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설교 단1:1-21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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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1–21 NKRV
1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3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4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5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 6 그들 가운데는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7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9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10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같은 또래의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가 보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때문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롭게 되리라 하니라 11 환관장이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12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13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음식을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당신이 보는 대로 종들에게 행하소서 하매 14 그가 그들의 말을 따라 열흘 동안 시험하더니 15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보다 더 좋아 보인지라 16 그리하여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지정된 음식과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18 왕이 말한 대로 그들을 불러들일 기한이 찼으므로 환관장이 그들을 느부갓네살 앞으로 데리고 가니 19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가 없으므로 그들을 왕 앞에 서게 하고 20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21 다니엘은 고레스 왕 원년까지 있으니라
1. 서론
수요예배 나오신 성도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다니엘 서 1장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우리는 보통 예수를 믿고, 은혜를 받으면,
내면에 변화 (마음에 변화)가 생깁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1) 기쁨이 넘치고. 2) 사랑이 넘치고, 3) 다른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생깁니다.
절대로 나에게서 나올 수 없는 것들이죠.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야기를 통해서,
은혜가 임하면, 내적 변화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방식에도 변화를 준다는 것입니다.
바벨론과 같은 세상에서 우리가 은혜를 받으면, 어떻게 살게 되는지? 그것을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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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크게 세 3 단락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1-7절까지 : 다니엘서 배경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a) 다니엘과 세 친구들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이 어떻게 바벨론에 살게 되었고 (1-2절)
b) 앞으로 바벨론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3-7절)에 대해서 말하고 있고/
2)8-16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바벨론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게 된 내용
3)17-21절가지: 하나님의 지혜로/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바벨론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들이 되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본문 말씀을 가지고, 우리가 이 세상에서 올바로 사는 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먼저 본문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절 보시면,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처한 역사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1:1 (NKRV)
1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다니엘은 /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 ( B.C 605년), 바벨론에 끌려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를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2가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1)남 유다의 내부적 상황 (요시야 왕)을 이해해야 하고,
2)남 유다의 외부적인 정세를 이해해야 합니다.
4절에 보면 이때, 다니엘이 “소년 (youmg man)” 이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때 다니엘은 십대 소년 (18세 -20세)정도 되었을 것입니다.
단1:4 “4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그렇다면, 다니엘은 요시야 왕 (bc 640-609) 시대에 태어났고,
요시야의 종교개혁에 영향을 받은 사람이라고 결론 지을 수 있습니다.
요시야 종교개혁을 잠시 살펴보면, (역대하 34 장을 보면)
1)요시야는 8살 때에, 남 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아버지 아몬이 쿠테타로 일찍 죽는 바람에)
역대하 34:1 “1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 동안 다스리며”
2) 통치 8년, 16살 때에, 요시야는 회심하였습니다.
3) 통치 12년, 20살 때에, 이스라엘 전역에 있었던 바알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을 제거하였습니다. (BC 628년)
역대하 34:3 “3 아직도 어렸을 때 곧 왕위에 있은 지 팔 년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제십이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하게 하여 그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제거하여 버리매”
4) 통치 18년, 26살 때에, 예루살렘 성전을 수리하면서, 율법책을 발견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것을 결심하고, 유월절을 지키고, 백성들도 말씀에 순종하도록 하였습니다. (bc 622)
역대하 34:15 “15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힐기야가 그 책을 사반에게 주매”
역대하 34:30 “30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려 주고”
역대기 저자는/ 이스라엘의 어떤 왕도, 요시야가 행한 유월절을 지킨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역대하 35:18 “18 선지자 사무엘 이후로 이스라엘 가운데서 유월절을 이같이 지키지 못하였고,
이스라엘 모든 왕들도 요시야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인 온 유다와 이스라엘 무리와 예루살렘 주민과 함께 지킨 것처럼은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였더라”
이처럼, 요시야가 얼마나 남 유다나라를 하나님 중심적으로 바꿀려고 노력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다니엘이 태어났을 것입니다.
3절에 보면, 다니엘이 왕족, 귀족 집안의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역대하 34 장 32 절을 보겠습니다.
역대하 34:32 NKRV
32 예루살렘과 베냐민에 있는 자들이 다 여기에 참여하게 하매 예루살렘 주민이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의 언약을 따르니라
여기 보면, 예루살렘과 베냐민에 있는 사람들이 다 요시야의 종교개혁에 동참하였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다니엘의 부모님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이고,
다니엘은 믿음의 가정에서 자란 것입니다.
2) 이 당시, 남 유다를 둘러싼 국제 정세는 앗수르는 힘이 약해지고,
남쪽에 애굽과 북쪽에 바벨론이 강대국으로 등장하였습니다.
우리가 수요일마다 강해 설교로 배우고 있는데요.
