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밤 하나님의 밤
하하하 특별새벽기도회3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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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출12:42 제목: 인생의 밤, 여호와의 밤
인사-하나님이 대박으로 응답해줄 것이다.
대박으로 치유할 것이다. 대박으로 주실 것이다.
특새를 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특새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을 축복한다.
차량, 응원, 안내, 식사, 간식, 방송, 행정,,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또한 다음세대와 부모님들, 교사들을 축복한다.
이제 이틀이다. 끝까지 개근하자. 그리고 절박하게 구하자.
소원을 품고 간절히 구하자. 하나님이 대박으로 응답할 것을 계속해서 믿자.
큰소리로 영광 돌리자.
우리는 계속 열 번째 재앙을 나누고 있다.
이스라엘은 현재 열 번째 재앙 가운데 있다(10번째 재앙 모습)
당시 이스라엘의 상태를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인생의 밤을 지날때가 있다.
(출 12:29)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이스라엘은 밤을 경험하고 있다. 이집트 사람들도 밤을 만나고 있다.
여러분, 밤하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 무섭다. 답답하다. 캄캄하다. 절망적이다.
인생의 밤에 일어나는 일이 뭘까?
첫째, 고통
(욥 7:3)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달째 고통을 받으니 고달픈 밤이 내게 작정되었구나
밤은 고달프다. 인생의 밤을 경험할 때 우리를 고달프다.
병 때문에, 사람 때문에 고통스럽다.
둘째,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밤
(눅 5:5)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인생의밤은 아무리 수고 해도 얻는 것이 없다.
노력해도 되는 일이 없다.
우리 역시 인생의 밤을 만난다. 일이 고달프다. 사는게 힘들다. 직장생활이 고단하다.
사역을 해도 얻는 것이없다. 공부를 해도 되는 일이 없다. 해도해도 가도 가도 캄캄하다.
나는 지금 깊은 인생의 밤을 지나고 있다.
그런데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밤에도 함께 하신다. 일하신다.
2. 하나님은 밤에도 일하십니다.
(출 12:42) 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하나님은 밤에도 일하신다.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구해내기 위해서 밤에 일하셨다.
그래서 그 밤을 여호와의 밤이라고 말한다.
우리에게 인생의 밤이 있다. 질병 때문에, 사람 때문에 밤을 경험한다.
성적 때문에, 가정 때문에 밤을 경험한다. 물질 때문에 사람 때문에 밤을 경험한다.
그 밤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한다.
사역을 해도 얻는 것이 없다. 열심히 해도 허탕이다. 헛수고이다. 아프다.
비록 인생의 밤을 지날지라도 하나님이 일하신다면 그 밤은 하나님의 밤이 된다.
태아가 생명으로 태어나려면 캄캄한 어머니의 태중에서 열달을 보내야한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려면 캄캄한 고치속에서 오랜시간을 보내야한다.
달걀이 병아리가 되려면 어미닭이 품어 주어야한다. 그곳도 역시 어둔곳이다.
밀알이 열매를 맺으려면 땅속에 묻혀 있어야한다. 어둡고 습한곳이다.
그런데 어두운곳이 생명이 태어나는 곳이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어둠 가운데에서도 일하신다.
하나님이 밤에 하시는 일이 무엇인가?
첫째, 새날을 준비하신다.
(요 9: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맹인은 인생 자체가 캄캄했다. 그런데 그의 눈을 치유하셨다.
실로암 못에서 그의 눈을 씻었다. 새날을 주셨다.
둘째, 복을 주심
(창 32: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창 32:29)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창 32:30) 야곱이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야곱은 인생의 밤을 맞이했다. 형에게 죽임을 당할 상황이었다.
하지만 인생의 밤에 하나님은 그를 찾아오셨다. 그를 만나주셨다. 그를 이스라엘이 되게 하셨다.
그에게 복을 주셨다.
셋째, 응답하심
(왕상 3:5)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솔로몬은 깊은 밤에 주님을 만났다. 그는 이제 막 왕이 되었다.
리더십이 약했다. 미래가 염려가 되었다.
하나님은 그 밤에 그에게 지혜와 부와 존귀를 주셨다. 승리를 주셨다.
