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를 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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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단6:10 제목: 감사를 심는 사람
핵주: 감사를 통해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은주) 하나님은 감사를 통해 좋은 것을 주십니다.
목표: 하나님은 감사를 통해 좋은 것을 주신다(내면이 변화시킴, 문제를 해결함, 형통하게 함, 영혼들이 주께 돌아옴).
<열기> =======================
인사-감사하며 삽시다.
기사) 2023년 6월 9일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뉴욕이 최악의 대기 오염이 왔습니다. 왜냐하면 산불과 대기오염 때문입니다.
공기질 지수는 400이 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300만 넘어도 건강에 위협이 됩니다.
100만 넘어도 노약자와 기저질환자는 외출을 자제 해야합니다.
한국의 황사는 170-200 정도입니다.
6월 7일 뉴욕은 사무실, 학교, 상점등에도 매캐한 연기가 파고 들었습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선 야외 활동을 금지했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지구 종말이 온 것 같다. 무섭다’
이날 최고 온도는 25도였습니다. 그러나 뉴욕의 온도는 15-17도였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대기오염이 햇빛을 가렸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산소가 부족하면 숨쉬기도 어렵습니다. 각종 병이 생깁니다.
피로감이 커집니다. 온 몸이 아픕니다. 기온이 떨어집니다. 삶 자체가 힘듭니다.
그런데 인생도 산소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감사입니다.
오늘 말씀은 다니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나라는 페르시아입니다. 시대는 다리오 왕때입니다(고대 페르시아 영토).
다니엘은 왕에게 인정받았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이 감사하기 어려운 상황이 옵니다.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풀기> =======================
은주) 하나님은 감사를 통해 좋은 것을 주십니다.
① 다니엘에게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본문) 7절입니다.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해석) 오늘 말씀의 배경은 이렇습니다.
페르시아의 관리들이 다니엘은 시기합니다. 왜냐하면 다리오왕의 신임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관리들은 다니엘에게서 허물을 찾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털어봐도 없습니다.
결국 그들이 생각해낸 것이 신앙입니다. 다니엘이 매일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왕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멋드러진 말로 왕이 넘어오게 합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30일동안 오직 왕만을 경배하게 하소서. 다른 신에게 기도하지 않게 하소서.
이것을 어길때에는 사자굴에 넣게 하소서
성도 여러분,
다니엘은 신앙 때문에 인생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높은 관리의 자리에서도 쫓겨나야합니다.
삶의 터전이 무너질것입니다. 마음이 힘겹습니다.
이때 다니엘은 어떻게 합니까?
본문) 10절입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은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감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감사만큼 귀중한 보물이 없습니다.
다니엘은 감사생활을 합니다. 그랬더니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사자굴에 던져집니다.
감사를 했더니 상황은 더 악화됩니다. 그래도 감사를 붙잡아야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감사를 사용하여 모든 고통을 반드시 좋은 것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유성) 딤전4:4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인용) 박필 목사는 말합니다.
목수는 나무와 자재를 가지고 아름다운 주택을 만든다.
하나님은 우리의 감사를 통해 우리인생에 좋은 것을 만들어 가신다.
② 감사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첫째, 감사는 내면의 변화를 줍니다.
본문) 21절입니다.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왕이여 원하건대 왕은 만수무강 하옵소서
해석) 다니엘은 지금 사자굴 속에 있습니다. 사자들이 어르렁 댑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자신을 찾아온 왕에게 평안을 빕니다.
이것은 다니엘의 마음이 먼저 평안했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내면을 밝게 합니다. 감사는 마음에 평안을 줍니다.
질문) 가끔 성도들 중에 이런 말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신앙생활 더하고 싶지 않다. 교회 다닌다고 사업이 잘되는것도 아니다.
감사한다고 해서 상황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성도 여러분, 정말 예수님을 믿고 제대로 신앙생활하는 사람은 특징이 있습니다.
자신의 환경이 하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자기의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똑같은 환경에서 예전에는 좌절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겨내려는 마음이 생깁니다.
감사했는데 어려운 일이 생겨도 또 감사거리를 찾습니다.
다니엘을 보세요. 감사했다고 관리들의 음모가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감사했기에 마음이 변하였습니다. 평안해졌습니다.
인용) 박필목사는 말합니다.
감사하면 내면의 변화가 일어난다. 마음의 독소가 제거된다.
미움, 시기, 질투, 분노, 원망, 불평등이 사라진다.
이와같이 감사하면 우리의 내면이 밝아집니다. 평안해집니다.
성도 여러분, 내면의 변화가 시작되면 현실의 문제도 해결됩니다.
둘째, 감사는 문제를 해결합니다.
본문) 22절입니다.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하나님은 이미 사자굴에 천사를 보냈습니다. 사자의 입을 막았습니다. 몸이 상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감사하다가 문제가 생겨도 계속 감사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유성) 시50:14-15입니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감사하다가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도 감사해야합니다. 환난날에 하나님이 나를 건지십니다.
그런데 성도 여러분, 감사할 때 하나님은 문제만 해결하지 않습니다.
축복의 삶도 허락하십니다.
셋째, 감사는 축복의 삶을 만들어 줍니다.
ⓐ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열방이 보게 하는 복을 받습니다.
본문) 단6:27입니다.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다니엘은 사자굴에서도 살아 있었습니다. 다리오왕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감사하고 감사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세상 사람들이 주님을 경험하게 합니다.
