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할때 하나님이 싸워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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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출15:1-3 제목: 찬양할 때 하나님이 싸워주신다
인사-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나님이 큰 은혜를 주십니다. 큰 응답을 주십니다.
부흥의 진원지가 되게 하여주십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차량, 찬양, 안내 해주신 분들 감사힙니다.
이른 아침부터 강단에 물과 사탕을 올려 놓으신 봉사부 감사드립니다.
식사, 간식, 찬양으로 해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세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모들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우리는 지난 6일동안 하하라 특새를 진행해왔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모든 영광에 하나님께 돌린다.
그리고 특새 동안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빚청산 큰 드림의 날에 동역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교회가 한발짝 더 나아가는 시작이 될 것이다.
하하하 특새는 오늘로 끝이 아니다.
다음번 2월 특새에 다른주제로 특새를 할 것이다.
오늘 말씀은 홍해 사건에 대한 찬양이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세가지를 말씀하신다.
우리는 인생의 바다를 만난다.
(출 15:5) 깊은 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 속에 가라앉았도다
여기서 깊은 물이 나온다. 깊은 물은 홍해바다다.
고대근동의 문화에는 바다 나 큰물은 혼돈이나 공허의 이미지로 사용되었다.
그래서 바다를 성경에는 괴물로 사용하기도 한다.
(시 74:13)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시 74:14) 리워야단의 머리를 부수시고 그것을 사막에 사는 자에게 음식물로 주셨으며
이집트 사람들은 바다의 신을 섬겼다. 그 신이 타아맛이다.
용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바다의 신이다.
혼돈, 공허, 위험을 뜻한다.
혼돈은 상황을 예측할수 없다. 불안정하다.
공허는 남는 것이 없다. 비어 있다.
위험은 손해를 볼수 있는 상태이다.
우리도 인생의 바다를 만난다. 홍해를 만난다.
그 바다에서 우리의 상황을 예측할수 없다. 불안하다. 위험하다. 손해를 보고 있다.
가지고 있는 것들이 점점 하나씩 버려지고 있다.
특새 이후에 우리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파라다이스가 아니다.
인생의 바다일 수 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말자. 하나님이 싸워주신다.
2. 하나님이 바다를 다스려주신다.
(출 15:6)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하나님이 권능의 손으로 일하셨다. 원수를 부셨다.
성도 여러분,
인생의 바다에서 우리는 예측할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길이 되신다.
인생의 바다에서 우리는 불안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반석이다. 요동치 않게 하신다.
인생의 바다에서 우리는 위험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남아 있다. 하나님이 다스려줄 것이다.
특새 이후 여전히 인생의 바다는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일할 것이다.
하나님이 싸워줄 것이다.
(시 74:13)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시 74:14) 리워야단의 머리를 부수시고 그것을 사막에 사는 자에게 음식물로 주셨으며
하나님은 그 가운데에서도 함께 하신다. 싸워주신다.
(창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운행하다 머라헤페트 다스리다, 보호하다는 뜻이다.
혼돈, 공허, 흑암이 가득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바다위에서 운행하고 있다.
하나님이 일하신다. 싸워주신다. 승리하게 하신다.
창1:3절부터 하나님이 질서를 세우신다. 빛을 창조하신다.
그렇다.
우리는 인생의 폭풍우로 인해서 한치 앞을 모른다. 위험하다. 아무것도 남지 않을 상황이다.
특새 이후에도 인생의 폭풍우가 있을수 있다. 위험하다. 혼란스럽다. 어렵다.
하지만 주님이 함께 할 것이다. 폭풍우와 싸워줄 것이다. 잔잔하게 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3. 우리가 할 일은 찬양입니다.
(눅 8: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특새 이후에도 기도의 불을 타오르길 축복한다.
기도의 손을 계속해서 올리길 소망한다.
특히 금주 주일 오후 3시30분에 양지에서 있을 기도 대성회에 참여부탁드린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일하신다.
이엠바운즈는 말한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기도하는 사람과 더불어 일하신다.
기도는 신적 영역, 천사의 영역, 사람의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기도는 하나님을 일하게 하고 천사를 일하게 만들며 사람들이 돕게 한다.
그러므로 특새 이후에도 계속해서 기도하기를 축복한다.
또한 찬양할 때 하나님이 일하신다.
(출 15:1)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출 15: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모세와 이스라엘은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찬양했다.
이들의 찬양은 축제와 같았다.
모세는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고백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높고 영화롭다. 그는 말탄자를 바다에 던지셨다. 그는 승리의 왕이다.
하나님은 나의 힘이다. 노래이다. 구원이다.
이들은 소고를 잡고 춤을 추며 찬양했다.
성도 여러분,
중요한 것은 환경이 아니다. 에덴동산을 보라. 환경이 너무 좋다. 최상의 환경이다.
하지만 이 좋은 장소에서 고통이 시작되었다. 죽음이 시작되었다.
사단의 시험에 넘어갔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장례식이 아니라 축제같은 찬양이길 원한다.
큰소리로 찬양하길 원한다.
살아 있는 교회는 소리가 풍성하다. 그러나 소리가 없는 교회는 즐거움이 없다.
풍성함이 없다. 흥겨움이없다. 승리가 없다.
정훈목사는 말한다.
시끄럽고 요란한 교회는 활력이 있다. 성령의 역사가 있다.
성령의 역사가 왕성한 곳에는 마귀들도 잠만 자고 있지 않는다. 그들은 어떻게해서든 성령의 역사를 막으려고 한다. 공격하며 괴롭힌다. 시험을 준다. 더욱 깨어 부르짖지 않으면 크고 작은 시험거리과 문제가 생길수 있다.
나는 우리교회가 생기가 넘치길 원한다. 능력이 넘치길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 반드시 부르짖어 기도해야한다. 크게 찬양해야한다.
손뼉치며 찬양해야한다. 성도들은 입을 다시 벌려야한다.
오늘로 특새는 끝난다.
혼돈도 있고 위험도 있을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다스리게 하자. 생기가 있는 교회가 되게 하자.
행복한 교회가 되게 하자. 정겨운 교회가 되자. 생명의 역사가 있는 교회가 되게하자.
그러기 위해서 기도할때는 크게 부르짖다. 찬양할때는 크게 부르자.
예배 시간에는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