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에 복음을 전한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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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도입]

성경에서 전도를 제일 잘하고 열심히 했던 전도 왕은 누구일까요? / (클릭) 바울
사도 바울은 예수님 모르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더 빨리 전도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 전도왕이었어요.

[전환]

그런데요, 전도왕 바울이 사실은 예수님 믿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잡아다 죽이던 아주 못된 사람이었어요.
그런 바울이 어떻게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님 전하는 전도왕으로 변하게 된것일까요?
어떤 방식으로 복음을 전했을까요? 모두 한번 잘 들어보세요.

[전개]

1.교회다니는 사람을 괴롭히고, 죽이던 바울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예수님을 만났어요.
예수님: (클릭)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나를 힘들게 하느냐.
바울: (클릭) 으악. 눈부셔라.. 거기.. 누... 누구세요?
예수님: 나는 예수다! 이제 나를 그만 핍박하고 온 땅에 내 이름을 전파하여라!
2.예수님을 만난 후 바울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화되어,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요.
바울: (클릭)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세요!
사람들: (클릭) 엥?? 갑자기 왜 저래? 어제까지만 해도 교회를 핍박했었는데?
(클릭) 와~ 정말 살다 살다 별일 다 보네! 이거 실화냐?
3.바울은 오랜 시간 세 차례의 전도 여행을 하면서 죽음을 무릅쓰고 복음을 전했어요. (클릭) (클릭) (클릭)
바울은 예수님 믿으라고 큰소리로 외치다 목이 쉬기도 했어요.
전도하면서 며칠씩 굶기도 하고, 바다에 빠지거나 얼어 죽을뻔한 적도 있어요.
4.바울이 열심히 전도한 덕분에 바울이 가는 곳마다 수많은 교회들이 세워졌어요.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감옥에 갇히게 되었어요.
바울은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더욱 열심히 복음을 전하려고 고민했어요.
그리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위로하는 편지를 보냈어요.
5.바울:고린도 교회여! 항상 사랑하세요. 사랑의 예수님 안에 여러분이 항상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편지들이 모여 신약성경의 절반을 이루었어요.
사람1: (클릭) 우와! 읽을 때마다 은혜가 넘치는 것 같아.
사람2: 이 글은 모든 성도들과 함께 읽어야겠어!.
6.바울은 감옥에서 나온후에도 계속 용감히 전도했어요.
바울의 믿음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어요.
바울:예수님 믿으세요! 예수님을 믿어야만 죄용서받고 하나님나라에 갈수있어요!
열심히 전도한 바울은 끝까지 예수님을 전하다 결국 목이 잘려서 순교했어요.

[적용]

바울이 이렇게 전도를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앎으로 바울과 같이 열심히 전도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전도를 하면서 죽을뻔한 위기도 여러번 겪고, 감옥에도 갇히고 많은 괴로움을 겪었습니다.
그런데도 바울이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성령 하나님께서 바울과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함께하셔서 바울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능력주셨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기 어려울 때 바울과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힘주실 것을 분명히 기억하길 소망합니다,.
둘째, 예수님의 제자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예수님의 ‘지상명령’ 이라고 하는데요. 명령은 꼭 지켜야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라면 꼭 복음전파하는 것을 지켜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죠. 우리 친구들 모두는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구원받은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을 꼭 지켜 행해야 되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하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했지만, 결국 그들이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것은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할 수 있는한 최대한 열심히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 존재를 통해서 복음을 전해주실 하나님을 기대하길 소망합니다.
그렇기에 전도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결론]

하나님께서 동행하심을 믿음으로, 우리가 제자임을 앎으로, 하나님께서 하실 것을 믿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친구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누가복음 14:15–24
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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