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양의 피: 보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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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출12:1-4 제목:어린양의 피: 보혈
인사-하나님이 하실것입니다. 대박으로 응답할것입니다.
하나님은 새벽에 도와주시는 분이다.
이번 특새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다.
간증, 응답, 기적, 게스트가 변화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특새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
차량, 응원, 안내, 식사, 간식, 방송, 행정,,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또한 다음세대와 부모님들, 교사들을 축복한다.
오늘은 하하하 두 번째 시간이다.
두가지 부탁한다. 개근하자. 큰 소리로 반응하자.
악한영들은 소리를 두려워한다. 강력한 찬양소리를 무서워한다. 소리질러 기도하는 소리를 두려워한다.
눈으로, 귀로,, 몸으로,, 얼굴로 입으로 말씀을 듣자.
우리는 계속 10번째 재앙을 살펴보고 있다. 오늘 말씀 제목은 어린양의 피: 보혈이다.
9가지 재앙을 거치면서 바로는 더 이상 버틸수가 없었다. 그러면 항복하면 된다.
그런데 항복하지 않는다. 또 다시 타협안을 제시한다. 그러면 타협안은 뭘까?
마귀의 타협안은 점점 강해집니다.
첫 번째 타협안은 광야로 가지 말고 이집트땅에서 하나님을 섬기라고 한다.
오늘날도, 사단은 예수를 믿되 교회는 나가지 말라고 유혹한다.
두 번째 타협안은 너무 멀리 가지 말라고 한다.
오늘날로 말하면, 교회에 나가더라도 너무 깊이 빠지지 말라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어도 적당히 믿으라는 것이다.
세 번째, 광야로 가기는 가되,어린아이들은 데리고 가지 말라고 했다.
이 말은 자신은 교회에 나가고 신앙생활을 깊이 해도 아이들은 예배 드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이제 바로는 네 번째, 타협안을 제시한다.
사람들은 데리고 가되 짐승과 가축은 놓고 가라는 것이다.
오늘날 마귀도 우리에게 최종적인 시험을 한다. 그것은 물질 시험이다.
물질로 헌신하는것에 시험에 들게 한다.
성도 여러분, 마음이 있으면 물질도 간다.
모세는 어떻게 하는가?
우리는 짐승과 가축을 데리고 갈 것이다. 이것으로 하나님께 예배 드릴 것이다.
모세는 결코 타협하지 않는다. 그러자 바로는 더 강하게 위협한다.
결국 하나님은 마지막 재앙을 사용하신다. 이번에는 하나님이 직접 내려 가신다.
(출 11:4)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그런데 이 마지막 장자재앙으로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문제가 생겼다. 그것이 무엇일까?
2. 이번에는 이스라엘과 이집트 관계없이 자녀와 물질문제가 생긴다.
(출 12:12)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이집트 사람들은 생명의 신 오시리스가 다스린다고 생각했다. 그림
그런데 하나님은 오시리스 신을 치고 있다.
모든 장자는 죽이겠다는 것이다. 가축의 처음것을 다 죽이겠다는 것이다.
이집트의 장자들이 죽을 때 오시리스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왜냐하면 오시리스는 거짓신이기 때문이다. 장자와 처음난 동물들이 죽지 않게 해야했다.
그래서 이집트 사람들은 오시리스에게 실망했을 것이다.
하나님만이 살아계신 분임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성도 여러분, 여기서 주의할 부분이 있다.
하나님은 이집트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치신다고 하신다.
그런데 이집트 땅에 사는 이스라엘도 포함된다.
이스라엘은 지금 주님을 믿고 있다. 신뢰하고 있다. 순종하고 있다.
하나님도 분명히 일하고 있다.
그런데 이스라엘에게 자녀 문제가 생기고 있다. 물질문제도 생기고 있다.
성도 여러분, 우리도 주님을 믿고 있다.
그런데 우리에게 자녀 문제가 생길수가 있다. 물질 문제가 생길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는 피할길을 준비하신다.
그 피할길이 뭔가?
3. 어린 양의 피가 죽음을 건너가게 합니다.
(출 12:23)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나가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에게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하나님이 사망의 사자로 오실 때 어린양의 피를 집 문지방에 바르면 되었다(그림).
하나님이 지나가신다. 건너가신다. 그러면 아이들도, 짐승들도 살았다.
그래서 이 절기를 유월절이라고 한다. 유월절은 영어로 Passover이다.
성도 여러분, 이 어린양이 누구인가? 유월절의 어린양을 누구를 나타내는가?
(요 1:29)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예수님은 유월절의 어린양으로 오셨다. 그 피는 보배로운 피이다(십자가).
