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38-42 청소년 청년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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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5:38–42 NKRV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나눔에 대해서, 행복에 대해서, 우리를 어렵게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려운 사람에 대해서
1.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보복에 대해서
- 이스라엘 백성은 복수의 원리로 삼음
2. 악한자를 대적하지 말라
모든 악에 어떠한 저항도 거부
3. 겉옷
- 재판을 통하여 자신의 권리를 찾기 보다 다 벗어주고 살아라
4. 억지로 가게하다
- 강제동원을 의미
- 그 당시 로마의 지배
- 젤롯당의 반발
- 분노하거나 앙심을 품지말라
5. 거절하지 말라
- 필요하는 이웃에게 거저 주라. 받을 생각을 하지 말라.
- 문자적으로가 아니라 이웃에게 열린 마음을 가져라.
-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는 교훈.
6. 이렇게 살려면 기준이 필요하다.
-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는것에는 기준이 필요하다.
- 우리에게 어떻게 살라고 하는가?
-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 나의 몸 같이.
나를 사랑하는 것같이. 나를 사랑하는 것처럼? 이것은 무슨 말인가?
어떻게 설명되어질 수 있을까?
나를 사랑한다.
사랑이라는 것부터 보면, 사랑은 조건이 없다.
조건이 없기에 무엇이든 용납한다. 사랑하기에 가능하다.
사랑하기에 잘못된 것도 용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하는 모든 것에 조건이 없고 내가 하는 모든 것에 수용이 되고 용서가 되어진다는 것이다.
당연하게.
네 이웃을 나 처럼 사랑하는 것은 이것과 같다.
나에게 하는 것처럼 네 이웃에게 너그럽게 대하는것이다. 조건이 없는 것이다.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에.
조건이 있는 사랑은 참 어렵다. 조건이 있기에 이 행동을 할 때는 사랑할 수 있고 다른 행동을 하면 사랑할 수 없다.
조건이 없는 사랑. 그것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나인 것처럼 사랑하는 것이다.
또한 그렇기에 용서할 수 있다. 용납할 수 있다. 수용할 수 있다.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 사랑하기에.
이 얼마나 어려운 것일까. 그런데 그리스도인은 그렇게 살라는 것이다.
우리에게 어렵게하는 사람들과 네 이웃들 그리고 우리의 원수에게 이렇게 살라고 하는 것이다.
이게 기준이다. 우리가 삶을 살아갈 때 우리의 이웃들에게 대해야 하는 우리의 삶의 기준이 이것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준. 이 기준대로 살아갈 수 있나?
우리의 친구와 이웃에 대해 어떻게 대했는지 돌아보고 그렇게 살지 못했던 모습들이 있다면 회개하고
주님께서 주신 기준대로 살아가겠다고 결단하고 나아가는 자들이 되기를.
이 말씀엔 나와있지 않지만. 여러분 우리는 나눌 때 행복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 기준대로 살아가라고 명하신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을 우리가 바라보고 생각할 때
어렵고 분하고 원통하고 절망 속에서 살아간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나누며 우리의 것을 기꺼이 주며 살아갈 때 우리는 행복해집니다.
아낌없니 주는 나무라는 책에 마지막 내용은 "그래서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였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십자가에 달려돌아가시며 고통받으시고 그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은 엄청 슬프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그 주심을 통해 그 고통과 죽음을 통해 우리와의 관계를 회복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심을 원하시고 기뻐하십니다.
여러분 우리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가진 것이 많아야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가진것이 많아야 나눌 수 있다고 말하는 세상의 기준에 저항하십시오.
세상에서 말하는 그 기준에 순응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삶을 살아가면 끊임없기 생각해 보십시오. 정말 그런가?
아닙니다. 조건없이 사랑하고 나누고 함께하는데서 오는 행복은 물질의 부요함이 줄 수 없는 행복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런 삶을 살아가라고 말하십니다. 그런 삶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라고 명령하십니다.
여러분 그렇게 살아가시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 자들은 이 삶을 살아가며 살아왔고 또 계속해서 그렇게 살아갑니다.
우리의 삶은 그 안에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평안이 있습니다. 물질적으로 부요하지 않아도 그렇습니다.
말씀을 믿고 따르며 그 기준대로 결단하며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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