나훔서까지 보았습니다.
나훔서가 말하고 있는 것은 ? 나훔 선지자는 앗수르(니느웨) 의 멸망에 대해서 선포하였습니다.
그 말씀대로 주전 612년앗수르 니느웨는 바벨론에 의하여 함락되었습니다.
그리고 주 609년에, 애굽왕 느고가 바벨론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서 갈그미스로 전투를 하러 가는데,
요시아가 애굽 군대를 막아 섭니다. 그것을 므깃도 전투라고 하고, 거기서 죽게 됩니다.
역대하 35:20 “20 이 모든 일 후 곧 요시야가 성전을 정돈하기를 마친 후에 애굽 왕 느고가 유브라데 강 가의 갈그미스를 치러 올라왔으므로 요시야가 나가서 방비하였더니”
요시야가 죽으면서 (주전 609년), 남 유다는 이집트의 속국이 됩니다. (1차 갈그미스 전투)
그래서, 백성들은 요호아하스를 유다 왕으로 세웠지만, 애굽 왕이 여호아하스를 폐위 시킵니다.
역대하 36:3 “3 애굽 왕이 예루살렘에서 그의 왕위를 폐하고 또 그 나라에 은 백 달란트와 금 한 달란트를 벌금으로 내게 하며”
그리고, 애굽 왕이 여호야김을 남 유다의 왕으로 세웁니다.
역대하 36:4 “4 애굽 왕 느고가 또 그의 형제 엘리아김을 세워 유다와 예루살렘 왕으로 삼고 그의 이름을 고쳐 여호야김이라 하고 그의 형제 여호아하스를 애굽으로 잡아갔더라”
오늘 배경이 주전 605년 입니다. (2차 갈그미스 전투)
애굽 - 바벨론 (느부갓네살 지휘)사이에 전투가 일어나고, 바벨론이 승리하였습니다.
이때 남 유다는 바벨론의 속국이 됩니다.
이때,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갑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에 대한 신실한 믿음이 있었지만, 나라를 잃어버리는 큰 슬픔을 경험하였습니다.
나라를 잃어 버린 것에 대하여 다니엘은 어떻게 해석하고 있을까요?
단지 바벨론의 힘이 강해서 나라를 잃어 버렸다고 생각했을까요?
2절 보시면,
다니엘 1:2 NKRV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다니엘은 “주님께서 남 유다를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의 손에 넘겼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다니엘은 요시야 종교 개혁에 영향을 받은 사람입니다.
요시야가 성전을 수리하면서, 율법책을 발견하였고, 모든 백성들에게 율법책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러므로 다니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레위기 26:33 NKRV
33 내가 너희를 여러 민족 중에 흩을 것이요 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 너희의 땅이 황무하며 너희의 성읍이 황폐하리라
레위기 26:44 NKRV
44 그런즉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땅에 있을 때에 내가 그들을 내버리지 아니하며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고 그들과 맺은 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 나는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됨이니라
이처럼, 다니엘은 1) 하나님의 징계로 자신들이 끌려왔고, 2)바렐론 땅에서 하나님이 지켜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런 신앙을 가진 다니엘과 세 친구들에게 큰 위기가 닥쳐왔습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완전히 바벨론 사람으로 다시 태어 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3- 7절까지의 내용입니다.
다니엘 1:3–7 (NKRV)
3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4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5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
6 그들 가운데는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7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바벨론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
1)이름을 바꿔야 했습니다.
1)다니엘 - din + el 이 합쳐진 말인에요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
1)벨드사살 - 벨이 왕을 보호하신다.
2)하나냐 - 하난 + 야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
2)사드락 - 아쿠의 명령
3)미사엘 - 미 + 아쉐르 + 엘 (누가 하나 같으신 분이 있는가?)
3)메삭 - 누가 아쿠와 같은가?
4)아사랴 - 아자르 + 야 (여호와는 돕는 분이시다)
4)아벳느고 - 느고의 종
이것은 이름에 모두 하나님, 여호와가 들어 있는데요
바벨론 신들의 이름으로 바꾸어 버린 것 입니다.
2) 바벨론 학문과 언어를 배우고, 바벨론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먹어야 했습니다.
바벨론 사람들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율법)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가르치는 교육을 받는 다는 것은/ 하나님을 계속 부정하는 교육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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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신실하게 믿었던 다니엘 어떻게 이런 위기를 극복하는지 8-16절까지 나와 있습니다.
8-9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다니엘 1:8–9 NKRV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9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가 그가 마시는 포도주를 자기를 더럽히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왕의 환관장 (내시의 우두머리)에게 말했습니다.
“왕의 음식과 포도주를 먹지 않겠습니다.
이런 음식들을 먹으면, 우리는 우리 율법에 따라 부정해 집니다.”
