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중에도 보혈의 능력을 외쳐야한다

본문: 출12:13-14 제목: 고통중에도 보혈의 능력을 외쳐야합니다.

인사-끝까지 승리하자. 대박으로 응답받으세요.

이번 특새를 열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특새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

차량, 응원, 안내, 식사, 간식, 방송, 행정,,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또한 다음세대와 부모님들, 교사들을 축복한다.

이번 특새에 절박하게 구하자.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소망임을 붙잡고 간절히 구하자.

소원을 품고 간절히 구하자. 끝까지 개근하자. 소리를 크게 내자.

사단은 영적 소리를 싫어한다. 소리를 낼 때 생기가 생긴다. 구원이 임한다.

오늘은 셋째날이다. 열 번째 재앙을 계속 나눈다.

그만큼 장자 재앙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재앙을 통해 이스라엘에게는 유월절이라는 절기가 생겼다.

출애굽 전(前) 이스라엘은 고통 가운데 있었다.

이제 이들은 이 고통에서 해방되는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

이들이 받은 고통을 다시 한번 보자.

이스라엘은 고통중에 있었습니다.

(출 1:11)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먹는 것, 입는 것 등등이 말라버렸다. 모세로 인해 이 일들이 일어났다.

그래서 이집트 사람들의 눈총도 받았다. 하나님이 역사할수록 고통은 더 심해졌다.

성도 여러분, 분명히 하나님이 일하심이 보인다. 주님을 믿고 있다.

그런데 고난은 더 심해진다. 먹고 사는 일이 더 힘들어진다. 사람들의 눈총을 더 받고 있다.

그러나 기억하자.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고통을 주려는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려고 일하고 있는 것이다.

큰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미 피할길을 준비하고 있다.

유월절 어린양이 피할 길이었다. 그런데 어린양에는 조건이 필요했다.

2. 유월절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출 12:5)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

흠이 없어야한다. 처음 것이어야한다(유월절 어린양의 모습).

이 두가지에 적합해야 선택될수 있다.

유월절 어린양은 이스라엘의 장자 대신하여 죽임을 당하는 것이다.

이 두가지를 다 만족시키는 분이 예수님이다. 그분은 흠이 없다. 죄도 없다. 장자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이다. 장자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므로 흠없이 없다. 죄도 없다.

(히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죄는 없으시니라

(벧전 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님은 완벽한 어린양이다. 그의 피는 보혈이 된다.

주님의 보혈에는 능력이 있다.

예수님의 보혈은 어떤 능력이 있을까?

3. 예수님의 보혈은 능력이 있습니다.

1) 구원을 주는 능력이 있다.

(출 12: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어린양의 피를 문지방에 바르기만 하면 죽음의 사자가 지나간다(사진).

이와같이 주님의 보혈은 능력이 있다. 구원을 주는 능력이 있다.

주님의 보혈을 믿으면 우리는 구원함을 받는다.

더 이상 죽음은 형벌이 아니다. 죽음은 천국으로 가는 문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복음의 소식을 전해야한다. 나누어야한다.

2) 죄를 씻어주는 능력이 있다.

마26:28입니다.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용서해주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보혈의 피를 흘렸습니다.

그 보혈의 피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래서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용서하신다.

그래서 나를 새롭게 하신다.

3)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

관주) 사53:5입니다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해석) 낫다(라파)는 고치다, 치료하다, 건강하게 하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흘린피는 나의 질병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 질병이 영적이든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질병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4) 승리하는 능력이 있다.

관주) 계12:11입니다.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로써 그를 이겼으니

해석) 어린양의 피는 예수님의 보혈입니다. 그 보혈이 승리를 준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영적 무기 몇가지들을 주셨습니다.

말씀, 예수님의 이름, 찬송, 그중에 하나가 예수님의 보혈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보혈이 사단의 공격을 이기는 능력이 있음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보혈은 분명히 사단을 이기는 능력이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사단은 지금도 성도들을 공격합니다.

어떻게 공격할까요?

관주) 살전2:18, 딤전3:7입니다.

나 바울은 한번 두번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나 사탄이 우리를 막았도다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하나님의 사업을 방해합니다. 시험에 빠지게 합니다.

관주) 엡6:12, 막4:15입니다.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어둠가운데 살게 한다. 말씀을 빼앗습니다.

인용)박상규 목사는 말한다.

마귀는 교회를 공격하기를 좋아한다. 교회가 무너지면 교회를 통하여 세상을 구원계획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귀는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영혼구원의 일을 무너뜨리려고 한다.

