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동역자(빌립보서 2: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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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20230820주일새벽
제목: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동역자
본문: 빌립보서 2:19-24
찬송: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19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의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20 이는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21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22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23 그러므로 내가 내 일이 어떻게 될지를 보아서 곧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
24 나도 속히 가게 될 것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1. 도입
넷플릭스에 공개된 “D.P”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D.P라는 것은 군무 이탈 체포조를 소재로한 드라마입니다. 쉽게 말하면 탈영한 병사들을 붙잡아 군으로 데려오는 것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를 짦게 요약한 영상을 얼마 전에 보았는데요.
한 이야기에서 믿을 만한 사람과 믿지 못할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나중석 하사’와 ‘아휘’라는 이름을 가진 두 사람이 등장하는데요. 둘이서 철책선에서 있다가 지뢰 폭발 사고로 나중석하사가 죽게 되었고, 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아휘’병장 이됩니다.
✓사건이 있은 후 죽은 ‘나중석’하사를 동생처럼 여기며, 아끼던 수사관이 수사를 하러오게 됩니다. 자신의 친한 동생이 죽었으니이 수사관은유일한 목격자 ‘아휘’병장을 몰아 세우며 의심하고, 마치 범인 취급을 합니다.왜냐하면 나와 친한 그 동생은 선하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믿을만한 사람이었고, 수사에 임하는 태도도 불순한 ‘아휘’병장은이미 믿지 못할만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건의 실상은 죽은 나중석 하사가 군대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고, 오히려 불손한 태도로 수사에 임하는 ‘아휘’병장은그 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변해버렸습니다.
✓그런데수사관은 자신과 친하다는 이유로 죽은 나중석 하사는 ‘믿을 만한 사람’으로 여기고,‘아휘’병장은범죄자 취급을 합니다. 수사 중에 다그치던 수사관에게 ‘아휘’병장이 ‘무슨 말을 해도 어차피 안 믿을 거면서’라고 항변합니다.
여러분 왜 수사관은 ‘아휘’병장을 다그치쳤습니까?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 이야기는 드라마 속에만 있을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오히려 더 드라마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얼마 전 홍수로 인해 물에 빠진 사람을 수색하다 군 병사가 죽게 된 적이 있습니다.
✓그 일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수사관 대령이 외압을 받았다며 Tv에 나와 폭로를 했습니다.
❶ 지휘 체계를 사용하여 보고하거나 ❷ 정당하게 수사를 받으면 될 것 같은데 그 일을 공론화 시켰습니다.
✓왜 일까요? 저는 그분이 정당한지 정당하지 않은지는 모릅니다.
다만 정당하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왜 수사를 받으면 그만인데 공개적인 수사를 원할까요?
수사의 과정에서 믿을만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❶ 정당한 수사 ❷ 정당하게 자신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해 줄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사건을 공론화 시킵니다. 정당하다면 말이죠.
✓ 이일을 두고 한쪽에서는 저질 정치질을 하지 말라하며 비난합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외압을 강력하게 수사해야 한다. 대치합니다. 이 두 이야기를 듣다보면 어디가 정당한지, 정의로운지 알 길이 없습니다. 어느 편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이처럼 우리가 사는 삶에서 누구의 아이기를 믿어야 할지를 모를 때가 있습니다.
왜입니까? 믿을만한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얼마 전 담임 목사님께서 함석현 씨의 “그 사람을 가졌는가”라는 시를 소개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중 한 부분을 다시 읽어드리면
“온 세상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라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 가졌는가”
온 세상을 버려도 나를 믿어줄 사람 그 사람을 가졌는가?
여러분에게는 그러한 사람이 있습니까?
✓본문의 말씀에서 바울은 그 사람이 있었습니다.내가 믿어줄 수 있는 사람, 나를 믿어줄 사람 그 사람을바울은 가졌습니다. 바로 디모데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향해 동역자, 형제, 함께하는 종, 주안에서 신실한 자녀, 믿음 안에서 진정한 아들 디모데라고 표현합니다. 사도 바울이 이같이 디모데를 생각할 정도라면, 디모데는 하나님의 편에서도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니었을까요?
여러분 그러면 어떻게 디모데는 이와 같은 신뢰를 받는 인물로 여겨질 수 있었을까요?
우리는 어떻게 이와 같인 사람과 하나님 앞에 인정받은 동역자요,
주 안에서 신실한 자녀로 나타날 수 있을까요?
본문의 말씀을 중심으로 두 가지로 살펴보겠습니다.
2. 본론
첫 번째 하나님께 인정하시는 참된 동역자는 어떤 모습일까요?
주님과 뜻을 같이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의 일을 돌보는 자입니다.
20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20 이는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아멘.
여러분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 대해서 빌립보 교회에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무엇이라고 소개합니까? ❶ 주님과 뜻을 같이 하는 자 ❷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의 일을 돌보는자.
