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행전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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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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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배경 인물 상황
성경책에 나오는 모든 사람을 신약, 구약 다 합치면 2197명입니다.
그 중에 딱 1명만 알아야 한다면, 예수님이 부동의 1위입니다. 그럼 2위는 누굴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구약이라면 다윗. 신약이라면 바울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 분들의 인생내용도 내용이지만 우선 성경에서 차지하는 분량 자체가 많습니다. 양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하나님께서 그 분들의 삶을 가지고 하실 말씀이 많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과 함께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간에 별것도 아닌 인생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각 사람마다 특색이 있고, 저마다 맡은 자기 역할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양한 조건에 있는 사람들을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각자가 걸어가는 자기 인생길 위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보자고 손을 내미시는 것입니다.
출생의 비밀이 있는 모세는 1살부터 40살까지는 잘 나가는 인생이었습니다. 그러나 40살부터 80살까지는 곤두박질치는 삶이었고, 80살부터 120살까지는 성경에 기록될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요리보고, 조리보고, 자꾸 뜯어봐야합니다. 왜냐하면
죄가 없으신 주님께서 하나님을 어떻게 기쁘게 해드렸는지는 누가복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죄가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어떻게 기쁘게 해드렸는지는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죄가 많은 사람이었지만 본인 s나름대 자신의 삶을 살았습니다. 주님을 아는 것에 방해되는 것은, 그것이 좋은 것일지라도 해롭다고 여긴 사람입니다. 아주 인생에 푯대를 선명하게 세워놓고 그것만을 향해서 달려간 사람입니다. 하다하다 주님의 죽으심까지 본 받고 싶어했습니다. 성령께서도 가면 죽는다고 말리시던 예루살렘을 향해 거침없이 들어갔고, 로마를 향하여 진군하다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참수형을 당했습니다.
_갈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행전에는 바울의 영광스러운 순교장면을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사도행전 맨 마지막입니다.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바울이 평생토록 주님께 전력을 다해 충성하다가 영광스럽게 순교했다고 기록했으면 더 멋있을 뻔 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바울이 집에서 잘 지냈다고 다소 싱겁게 끝을 맺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를 넘어서, 도대체 무엇이 바울을 그렇게 거침없이 살게 했는지가 사도행전의 관심이기 때문입니다.
_사건/심화
바울은 죄가 많은 사람입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둘러쌓여서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자기 자신에 갇혀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주님을 만났습니다.
아무 준비도 없었습니다. 주님을 만나고 싶다고 기도를 한 것도 아닙니다. 거룩한 성전에서 예배를 하는 중에 만난 것도 아닙니다. 주님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떤 노력도 없었습니다. 아무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뜻밖에 길거리를 걸어가다가 주님을 만났습니다. 바울은 구원이란 은혜로 받는 다고 말하기에 딱 안성맞춤입니다.
_갈등해결
전환문장
body
body
point
reason
example
point again
outro
outro
p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