지상의 교회는 끊임없이 마귀의 공격을 받는 전투적인 교회이다.

우리는 천국갈때까지 이 전투가 계속된다.

하지만 우리는 사단을 이길수 있습니다. 사단에게서 승리할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단의 일을 이길수 있습니다. 승리할수 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4. 주의 보혈의 능력을 구해야합니다.

(계 12: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해석) 개역 한글 침례 성경은 해석합니다.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로 인하여 저를 이겼으니

보혈의 능력을 증거하라는 것입니다. 선포하라는 뜻입니다. 찬양하라는 뜻이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단을 이기는 길이다.

예수님의 보혈을 찬양하라, 외치라. 이것이 사단을 이기는 방법이다.

주여,, 주님의 보혈로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주여,, 주여, 주여,, 주님의 보혈로 치유를 주소서

주여, 주님의 보혈로 승리하게 하소서

정훈 목사

일단 부르짖을때는 입을 크게 벌리는 것이 좋다. 성경에도 네 입을 넓게 열라는 말씀이 있다. 하지만 입을 크게 벌리라는 것은 부르짖는 기도에도 적용된다.

주여를 외칠 때 가슴을 토하는 것이다. 심령을 토하는 것이다.

주먹을 불끈 쥐고 온 몸에 힘을 준 상태에서 주여를 하고 외쳐야한다.

상황에 따라 몸을 흔들며 부르짖으면 부르짖는 것이 탄력을 받아서 더 힘이 넘치게 된다.

성경을 보면,, 가장 자주 나오는 기도 방법이 부르짖는 기도이다. 220번이나 나온다.

반복적으로 나오는 것은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아이에게 신호등을 건널때에 부모는 반복해서 말한다.

길 조심해라. 빨간불일때는 절대 건너면 안된다.

부르짖는 기도를 강조하는 것은 부르짖는 기도가 중요함을 알려주고 있다.

5. 이제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첫째, 보혈안으로 초대해야합니다.

(출 12:14)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유월절을 영원한 규례로 삼으라는 것이다. 이것은 보혈의 능력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알리라는 것이다.

어린양의 보혈이 발라진 집에 있는 사람들은 다 살았다.

많은 사람들을 보혈의 능력 아래로 초대해야한다. 예수님을 믿게 해야한다.

여전히 사람들은 보혈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거절한다. 의심한다. 바쁘다고 말한다.

이집트 사람들도 그랬다. 결국 그들은 모두 죽음의 사자에 의해 죽고 말것이다.

그러므로 보혈 아래로 초대하자. 해피코스에 초대하자.

둘째 나그네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출 12: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어린양을 먹을 때 어떻게 먹었는가?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었다. 손에 지팡이를 잡고 먹었다(그림).

가나안땅을 바라보면서 먹었다.

그들은 조금 있으면 이집트 땅을 떠난다. 그러니 금방이라도 출발할 자세로 먹으라는 것이다.

미련없이 떠나라는 것이다. 아무리 이집트 땅에 집과 땅이 있어도 미련을 갖지 말라는 것이다.

이집트는 영원히 살땅이 아니다. 떠날 곳이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이 세상은 나그네같이 살아야한다. 영원히 살곳이 아니다(나그네 인생그림).

언젠가 주님이 오라고 하시면 미련없이 떠나야한다.

이 땅보다는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야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받을 상급을 기대해야한다.

셋째, 상급이 있습니다.

(고전 3: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심는이..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이다. 물주는 이는 양육과 훈련를 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각각 자기가 일한대로 자기 상을 받는다(천국, 상급받는 모습, 주님이 안아주는 모습)

랜디 알콘은 말한다.

이생은 너무나 짧다.이 세상의 삶이 너무 짧아서 하찮아 보일수 있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이생의 중요한 핵심 사업은 내생을 준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섬기는 삶, 순종하는 삶, 베푸는 삶, 잃은 영혼을 구원하는 삶에 성공하라.

시간과 돈등 우리의 자원을 어떻게 쓰느냐의 문제는 영원한 결과를 만든다.

이 세상에서 충성되게 섬긴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결과는 영원히 나타날 것이다.

영원한 재산과 지위로 나타날 것이다.

이제 말씀을 맺겠다.

주님을 믿고 있는데 고통중에 있는가? 주님이 일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주님의 보혈의 능력이 있다. 구원을 주는 능력이다.

죄를 씻어주는 능력이다. 치유하는 능력이다. 승리하는 능력이다.

이 보혈의 능력안으로 초대하자. 전도하자. 이 보혈의 능력을 구하자.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