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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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
총 13명 조하연 8표 백지현5표
본문 : 여호수아 7:1
Joshua 7:1 NKRV
1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성경봉독】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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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이전에 기도 [회개의 기도와 마음을 여는 기도]
-> 한 주간의 삶을 예수의 보혈로 덮어주시고 보혈의 공로와 능력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 열어 주를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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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의 제목은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동안 예수님의 가르침 중에 주된 가르침 중에 하나가
“작은 것”에 관한 것이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눅 16:10)
이 작은 것은 ‘사소한 것’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
“작다”라는 것은 사람들에게 위압감이나 두려움을 주지 않는다. 그리고 작다라는 것은 만만해보이거나 시시해보이거나 또는 큰 노력이나 열심을 내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큰성 여리고성” 이후에 “작은 성 아이성”을 바라보면서 느낀 감정상태일 것이다. 작다라는 것은 만만해보인다는 것이다.
오늘 본문은 또한 이 작은 것에 불의한 사람이 큰 것에 불의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는 내용이기도 하다.
한 사람의 불일치로 인해 아이성 전투에서 패배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그 이유는 한 사람의 죄로 인해 패배를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 전체도 그렇고 아간의 죄도 그렇고 모두 다 “작은 것”에 대한 또는 사소한 것들에 대한 무지함에서부터 패배가 결정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성 보다는 규모가 작은 아이성 전투에서는 분명 해이해졌다. 아이성 전투에 패배에 명확한 원인은 아간의 범죄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 전체에게도 메시지를 주시는 것이다.
“작은 것에 대한 불의, 사소한 것에 대한 무지”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아간의 심리상태]
아이성 패배의 원인으로 지목된 인물이 아간인데, 아간의 심리상태는 어땠을까?
아간은 자신이 취한 전리품들이 이렇게 큰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 같다.
왜냐하면, 만약 아간이 그것을 두려워했다면 그 전리품들을 숨기기가 그리 쉽지 않았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아간은 전리품을 취한 것에 대해서 아주 작게 사소하게 여겼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죄의 대한 결과,
아간은 이 범죄로 인해 그의 아들들과 딸들과 소들과 나귀들과 양들 그의 장막과 그의 속한 모든 것들이 심판을 받게 된다. (아골골짜기=괴로움의 골짜기)
-> 아간으로 인해서 아간의 모든 것들이 다 심판을 받는다.
이것을 보면서, 죄의 속성같은 느낌을 받았다. 죄가 무서운게,
죄의 확장성에 대해서 알필요가 있다. 작은 것에서 큰 것으로 가는 것이다.
[작은 것 충성 큰 것에도 충성, 작은 것에 불의 큰 것에도 불의]
-> 확장성에 대해서 알려준다.
작은 것은 분명하게 큰 것에도 영향을 준다는 말이다.
[죄는 확장하는 것] 하나의 죄로 인해서 나의 모든 영역에 확장이 되고 물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해준다. 요만한 불씨가 커지는 것이다.
예로 들면,
(사람들의 관계에 불화를 보면, 그 속을 들어다 보면, 자기 자신의 감정을 상하게 했던 어느 작은 한 부분이 점점 확장시켜서 다른 대상을 공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그렇다면, 아간의 범죄는 어떤 범죄였길래?
이렇게 엄격하게 심판을 받아야 하는 것일까?
오늘 본문에 보면, 아간의 범죄에 대해서 하나님께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라고 기록하고 있다.
아간의 죄는 어떤 죄였을까?
여호와께 바쳐진 것[명사, 케렘(히)] 이라고 한다.
이는 사물이 신성한 재산으로 구별되었음을 나타낸다. 이 단어를 표현하기 좋은 영어가 없기 때문에 “금지” 또는 “멸망에 바쳐진”것에 대해 논의한다.
전쟁에서 가져온 전리품중에 어떤 것들은 다 버지리 않고 여호와의 곳갓에 두었다(수 6:19)
히브리어 동사 카람이라고 하는데, 이 단어는 항상 무언가 또는 누군가를 하나님의 소유로 영구적으로 구별하는 특별한 행동을 가리킨다.
