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올라가서 성전을 건축하라
Notes
Transcript
성경봉독
성경봉독
1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로 말미암아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노라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3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4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5 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6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9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까닭이냐 내 집은 황폐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을 짓기 위하여 빨랐음이라
10 그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11 내가 이 땅과 산과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땅의 모든 소산과 사람과 가축과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한재를 들게 하였느니라
서론
서론
예화 - 죽기 위해 달려가고 있는가?
예화 - 죽기 위해 달려가고 있는가?
학생과 노인의 대화
아침에 벤치에 앉아 있는 노인
급하게 뛰어가는 학생
왜 뛰어가는가?
학교에 지각
열심히 공부해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좋은 직장에 취직
돈 모아 결혼하고 자녀도 낳고
그 다음엔?
늙어 죽겠죠...
그럼 지금 학생은 죽기 위해 달려가는가?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
지금 열심히 뛰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어디를 향해 뛰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그러하다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임
그러나 그들의 인생에 풍성함과 만족이 없음
그 이유가 무엇인가?
삶의 이유와 목적을 잊어버렸기 때문
본론
본론
본문 배경 설명
본문 배경 설명
북이스라엘 - 앗수르에 멸망
남유다 - 바벨론에 멸망
바벨론으로 끌려간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
70년간의 바벨론 포로 생활
바벨론이 무너지고 바사 제국이 들어섬
바사 왕 고레스 원년
70년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자유를 얻은 이스라엘 사람들
고레스 칙령
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4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 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하나님의 명령
유다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라
고레스의 명령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모든 백성들은 도와주고 성전을 위해 예물을 드리라
1차 바벨론 귀환(세스바살 / 예수아) - 약 5 만명 정도
회중의 합계 / 42,360명(스 2:64)
남종과 여종 합계 / 7,337명(스 2:65)
노래하는 남녀 합계 / 200명(스 2:65)
지도자
유다 총독 세스바살
제사장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
고레스 원년 일곱째 달 초하루
성전 터에 모여 초막절 절기를 지킴(스 3:4)
고레스 이 년 둘째 달
성전 공사 시작 - 기공식(스 3:8)
성전 건축에 찾아온 방해
성전 건축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방인들
그것을 거절하자 방해가 시작됨(스 4:4)
고레스 - 아하수에로 - 아닥사스다 - 다리오
다리오 제이년까지 중단된 성전공사(스 4:24)
예루살렘에 돌아온 지 대략 20년 정도가 지남
성전공사가 중단된 지 16년 정도가 지남
이 시점에 하나님은 학개 선지자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내심
오늘 본문 - 학개 1 장
중단된 성전 건축을 다시 시작하도록 독려하는 하나님의 말씀
1절
1절
1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로 말미암아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곧 그 달 초하루
스룹바벨 - 정치적 지도자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여호수아 - 종교적 지도자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초하루
달이 초승달이 되는 날
하나님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날 (민 28:11-15)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사 66:23)
함께 모여 식사하는 날(삼상 20:18; 20:24)
학개 앞에 모인 이스라엘 지도자들
그들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
2절
2절
2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노라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하나님은 다 듣고 계신다
입으로 한 말
마음의 생각
백성들의 태도가 어떠한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지금은 때가 아니다
지금은 때가 아니다
외적인 이유 - 성전 건축을 방해하는 이들이 너무 많다
내적인 이유 - 먹고 살기도 힘들다
외적인 이유 - 성전 건축을 방해하는 이들이 너무 많다
외적인 이유 - 성전 건축을 방해하는 이들이 너무 많다
에스라서를 읽어보면 이야기가 나옴 - 에스라 4 장
1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한다 함을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듣고
2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도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찾노라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 한 날부터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 하니
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4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5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계획을 막았으며
공권력을 동원해 성전 공사를 막음 - 뇌물
탄원서를 써서 바사 왕에게 올림 - 거짓 선동
13 이제 왕은 아시옵소서 만일 이 성읍을 건축하고 그 성곽을 완공하면 저 무리가 다시는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바치지 아니하리니 결국 왕들에게 손해가 되리이다
14 우리가 이제 왕궁의 소금을 먹으므로 왕이 수치 당함을 차마 보지 못하여 사람을 보내어 왕에게 아뢰오니
왕(아닥사스다)의 조서가 내려와 권력으로 공사를 그치게 함(스 4:21-24)
내적인 이유 - 먹고 살기도 힘들다
내적인 이유 - 먹고 살기도 힘들다
6절
6절
6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먹고 살기도 힘들다
열심히 농사를 해도 수확이 없었다
배불리 먹지 못했고 충분히 마시지 못했다
추위를 이길 따뜻한 옷도 부족했다
돈은 버는 즉시 다 사라지고 남는 게 없다
결론
외적인 상황과 내적인 상황 모두 좋지 않다.
