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30 수요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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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2:7–12 NKRV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이삭을 대신하여 제단 위에 바쳐진 숫양과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 위에 바쳐진 그리스도 사이의 유사점을 주목하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아들을 희생시키는 것을 막으셨던 반면, 자기 아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는 것은 막지 않으셨다. 만일 예수님이 사셨다면, 나머지 인류는 죽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영원한 죽음을 면하고 영원한 생명을 받도록 자기 아들을 보내 우리 대신 죽게 하셨다.
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요구하셨을까? 하나님은 왜 아브라함에게 이처럼 무리한 시험을 하신 것일까? 그 이유는 아브라함이 그 시험을 이길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있으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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