ⓑ 형통해지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
본문)계속해서 28절 봅니다.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해석) 형통하다(찰라흐)는 번창하다, 높아지다는 의미입니다.
신앙적으로 문제가 생겨도 감사해야합니다.
감사하다가 고통이 와도 감사해야합니다.
감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번창하게 하십니다. 높이십니다.
일예) 정병태씨의 책 ‘감사하다가 성공해버렸다’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최고 부자는 알 왈리드입니다.
그는 자신이 부자가 될수 있었던 비결을 전합니다. 그것이 감사입니다.
그의 집 로비에는 이런 글이 돌로된 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께 감사하면 신께서 더 많이 주신다.
성도 여러분, 감사하면 하나님은 내면을 밝게 합니다.
감사하면 하나님은 문제를 해결해주십니다.
감사하면 하나님은 열방이 주께 돌아오게 하십니다.
감사하면 하나님은 더욱더 번성하게 하십니다.
그러면 다니엘의 감사는 어떤 감사일까요?
③ 다니엘의 감사는 우선 감사입니다.
본문) 23절입니다.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다니엘은 믿음으로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이 마음에 평강을 주신다다. 하나님이 문제를 해결하신다.
하나님이 형통하게 할것이다. 하나님이 고난을 간증이 되게 할 것이다.
다니엘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감사합니다.
믿음 감사는 해결되어서 하는 감사가 아닙니다.
문제앞에 먼저 감사하는것입니다. 우선 감사하는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저는 감사가 꼭 나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나무에서 산소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산소는 생명과 직결됩니다. 건강과 연결됩니다.
그래서 산소가 적은 공간에 있으면 만성피로에 걸립니다.
잠을 잘 못잡니다. 머리가 아픕니다. 그러면 일의 능률도 떨어집니다.
그래서 환기를 자주 시키라고 하는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적정 산소 농도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23%라고 합니다.
숲에 가면 산소가 가득합니다. 그래서 숲에서 산책을 하면 상쾌해집니다. 의욕도 생깁니다.
실내에서도 적정 산소 농도가 유지되면 하루 세시간만 자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숙취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산소발생기가 인기입니다(사진). 회의실, 가정, 주택, 서재에 둡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산소를 만드는 것은 식물입니다. 나무입니다. 이산화탄소를 먹어 버립니다.
오죽하면 아마존을 지구의 산소통이라고 말할까요(사진)? 세계 산소의 1/5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점점 나무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숲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동물의 서식지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지구가 뜨거워지게 됩니다. 기상 이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비예) 독일의 평범한 9살 소년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펠릭스입니다(사진).
이 소년은 지구 온난화로 북극곰이 살곳을 잃는 것을 알게 도 됩니다.
이 소년은 북극곰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북극곰을 살리고 싶었습니다.
소년은 결심을 합니다.
‘북금곰을 위해서 나무 100만 그루를 심겠다. 그러면 지구 온난화는 개선될 것이다’
어른들은 비웃었습니다. 하지만 펠릭스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도와줄 친구를 모집합니다.
친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독일전역으로 유행처럼 퍼져나갔습니다.
3년뒤 어린이들에 의해서 50만 그루가 심겼습니다. 유엔에 초대된 아이는 감동적인 연설을 합니다.
‘나무를 심어야합니다. 어른, 젊은이, 부자, 가난한 사람들 다 함께 나무를 심어야합니다.
그래서 지구가 대기 오염에서 벗어나고, 공기 좋은 곳이 되게 해야합니다.
1조 그루의 나무를 심어야합니다’
영상을 보겠습니다.
<닫기> ==========================
감동을 주는 영상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땅은 갈수록 감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 불평의 이산화탄소로 가정 마다 붕괴되고 있습니다.
다음세대는 욕과 미움이 난무하는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회사나 사업장에도 불만만 넘치고 있습니다. 교회마다 분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약합니다. 하지만 힘을 합치면 세상을 움직일수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도전합니다.
감사 나무를 심읍시다. 묵묵히 나무를 심읍시다. 천그루, 만그루를 심읍시다.
그래서 우리가 있는 가정이 감사 산소통이 되게 합시다.
우리가 있는 교회가 감사 숲이 되게 합시다. 아름답게 합시다.
성도 여러분, 우리교회가 하고 있는 감사 캠페인은 작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 캠페인을 통해 이동읍과 용인, 대한민국에 감사 산소가 넘쳐나게 될것입니다.
그 시작이 감사행전 도서입니다. 저는 이 책을 집필중에 있습니다.
송전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감사 사역을 한국교회에 소개하는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이 동참해주셔야합니다.
맥추감사절을 기점으로 다시 한번 감사나무를 심기로 결단하길 축복합니다.
감사 미션, 감사일기, 감사저금통을 통해 감사 나무를 매일 매일 심기를 소망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감사나무를 심은 곳에 감사 숲이 되어 있을것입니다.
우리가 심은 감사나무 때문에 마음이 행복해질것입니다. 가정이 행복해질것입니다.
교회가 행복해질것입니다. 대한민국이 행복해질것입니다.
찬양) 그런 마음으로 찬양합니다.
지금 우리가
오늘은 성찬식을 합니다.
성찬식은 예수님에 대한 감사예식입니다. 떡을 나누면서 나에게 천국을 주신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새힘을 주시는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포도주를 먹으면서 나의 죄를 씻어 주신 예수님께 감사해야합니다.
오늘 성찬식은 주님께 감사하는 시간이 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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