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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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12장
역대상 22:2–19 NKRV
다윗이 명령하여 이스라엘 땅에 거류하는 이방 사람을 모으고 석수를 시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돌을 다듬게 하고 다윗이 또 문짝 못과 거멀 못에 쓸 철을 많이 준비하고 또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심히 많은 놋을 준비하고 또 백향목을 무수히 준비하였으니 이는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이 백향목을 다윗에게로 많이 수운하여 왔음이라 다윗이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은 어리고 미숙하고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할 성전은 극히 웅장하여 만국에 명성과 영광이 있게 하여야 할지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것을 위하여 준비하리라 하고 다윗이 죽기 전에 많이 준비하였더라 다윗이 그의 아들 솔로몬을 불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부탁하여 다윗이 솔로몬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으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보라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그는 온순한 사람이라 내가 그로 주변 모든 대적에게서 평온을 얻게 하리라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그의 생전에 평안과 안일함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지라 그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어 그 나라 왕위를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워 영원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니 이제 내 아들아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며 네가 형통하여 여호와께서 네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며 여호와께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사 네게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게 하시기를 더욱 원하노라 그 때에 네가 만일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든 규례와 법도를 삼가 행하면 형통하리니 강하고 담대하여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지어다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금 십만 달란트와 은 백만 달란트와 놋과 철을 그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심히 많이 준비하였고 또 재목과 돌을 준비하였으나 너는 더할 것이며 또 장인이 네게 많이 있나니 곧 석수와 목수와 온갖 일에 익숙한 모든 사람이니라 금과 은과 놋과 철이 무수하니 너는 일어나 일하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하니라 다윗이 또 이스라엘 모든 방백에게 명령하여 그의 아들 솔로몬을 도우라 하여 이르되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시느냐 사면으로 너희에게 평온함을 주지 아니하셨느냐 이 땅 주민을 내 손에 넘기사 이 땅으로 여호와와 그의 백성 앞에 복종하게 하셨나니 이제 너희는 마음과 뜻을 바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라 그리고 일어나서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여호와의 언약궤와 하나님 성전의 기물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에 들이게 하라 하였더라
본문은 다윗이 노년에 성전을 건축을 준비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이때 다윗의 나이를 67세로 보고 있다.
실제 다윗의 행적을 보았을 때 지금은 가장 연약해진 시절이었다.
본문은 다윗의 인구조사와 그로인한 재앙이후 즉시 일어난 사건임을 문법적으로 보여준다.
생각해보라 요즘이야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그 시대에서 67세면 노년의 나이이고 실제로 다윗은 70세에 세상을 떠났다.
인생의 마지막이고 황혼기이다. 여러분이라면 인생의 끝이 다가올 때 무엇을 하겠는가?
어느교회 가보니까 원로목사님 기념관이 있었다. 내가 이런 사역을 했었다고 남기고 싶은 마음 이해한다.
그러나 다윗은 그의 인생 막바지에 무엇을 시행하는가?
성전 건축을 준비한다. 그의 숙원사업 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그의 업적이 될 수는 없었다.
역대상 22:8 NKRV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정말 하고자 한 것을 못하고 인생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다음세대에 주목한다.
역대상 22:9–10 NKRV
보라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그는 온순한 사람이라 내가 그로 주변 모든 대적에게서 평온을 얻게 하리라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그의 생전에 평안과 안일함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지라 그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어 그 나라 왕위를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워 영원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니
너는 이 일을 할 수 없다. 그러나 너의 다음 세대가 이 일을 하리라
나이가 있겠다. 다음세대가 이 일을 할 것이다 하였으니 마음을 놓아도 되지 않았을까요?
아들에게 명심하라하고 자신의 이름을 나타낼 무언가를 하는 것이 좋지 않았을가요?
그러나 다윗은 무엇을 하였는가?
역대상 22:14–15 NKRV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금 십만 달란트와 은 백만 달란트와 놋과 철을 그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심히 많이 준비하였고 또 재목과 돌을 준비하였으나 너는 더할 것이며 또 장인이 네게 많이 있나니 곧 석수와 목수와 온갖 일에 익숙한 모든 사람이니라
환난 중에 준비하였다.
금 10만달란트: 우리돈으로 275조
은 100만달란트: 우리돈으로 271조
성전 건축할 기술자
그리고 당부한다
역대상 22:18–19 NKRV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시느냐 사면으로 너희에게 평온함을 주지 아니하셨느냐 이 땅 주민을 내 손에 넘기사 이 땅으로 여호와와 그의 백성 앞에 복종하게 하셨나니 이제 너희는 마음과 뜻을 바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라 그리고 일어나서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여호와의 언약궤와 하나님 성전의 기물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에 들이게 하라 하였더라
사면에 평온함을 주시고 형통케 하신 것은 성전건축의 사명을 이루라고 주신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것들은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다. 우리의 부모세대의 기도와 눈물이다.
하나님의 교회와 예배가 이 땅 가운데 더더욱 충만하고
더욱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곳곳에 교회가 세워지도록 기도하고 준비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받은 부요와 형통을 무엇을 위해 사용하였나?
하나님의 전을 위해 준비한 기도의 재물을 나를 위해서 사용하지는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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