 때도 있었습니다. 넘어질 때도 있었고, 낙심할 때 아주 많았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일어나 달려나갈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다시 일어나도 다시 넘어지는 반복적인 삶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 반복적으로 계속해서 임하기에 일어나 달려나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혹시라도 오늘 본문이 계속해서 옳은 말만,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말만 매일 하시네. 다 아는데! 이런 마음과 생각이 있는 성도님들 있지는 않은지요.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매일 임하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라는 것을 마음 깊히 새기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말씀 가운데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교훈도 있으나, 이렇게 살아가기를 매일 말씀하시는 이유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 사랑을 알고, 먼저 받은 우리가 당연히 그렇게 살아낼 성도들이기에라는 것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저와 성도님들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5. 기도(짧게)
6. 찬송가 420장 찬양하겠습니다. 찬송가 420장입니다.
7.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8. (문서보기)
9. 제 17기 300새벽기도 용사 18일차, 현장과 실시간과 녹화로 많은 성도님들이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함으로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10. 오늘은 목요일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샤라샤라
11 학생들
12 환우들
13 군에 가있는 청년들
14 해외 나가 있는 성도들
15 해외 선교사님들
이 시간에 들은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고, 금요 기도제목과 고3, 중3 학생들, 환우들, 군청년, 해외성도님들, 선교사가정을 위해 주여 한 번 부르시고 합심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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