우리도 미래가 염려가 된다. 취직걱정, 은퇴걱정, 건강걱정, 미래 걱정이 있다.
하나님이 지혜를 줄 것이다. 존귀하게 해줄 것이다. 승리를 줄 것이다.
넷째, 풀려남
(행 12: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행 12: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베드로는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다. 깊은 밤중에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밤에 베드로를 구해냈다.
성도 여러분, 인생의 밤은 여호와의 밤이다. 인생의 밤은 하나님의 밤이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밤이다. 그 밤에 새날을 준비하신다. 승리를 주신다. 복을 주신다. 풀려나게 하신다. 회복을 주신다. 지혜를 주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용하신다.
3.이제 인생의 밤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호 12:4)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왕상 3:4)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행 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야곱은 부르짖어 기도했다. 솔로몬왕은 최선을 다해서 번제를 드렸다.
교회는 간절히 부르짖었다. 번제는 제물을 다 태워서 드리는 것이다.
자신의 온전히 모두 다 태워드리는 기도이다.
성도 여러분, 인생의 밤에서 나오는 길은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어둠속에서 기도하는 동안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응답을 준비하고 있다.
새날을 준비하시기 때문이다.
성경에 보면, 소리내어 기도한다는 뜻의 구절들은 대부분 하나님이 들으시겠다는 약속이 담겨져주있다.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부르짖다는 카라이다. 큰 소리로 외치거나 부르짖는다는 뜻이다.
부르짖다는 단어는 차이크도 있다.
(시 34:17)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괴로움 때문에 절규한다는 의미이다.
성령님께 구하자. 성령님이 부르짖도록 도와줄 것이다.
(갈 4:6)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부르게 하다는 외침으로 번역되고 있다.
성령님이 친히 우리안에서 우리가 큰소리로 하나님께 부르짖도록 촉구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몸을 움직여야한다. 몸으로 간절히 구해야한다.
인용) 유영만 교수는 말한다.
흔히 마음이 몸을 지배한다고 한다.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극한 한계 상황에 높이면 마음으로 몸을 통제할수 없다. 이때는 몸이 먼저이다. 몸이 스승이고 마음이 제자이다.
몸을 보고 마음이 배운다.
그러므로 먼저 부르짖어라. 먼저 간절히 몸을 움직이라. 그러면 마음도 따라온다.
먼저 부르짖자. 간절히 구하자. 주여를 외치자.
부르짖어 기도하자. 그러면 마음이 열린다. 하늘의 문도 열린다. 인생의 밤도 끝난다.
주님이 임하신다. 일하신다.
암행어사 출두요라는 말이 있다.
선창을 하면 많은 많은 군졸들이 나타난다. 어사도 나타난다.
그리고 탐관오리를 벌한다.
암행어사 출두요는 승리를 알리는 강력한 소리이다.
우리도 외쳐야한다.
주여... 임하소서 주여 일하소서 풀어주소서 지혜 주소서 귀하게 하소서 부하게 하소서
주여. 새날 주소서 게스트에게도 새날 주소서
인생의 밤이 하나님의 밤이 되게 하소서
주여,, 이 소리로 주님이 임한다.
(왕상 18:24)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왕상 18: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정훈 목사는 말한다.
영혼이 막히면 환경도 막힌다. 모든 것이 막힌다. 그러나 영혼이 뚫리면 환경의 막힘도 뚫린다.
모든 것이 회복된다. 그런데 부르짖어 기도할 때 영혼의 막힘이 뚫린다.
그러면 어떻게 부르짖으면 될까?
온 몸에 힘을 준다. 주먹을 불끈 쥔다. 힘을 준 상태에서 부르짖어야한다.
주여,,, 주여,,,
상황에 따라서 몸을 앞뒤로 흔들수도 있다
부르짖음을 이사야는 이렇게 표현했다.
(사 26:17)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산고를 겪으며 부르짖음 같이 우리가 주 앞에서 그와 같으니이다
아이가 태어날 때 산모는 있는 힘을 다한다. 온 몸을 짠다.
그러다가 아이가 태어난다. 새 생명이 태어난다.
온 힘을 다해 부르짖자. 산기가 임박하여 산고를 겪는 산모처럼 부르짖자.
인생의 밤이 하나님의 밤이 되게 할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밤이 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