명사 케렘은 때때로 성소에서 봉사하거나 사용하기 위해 구별된 어떤 것 또는 누군가를 가리킨다(레 27:28; 미4:13)
제사장들은 여호와의 성소를 관리하는 자로서 이 기구들을 취하였다(민 18:14, 겔 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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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체 도시나 인구를 체렘 아래 두는 행위는 종종 한 장소와 그 사람들의 완전한 전멸을 수반했습니다. 이 단어는 하나님이 모세에게 가나안 땅의 특정 도시와 인구를 완전히 멸망시키라고 지시하실 때 사용되었습니다(민 21:2-3; 신 7:2; 9:5; 13:15; 20:17). 여호수아도 이 지시를 수행할 책임이 있었고 그는 그렇게 했습니다(수 6:18~21; 8:26; 10:28~40; 11:11~21). 케렘의 관습은 고대 이스라엘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Mesha Stele에서 Moab의 King Mesha는 이스라엘 도시를 모압 신인 그모스의 게렘으로 지정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도시를 점령하고 모든 사람들을 죽인 방법을 설명합니다. 그러나 야훼는 다른 신들과 같지 않다. 야훼는 이 행동이 오직 그의 명령에 의해서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포함하여(신명기 20장) 교전 규칙을 요구하고 여성 포로들을 위한 식량을 제공하기까지 합니다(신명기 21:10-14; 출애굽기 23:9 비교).
완전히 하나님께 구별된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이 있었다.
오늘 말씀에 따르면, 온전히 구별된 것이다.
1) 하나님의 명령 2) 하나님께 온전히 구별된 것이었다.
결국, 아간의 범죄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고, 하나님께 구별된 것을 범한 것이다.
-> 하나님의 대한 도전이었다.
ex> 지성소에는 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다. 제사장에게는 끈이 달려져 있다. 혹시 들어가서 죽었을 때 그것을 잡고 끌어내기 위함이었다.
하나님께 구별된 것을 범하는 자는 죽음을 맞이한다.
-> 엄격한게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성 때문이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거룩성은 죄를 죽인다.
죄를 죽이는 것은 거룩뿐이다.
그러기에, 죄를 선별해야만 한다.
아간의 죄를 선별하는 과정을 보면,
지파 – 족속 – 가족 – 남자 – 아간으로 선별이 되어진다.
굉장히 구체적으로 좁혀가는 것을 알 수 있다.
-> 죄를 추적하는 기법처럼 보인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죄를 추적하셨던 이유는?
거룩성을 유지하기 위함이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께 계속 끊임없이 죄를 추적당하셔야 한다.
그래야 거룩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게 은혜이다.
모세 다음 여호수아 그리고 지파 – 족속 – 가족 – 남자 – 아간.
우리의 죄에 대한 구체적인 ‘추적’은 은혜이다.
약속의 멈춤은 ‘죄악’ 때문이다. 약속은 ‘가나안’이었다. 우리의 약속이 성취가 안되는 것도 이러한 죄의 추적이 멈출 때이다.
하나님께서는 주변국가인 아람, 에돔? 국가에게 죄를 추적하지 않으신다. 추적 당하는게 은혜요! 거룩성을 유지하는 길이다.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처럼,
여러분들도
부패, 음란, 거짓, 악독, 미움, 시기, 불화, 상현으로 추적당하십시오.
[매주 기도 제목]
1. 구하라(지혜가 필요한 사람들 머리에 손을 얹고)
[야고보서 1:5-6]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 지식은 습득하는 것이지만, 지혜는 본문에 따르면,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다.
구할 때 의심하지 말고 지혜를 구하십시오.
2. 채우라(가슴에 손을 얹고)
- 가슴이 답답하고 짓눌리고 불안, 초조, 걱정, 근심, 염려, 두려움, 우울이 오는 자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기도합니다.
- 우리를 짓눌리게 하는 마음의 상태는 비우는게 아니라 다른 것으로 채워야 하는 것이다.
- 우리 안에 하나님의 평강, 기쁨, 즐거움으로 채워주시고 하늘의 평강이 샘 솟게 하여 주옵소서. 채워주옵소서.
3. 치유하라(몸이 아픈 곳에 손을 얹고)
-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고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치료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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