지금은 성전 건축을 할 때가 아니다.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하나님은 책망하신다.
3-5절
3-5절
3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4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5 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5절 -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살피지니라
“너희가 걸어온 길을 잘 생각해 보라” - 우리말성경
“너희는 살아온 지난날을 곰곰히 돌이켜 보아라" - 새번역
사실 현재 이스라엘 백성은 ‘사명'을 잃어버리고 있었다.
자신들이 왜 그 땅에 왔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그 이유와 목적이 흐려졌다.
열심히 살고는 있지만 방향을 잃어버렸다.
4절을 같이 다시 읽어보자
4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판벽한 집
판벽하다 - <싸판> / 덮다, 입히다
백향목으로 덮었다(왕상 7:3; 7:7; 왕상 6:9)/입혔다(렘22:14)
꾸며진 집 - 꾸민 집 / 우리말성경 - 새번역
벽을 널빤지로 꾸민 집 / 공동번역
이스라엘 백성들은 열심히 자신의 집을 짓고 예쁘게 꾸몄다.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출애굽 - 가나안 입성 때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집과 거처를 선물로 주시는 분이다.
출애굽 때 모세를 통해 주신 말씀(신 6:10-11)
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11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사명을 잃어버리고,
사명을 잊어버린 것이 잘못된 것이다.
이들의 사명이 무엇인가?
성전 건축
그 성전이 지금 어떠한가?
황폐하였다.
파괴되어 망가져 버렸다.
그 성전을 재건하는 것이 이 시대 이스라엘 백성의 사명이었다.
성전 건물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윗의 예(삼하 7 장)
하나님이 다윗을 왕으로 세우심
주위의 모든 원수를 무찌르고 강대국이 되게 하심
백항목 궁에 살게 하심
천막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를 보고 성전을 짓고자 하는 마음을 가짐
그러나 하나님이 무엇이라 말씀하시는가?
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6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살지 아니하고 장막과 성막 안에서 다녔나니
7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다니는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하나님은 성전 건물 그 자체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바벨론 포로 귀환 시대
폐허가 된 성전을 재건하는 것은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사건
성전을 파괴하신 분도 하나님
그 성전을 다시 세우시는 분도 하나님
이것을 위해 역사를 움직이시는 하나님
대제국 바사 왕을 움직이신 하나님
바벨론 포로 귀환
성전 건축을 위한 많은 재물도 얻게 함(스 1:4-6)
성전 건축을 위해 레바논에서 백향목도 수입함(스 3:7)
이러한 시대적 사명을 안고 예루살렘으로 온 이스라엘 백성들
처음에는 성전 건축을 시작했다.
하지만 곧 여러 장애물들이 생김
외적인 공사 방해
내적인 생활의 어려움
성전 건축이라는 사명을 손 놓게 됨
그리고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삶 자체에 신경쓰게 됨
더 넓고 더 좋은 집, 더 예쁜 집
어쩌면 이들이사용한 목재들 중에는 성전 재료(백향목)도 있었을 것이다.
그들 나름대로 이유와 변명거리가 있었다.
하지만 사실 그것을 결과적으로 핑계에 불과하다.
그리고 삶의 우선순위 바뀐 결과이다.
외적인 공사 방해
외적인 공사 방해
느헤미야의 성벽 건축을 보아라
느헤미야
바사왕 아닥사스다 왕의 술 맡은 관원
예루살렘 도시가 황폐하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아파함
왕의 허락을 받고 예루살렘 총독으로 부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함
많은 방해와 생명의 위협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달만에 성벽 건축을 이루어냄
정확히는 52일만에
내적인 경제적 어려움
내적인 경제적 어려움
이 또한 핑계이다
삶의 우선순위가 바뀐 결과이다.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의 문제
경제적 어려움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가?
9절을 보아라
9절
9절
9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까닭이냐 내 집은 황폐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을 짓기 위하여 빨랐음이라
풍성한 삶, 풍요로운 삶을 원하는 우리
그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풍성한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분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사람들의 삶의 모습은 어떠했는가?
풍성했는가?
그렇지 못했다.
9절은 무엇이라 말하는가?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랬지만 도리어 적었다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지만 날아가 버렸다.
6절에서 이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이미 이야기했음
많이 뿌려도 수확이 적다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다
마셔도 충분하지 않다
입어도 따뜻하지 않다
일을 해서 돈을 벌어도 구멍 뚫어진 돈주머니에 넣은 것처럼 금방 사라진다.
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
9절 상반절
하나님 - 내가 불어버렸다.
열심히 수고해서 곡식과 돈을 집으로 가져갔는데 그것을 불어버리시는 하나님
세상 사람들의 생각
열심히 일하면 일한만큼 그 댓가를 얻는다
나의 수고로 복과 풍요를 얻는다고 생각
일반적이고 보편적 진리처럼 보임
하지만 그렇지 않다
복을 주시는 분 - 하나님
하나님 = 복
하나님을 빼고 복과 풍요를 얻을 수 없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중심에 하나님이 빠져 있었다.