그러니, 환관장이 대답하는데요.
다니엘 1:10 (DKV)
10 내시의 우두머리가 다니엘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내 주 왕이 두렵다. 왕께서 너희가 먹을 음식과 포도주를 정해 주셨다. 그런데 너희가 먹지 않아 너희 얼굴이 너희 또래 젊은이보다 꺼칠한 것을 보시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면 너희 때문에 내 목숨이 왕 앞에서 위태로울 것이다.”
그래서 다니엘은 다른 감독관에게 다시 요청을 하였습니다.
다니엘 1:11–13 (DKV)
11 그러자 다니엘은 내시의 우두머리가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라고 세운 관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12열흘 동안만 당신의 종들을 시험해 보십시오. 우리가 채소와 물만 먹고 마신 후
13 왕의 귀한 음식을 먹은 젊은이들과 우리의 얼굴을 비교해 보십시오. 그 결과에 따라서 당신의 종들을 마음대로 처리하십시오.”
그래서, 감독관이 10일 동안 시험하였더니,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얼굴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좋았습니다.
다니엘 1:14–16 (DKV)
14 그는 다니엘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열흘 동안 그들을 시험해 보았습니다.
15 열흘이 지났을 때 그들의 얼굴을 보니 왕이 내린 귀한 음식을 먹은 젊은이들보다 훨씬 아름답고 건강하고 좋아 보였습니다.
16 그래서 그들을 감독하는 관리는 그들에게 먹도록 정해진 음식과 마실 포도주 대신 채소를 주었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 뜻대로 살기 위해서, 목숨을 걸었습니다.
포로의 신분으로, 왕의 명령을 거역하겠다는 것인데? 이것은 다니엘이 죽을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환광장과 감독관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셨습니다.
다니엘은 3년 동안 왕의 음식과 포도주를 먹지 않고, 채소와 물을 먹고 하나님을 마음에 두고 바벨론 학문과 언어를 배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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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년 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느부갓네살 왕 앞에 설 시간이 되었습니다.
18-20절 같이 보겠습니다.
다니엘 1:18–20 NKRV
18 왕이 말한 대로 그들을 불러들일 기한이 찼으므로 환관장이 그들을 느부갓네살 앞으로 데리고 가니 19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가 없으므로 그들을 왕 앞에 서게 하고 20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시간이 차서,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느부갓네살 왕 앞에 섰습니다.
그런데 모든 다른 사람들보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지혜가 뛰어났습니다.
그들의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의 박수와 술객보다 10배나 뛰어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뛰어난 사람들이 될 수 있었던 이유?
하나님이 이들에게 지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단1:17 “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그러면서,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페르시아 왕 고레스 시대까지 하나님의 신심하심 속에 있었다라고 고백합니다. (주전 538년)
다니엘 1:21 NKRV
21 다니엘은 고레스 왕 원년까지 있으니라
2절에서, 다니엘은 자신이 바벨론에 끌려 온 것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21절에서, 고레스왕이 유다 포로를 돌려 보내시는 것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어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에스라1:1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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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을 적용해보면,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이렇게 바벨론에 끌려가서,
그들의 신앙을 지키고, 뛰어난 사람들이 될 수 있었던 것하나님의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이야기 한대로, 요시야가 종교 개혁을 할 때에,
다니엘도 있었고, 여호야김(18대 유다 왕)도 동 시대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호야김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악한 왕이 되었고,
다니엘은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ex) 여호야김의 악행 - 예레미야 36 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적은 두루마리를 칼로 베고, 화로에 던저 버렸습니다.
렘36:23 “23 여후디가 서너 쪽을 낭독하면 왕(여호야김)이 칼로 그것을 연하여 베어 화로 불에 던져서 두루마리를 모두 태웠더라”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말씀을 사모하며 신실한 사람이 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사람들입니다.
다니엘의 일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면 어떻게 되는지 3가지 생각해보면,
(역사, 사건, ) 우리 배후에 계신 하나님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2절, 8-9절을 보시면,
모두 어떤 사건이 나오고/ 그 뒤에 주님 or 하나님이 이 그일을 주관하셨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1:1–2 (NKRV)
1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다니엘 1:8–9 (NKRV)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9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1-2절에서/ 다니엘이 바벨론에 끌려 간 것도 우연히 운이 없어서 끌려간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유다 나라를 바벨론에 넘겼기 때문에 자신이 끌려갔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8-9절에서도/ 이런 패턴은 똑같습니다.
다니엘이 뜻을 정해서, 1)왕의 음식과 포도주를 먹지 않기로 결심한 것,
그리고 그렇게 1)채소와 물을 먹을 수 있게 된 것
그 뒤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지 않았으면, 환관장에게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지 않았으면, 10일동안 시험을 받을 수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다니엘은 어떤 사건을 대할 때에, 배후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보는 눈이 생겼습니다.