(벧전 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미 보혈이 발라져 있다.
(롬 5:9)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이제 고난이 와도 이길수 있다. 질병이 와도 이길수 있다.
주님의 보혈이 우리를 진노에서 벗어나게 한다. 주님의 보혈이 우리를 고난에서 벗어나게 한다.
이제 어떻게 하면 되는가?
4. 가족들 모두/셀 가족들도 함께 기도하자.
(출 12:3)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잡을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출 12:11)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어린양을 잡는다. 그것으로 피를 바른다. 이것이 유월절 제사이다.
유월절의식 앞뒤에 번제들이 드려졌다. 번제는 짐승을 태워서 드리는 제사이다.
제사를 성경에는 기도라고도 한다.
(시 141:2)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그러므로 온 가족들이 함께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며 기도해야한다.
주여, 주님의 보혈로 고난은 왔다가 지나가게 하소서
주님의 보혈로 질병이 왔다가 지나가게 하소서(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나음을 얻었습니다)
주님의 보혈로 내 삶을 새롭게 해주소서
사자는 고양잇과에 속한다. 전세계에 고양잇과 동물은 35종이다.
대부분 고양잇과 동물은 혼자서 살아간다. 그런데 유일하게 여러마리가 같이 모여서 사는 동물이 있다. 바로 사자이다. 사자는 보통 10마리가 모여산다. 사자 가족을 이룬다.
다른 육식동물들이 공격해올 때 근처에서 새끼를 지킨다.
그들의 영역을 침범하면 몰아내기도 한다. 크게 어흥 한다.
(렘 51:38) 그들이 다 젊은 사자 같이 소리지르며 새끼 사자 같이 으르렁거리며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 기도가 필요하다. 부르짖는 기도가 필요하다.
예수님의 보혈로 막아 달라고 기도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순종이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부탁드린 일을 해야했다.
어린양을 가족수대로 잡아야한다. 피를 발라야한다. 그 안에 있어야한다.
가족수대로 잡는 일은 각 희생이 필요했다.
그런데 이들은 생각했을 것이다.
가족수대로 잡으면 너무 많은 희생을 해야해.
어린양을 잡아서 그 피를 문지방에 바른다고 죽음의 사자가 지나갈까?
이렇게까지 순종해야하는가?
우리도 이런 생각이 들것이다.
새벽에 온 가족들이 다 나와야해? 셀 가족들도 다 같이 참여해야해?
부르짖어 기도의 제사를 드린다고 응답이 있겠어? 이렇게까지 순종해야해?
전도는 뭐하러 해?
인용) 윤대철 목사는 말한다.
마귀는 전도자들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전도집회를 방해한다. 마귀는 교회 개척과 세계 선교를 하는 교회와 선교사들을 박해하고 생명을 위협한다.
이것을 이기는 길이 뭘까? 바로 순종이다.
우리가 기도하는 일에 순종하고 영혼구원에 순종하면 사단은 무너진다.
인용) 존 비비어 목사는 말한다.
순종할 때 마귀의 출입구는 봉쇄된다. 순종은 마귀가 들어올수 있는 법적근거를 차단하는 것이다.
불순종은 마귀의 출입구를 활짝 열어 놓는다. 불순종은 마귀에게 출입을 허용하는 법적근거를 부여하는 일이다.
인용) 김성곤 목사는 말한다.
교회안에 진짜일군은 순종하는 사람이다. 건강한 교회는 순종하는 일군이 많다.
순종은 믿음의 분량이다. 의도적으로 순종을 연습하라. 반복지속하라.
그러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부르짖는기도이다.
믿음이 있으면 있어서, 없으면 없어서, 많으면 많아서, 적으면 적어도.. 부르짖자.
부르짖는 기도에 순종하자.
정훈 목사는 말한다.
부르짖는 기도는 외침과 소리로 표현된다. 그 중심에는 주의 이름이 있다. 주님의 보혈이 있다.
소리와 부르짖은 그 사람의 상태를 그대로 보여준다.
싸우는 소리를 들으면 그 사람이 화가 나 있다는 것을 안다.
우는 소리를 들으면 그 사람이 슬퍼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부르짖어 기도를 들으면 그 사람이 간절하다는 것을 안다.
부르짖는 기도의 핵심은 주의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다.
강렬한 소리에서 구원이 시작된다. 능력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제 말씀을 맺겠다.
마귀는 우리에게 타협하라고 한다.예수를 믿는데도 물질문제와 자녀문제가 생긴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해야한다. 복음에 순종해야한다.
주님의 보혈을 믿어야한다. 진노와 고난에서 벗어나게 하심을 외쳐야한다.
모두 다같이 주님의 보혈로 기도하자. 외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