9절 하반절
“내 집은 황폐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을 짓기 위하여 빨랐음이라”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사명의 잃어버린 사람들
그리고 자기 삶에만 몰입하여 살아간 결과
더 잘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
하지만 수고의 열매를 제대로 먹지 못하게 됨
10-11절
10-11절
10 그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11 내가 이 땅과 산과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땅의 모든 소산과 사람과 가축과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한재를 들게 하였느니라
한재가 들게 하였느니라
한재 - 가뭄으로 인해 생기는 재앙 / 가물로 말미암아 곡식에 내리는 재앙
한재(호레브)
뜨거움 - 더위 ,열기, 폭양
건조함 - 마름, 가뭄, 한재
파멸, 황폐, 황무지, 사막
어디에 한재가 임하는가?
나와 관련된 모든 것들
땅 / 산 / 곡물 / 새 포도주 / 기름 / 땅의 모든 소산
사람 / 가축 /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
누구 때문인가?
너희 때문에 - (사명을 잊어버린) 이스라엘 백성
누가 행하는가?
내가 -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
한재(호레브) - 황폐(하레브)
같은 어근을 가진 단어
성전이 (하레브)하니 너희와 관련된 모든 것에 (호레브)가 임했다.
성전이 황폐하니 너희의 모든 것에 한재가 들게 하였다.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은 서로 연결이 되어 있다.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로 정립될 때
나의 육적인 삶도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다.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이스라엘 백성의 경제적 어려움의 원인
열심히 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님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잊어버리고 있었기 때문
이들을 향해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준 사명을 기억하라
너희가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온 이유와 목적이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하라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7-8절
7-8절
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7절 -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5절에서 하신 말씀을 동일하게 한 번 더 말씀하시면서 강조하고 있다.
너희의 행위를 살펴라
너희가 살아온 길을 되돌아보아라
하나님의 명령
올라가라 - 산에
가져오라 - 나무를
건축하라 - 성전을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산에 올라가라
산 - 그 산 / 성전산, 시온산
성전을 건축하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사명
예루살렘에 온 이유와 목적
그 결과가 무엇인가?
내가 기뻐할 것이다
내가 영광을 얻을 것이다
이것은 성전이 완공된 결과물을 보고 나서의 이야기가 아니다.
성전을 다시 짓기로 마음을 먹고 그것을 실행하면이다.
하나님이 언제 기뻐하시고 언제 영광을 얻게 되는가?
내가 하나님의 말씀(명령)에 순종할 때이다.
결과가 아니다.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나의 역할은 ‘순종'에 있다.
결론
결론
학개를 통해
예루살렘과 유다의 백성들은 잊어버린 사명을 다시 되찾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이 순종함으로 성전 건축을 다시 시작한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는가?
하나님이 주위의 방해세력도 잠잠하게 하심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를 통해 건축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낌없이 받게 함
성전을 완공하게 된다.
건축을 재개하여 4년만에 역사를 이룸
또한 물질의 복도 허락하심
18 너희는 오늘 이전을 기억하라 아홉째 달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성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기억하여 보라
19 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성전 공사를 다시 시작한 지 3개월이 지난 시점
성전 지대를 쌓던 날 - 성전 기초가 놓인 날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시대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주시는 사명이 있다.
시대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주시는 사명이 있다.
바벨론 포로 70년의 시대
생육하고 자녀를 낳고 번성하는 것
미래를 준비하는 것
예레미야를 통해 주신 말씀(렘 29:4-6)
바벨론 포로 귀환의 시대의 사명
학개의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의 사명이 무엇인가?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온 목적이 무엇인가?
무너진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다(스 1:2-3)
그 사명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
이 시대 우리에게, 나에게 주신 사명은 무엇인가?
이 시대 우리에게, 나에게 주신 사명은 무엇인가?
시대의 사명
개인의 사명
그 사명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축복한다.
삶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설정이 우선이다.
내 삶의 성전을 건축해야 한다.
때와 시기의 결정권은 하나님께 있다
때와 시기의 결정권은 하나님께 있다
2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노라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때)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때와 시기의 판단은 누가 하는가?
우리 자신인가? 하나님인가?
시대를 분별할 지혜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하지만 때와 시기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
우리의 관심은 나에게 주어진 사명에 있어야 한다.
상황과 형편을 뛰어넘어 나의 사명을 행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예화
부활하신 예수님께 때를 질문하는 제자들
때와 시기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음을 말씀하시는 예수님
사명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예수님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로 정립되어 있는가?
하나님이 주신 나의 사명은 무엇인가?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신다.
1절 - 스룹바벨, 여호수아
선지자 학개 앞에 나아갔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아갔다.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 삶을 돌아보게 하시고 사명을 일깨워 주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