✓여러분 우리의 삶에서 좋은 시기, 그리고 기분 좋을 때에는 마음을 같이하고 뜻을 같이하기가 쉽습니다. 왜냐하면 기분이 좋기 때문에 서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음이 상하여 시야가 좁아지게 되면 전에 넘어가는 큰 문제 뿐만 아니라, 작고 사소한 문제도 걸림돌이 되기 쉽습니다.
함께 하다보면 이렇게 마음을 같이하고 뜻을 같이 하기 어려운 시기가 있습니다.
디모데는 바울이 2차 선교여행 때부터 함께 하게 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바울과 디모데의 성향을 정반대인 것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1) 먼저 바울의 성품은 사도행전 20:24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사명을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는 적극적이고 투사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2) 디모데의 성품은 디모데후서 4:5을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이 내용을 쉬운 성경으로 다시 읽어드리겠습니다.
5 그러나 그대는 항상 자신을 돌아보며, 고난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며, 하나님의 종으로서 해야 할 일을 꿋꿋이 하십시오.
=>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말하는 내용입니다.
항상 자신을 돌아보며 ‘고난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더 하나님의 종으로서 “해야 할 일을 꿋꿋이 하십시오‘. 이 부분을 새번역에서는 ”그대의 직무를 완수하십시요“라고 권면합니다.
=> 이 말씀을 통해 디모데의 성품을 유추해 보면 디모데는 고난 받는 것을 두려워하고, 또 꿋꿋이 해 주의 일을 해 나가는 것에 조금은 투사적인 이미지 보다 소심하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두 사람, 바울과 디모데의 성품을 비교해보면,
바울은 투사적인 성향이 강한 반면, 디모데는 어떻게 보면 소심하며 신중한 스타일입니다. 정반대의 성향을 보입니다.
✓여러분 적극적이고 투사적인 사람과 소심하면서 묵묵히 일을 하는 사람이 함께 일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기 쉬울까요? 마음을 같이 하기가 어렵습니다. 한 사람은 막 일을 벌리려는 스타일이고, 한 사람은 소심해서 꼼꼼하게 하나하나 일을 하려고 합니다. 사로 성향이 맞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향해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과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디모데는 주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뜻을 같이 하는 사람입니다. 서로 다른 성향이 있을 지라도, 그것을 문제가 아닌 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을 내어준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동역을 하고 있습니까?
나의 성향을 주장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바울이 인정하고, 하나님의 인정을 받은 디모데처럼, 우리도 주님의 뜻을 위해 우리의 성향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일에 연합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이와 같은 디모데의 성향은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의 일을 돌보게 하였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주님의 일에 뜻을 같이 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시길 축복드립니다.
두 번째 하나님께 인정하시는 참된 동역자는 어떤 모습일까요?
자기 일만이 아니라 예수님의 일에 관심을 두는 사람입니다.
21절과 22절을 보시겠습니다. 저 한절 여러분 한절 읽겠습니ᅟᅡᆮ.
21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22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아멘.
✓여러분 보통의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일을 해 나갈까요?
자기 일에만 관심을 두고 몰두하며 살아갑니다. 세상 사람들은 보시면 장례 후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가 조금 더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일에만 관심을 두고 몰두해 살아갑니다.
그런데 디모데는 어떤 동역을 한다고 성경은 증언합니까?
✓자기 일에만 관심을 두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는 자입니다.
21절에 “구하지 아니하되”라는 단어에서 “구하다”라는 단어는 ‘관심을 갖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리해 보면 세상 사람들은 다 자기 일에만 관심이 있고 예수님의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데 디모데는 사도 바울의 의하면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 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 하였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진심으로 바울을 대하고, 진심으로 주님께서 맡긴 사역을 살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도바울은 이과 같은 예수님의 일을 위한 디모데의 수고를 “연단”이라고 표현합니다.
✓여기서 ‘연단’의 원어의 의미에는 ‘시험, 시련’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단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디모데가 사도바울과 함께 복음을 위해 예수님의 일을 구하며 행했던 일이 쉽지 많은 않았음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쉽지 않았음에도 디모데는 예수님의 일에 관심을 두고 살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그 마음에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 어떻게 하면 주님의 일을 이룰 수 있을까? 마음을 두었기 때문이지 않겠습니다. 복음이 그 삶에 능력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의 이런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이 성경에 기록되고 소개되었다는 것은 하나님도 알고 계셨다라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디모데가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일에 관심을 두고 진실하게 섬기는 그 마음과 삶을 알고 계셨습니다.
3. 결론
저와 여러분도 디모데처럼
주님의 뜻에 마음을 합하고, 내 성향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우리의 성향을 맞추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주님의 일을 진심 다하여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인생, 축복된 삶 사시길 축복 드립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1) 주일예배
2) 우리의 기도제목을 두고 함께 주여 세 번 부르시고 기도하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