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함을 유지하는 교회 (행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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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몸된 교회의 적(원수)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하하는 교회를 핍박하고 멸하려는 외부의 적이고, 다른 하나는 암처럼 존재하는 내부의 적입니다. 견고한 진 입니다. 이 원수들은 교회의 순수함을 파괴하고, 성장을 저해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지 못하게 합니다.
예수님의 몸된 교회가 순수함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아프지만 자를 것은 잘라야 합니다. (1-11절)

초대 교회에 성령의 역사가 불길처럼 타오르고 있을 때, 사탄의 공격이 있었습니다.
사탄의 공격은 사람의 약점을 파고 들어옵니다. (재물의 약점)
모든 사람들은 물질에 대한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면 가지고 싶고, 내놓으면 아까워하는 것.
아프지만 이 약점을 잘라버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림이 된 것은 이미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 것으로 생각하면, 사람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 된다고 말씀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자신들의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었습니다. (From 하나님)
사도행전 5:1–2 NKRV
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베드로는 아나니아에게 사탄이 가득하다고 질책하면서, 드린 후에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합니다.
사도행전 5:4 NKRV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아나니아는 그렇게 죽고, 세 시간 뒤에 삽비라가 똑같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시작에 부실공사를 할 수 없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 고백 위에 교회를 세워야 했습니다. 이 고백과 맞지 않는 삶의 반응은, 아프지만 잘라내야 했습니다. 이 사건의 결과를 보면,
사도행전 5:5 NKRV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사도행전 5:11 NKRV
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아프지만 잘라낸 것입니다.
베드로를 통해 일하시니 (베드로의) 인정에 매일 수 있었습니다. (베드로와) 관계가 없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서 살을 찢는 아픔이 있어도 처리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21–22 NKRV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2. 교회는 칭송받는 곳이어야 합니다. (12-16절)

교회는 오고싶은 곳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심장을 좀먹는 사탄의 역사가 제거되고, 교회의 순수함이 보존되니까, 하나님께서는 사도들을 통해서 능력을 나타내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모두 모입니다.
사도행전 5:12 NKRV
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다른 사람들의 칭송이 퍼져갑니다. (다른 사람들이 감히 쉽게 볼 수 없는 교회)
사도행전 5:13 NKRV
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칭찬을 받는 교회, 놀라움을 경험하는 교회.. 큰 부흥이 일어납니다.
사도행전 5:14 NKRV
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문제가 해결되는 곳 이어야 합니다.
사도행전 5:16 NKRV
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3. 부흥의 자리에는 사탄의 역사가 공존합니다. (17-32절)

교회에 성령의 역사가 불길처럼 타오르기 시작하자, 사탄의 역사도 동시에 타나났습니다.
교회는 영적 전쟁에 놓여있는 최전선과 같습니다.
사도행전 5:17–18 NKRV
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영적 전쟁이라는 증거가 19절에 나옵니다.
사도행전 5:19 NKRV
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두개인들이 주의 사자와 싸울 일이 없습니다.
이것은 명백히 주의 사자와 사탄과의 전쟁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사탄과의 영적 전쟁은 반드시 사람들이 개입되어있는 전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령의 사람으로 구비되어야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영적 전쟁에는 예수님의 부활의 흔적이 필요합니다.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이 이스라엘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심문하려고 사도들을 데려오라 했습니다. 그런데 옥은 잠겨있고, 보초들도 서있는데, 그 안에 한 사람도 있지 않았습니다. (이미 성전에 나가서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사도들을 부르러 간 사람들이 돌아와서
사도행전 5:23 NKRV
23 이르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키는 사람들이 문에 서 있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 전쟁의 승리는 옥에 갖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승리는 옥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백성들을 가르치는 것, 즉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8 NKRV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9–20 NKRV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절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픔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좌절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 전쟁에 승리자들은 거기에 머물지 않습니다. 거기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부활을 경험합니다. 예순님의 부활에 동참합니다.

4. 예수님, 그 이름을 위하여

사도행전 5:41 NKRV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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