시야가 넗어 진 것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1)은혜 받기 전에는/ 보이는 대로 보고 판단했습니다.
2)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난 이후에는/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 속에서/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A. 기쁜 일 속에서도 하나님을 보게 되고/
ex) 다니엘은 3년간 바벨론 교육을 받은 이후에, 왕 앞에 서면서 모든 사람들보다 뛰어난 지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자신이 잘 나서 그런 지혜를 가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혜 주셔서 가지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단1:17 “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B.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ex) 다니엘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면서, 그것으로 이끄신 분이 하나님 이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단1:2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A.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인생 가운데 수 많은 사건들 속에서, 하나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역경을 만날 때에, 예전 같으면 신세 한탄하고, 자책하고 했을 지 모르지만/
이제는 왜 이런 일을 나에게 허락하셨을까? 하고 그 사건 배후에 계신 하나님을 의식하게 되는 것이죠.
ex) 저희 이모의 아들은 장애아로 태어났습니다.
병원에서는 얼마 살지 못 할거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30살이 넘었는데 아직 이모의 보살핌 속에서 살아 있습니다.
저는 이모를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그 기나긴 세월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예수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정말 삶이 힘들었을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그 힘든 상황 속에서도/ 더 신실하게 신앙생활 하고 살아가며/
기회가 될 때마다 언니(엄마)에게 먹을 것을 보내줍니다.
저는 마음 속으로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신실하게 신앙생활 하고 살 수 있는 이유?
고난과 역경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이겠죠.
이처럼, 은혜 받은 사람들은 삶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시야가 넓어집니다.
고난을 당할 때에 - 이겨낼 수 있는 힘이되고
기쁨을 누릴 때에 - 그 기쁨이 배가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면서 살게 됩니다.
8-9절 보시면,
다니엘 1:8–9 NKRV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9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다니엘은 요시야 종교 개혁시대에,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무엇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바벨론 왕의 음식과 포도주를 거부하였습니다.
이것을 먹는것을 - 자기를 더럽히는 것으로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베드로도 이런 말을 하죠.
행10:14 “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우리는 신약 시대 성도로서, 먹는 음식이 우리를 더럽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골로새서 2:16 NKRV
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볼 것은,
우리가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면서,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은혜 받지 않은 사람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죠.
하나님의 뜻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기 뜻이 중요한 것이죠.
ex) 여호야김 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돌아와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뜻대로 말씀을 찢어버렸습니다.
but,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어떤 일을 할때에도, 하나님의 뜻이 맞을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EX) 장사하시는 분들 고민이 주일날 영업을 하는게 맞나? 이것이 하나님 뜻에 맞나?
사업하시는 분들? 사장님들 거래처 사장님들하고 주일날 골프 약속 잡히면 어떻게 하나?
주일날 교회를 빠지고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여행을 가서도, 근처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릴려고 합니다.
우리는 매 순간 매 순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살게 됩니다.
이것이 은혜 입니다.
다니엘도 선택의 순간에 고민하였고, 목숨을 걸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갔습니다.
여기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 말씀은
우리 힘과 능력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8-9절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다니엘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더 구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 주셔서
1)이 정도로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2) 더 은혜 주셔서, 하나님의 뜻이 완전히 우리 안에서 이루어 지도록 간구합시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다니엘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사는 것)로 사는 것입니다.
바벨론과 같은 세상에서, 목숨을 걸고 세상사람들과 다르게 사는 것이죠.
더 은혜 받아, 더 다르게 살 수 있도록 간구합시다.
더 정직하게 살고, 더 진실하게 살 수 있도록 간구합시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이죠 .
3. 마지막으로 은혜 받으면,
3. 지혜로운 사람들이 됩니다.
17절 보시면, 하나님이 다니엘과 세 친구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모든 사람들위에 뛰어났다고 말합니다.
다니엘 1:17 NKRV
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다니엘 1:20 (NKRV)
20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다니엘은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느부갓네살의 꿈도 해석하였고, 미래에 일어날 일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고,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부활 할 것이며,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 세상은 바벨론과 같이 망할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신비한 계시를 알고 있습니다.
내 안에 성령님이 있다는 것도 알고, 주님과 연합해서 산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신비를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것을 알고 있기때문에, 우리를 “다스리는 자”로 이야기 합니다.
벧전2:9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을 마무리합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은혜 주셔서, 하나님을 보게 해 주셨습니다.
은혜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게 하시고, 고민하게 하시고, 또 뜻대로 살도록 은혜 주셨습니다.
은혜 주셔서, 지혜로운 사람들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를 예수님의 피로 구원해주신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많은 은혜를 주신 성 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시다.
바벨론과 같은 세상에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더 은혜 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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