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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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
계시는 무엇일까?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도 계시를 많이 쓴다. 계시란 말은 안써도 일의 의미를 파악한다.
친구랑 약속이 있는데 가기가 싫어. 근데 버스를 놓쳤다. 아 친구 말라지 말라는가보다.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도서관에 문이 닫혔다. 어떻게? 공부하지 말란 가보다. 신의 계신가보다.
계시란 무엇일까?
계시는 그런 것은 하나니다. 하나님이 나타나시고 드러내주신 것인데,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드러내 주시는 것을 계시라고한다.
일반 계시와 특별계시가 있다.
일반 계시는 자연 과 같은 것을 의미한다.
로마서 1: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하나님은 우리속에 하나님을 알만한 것을 주셨다.
특별계시는 하나님이 특별하게 우리에게 나타나신 것인데, 그것은 성경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친히 하나님으 드러내신 것이다. 하나님이 문자로 기록하게 하시고, 사람들을 사용하셔서 쓰게 하셨다. 성경은 누가 썼나?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성경은 하나님이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서 우리에게 주신 것.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을 알 수 있음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디모데후서 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지식에서 멈추지 않는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의미함
인격적인 교제.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주신다. 그리고 이 몇 천년된 말씀이지만 이 말씀을 오늘 날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주신다.
성경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을 이해하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하다. 말씀은 우리 삶에 정말 힘이되고, 말씀을 의지하여 우리는 이 세상의 법칙에 흔들리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간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참 많이 구한다.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안다?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 내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어떻게 다를까?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에서 우리는 한 명의 인물을 보는데 그 사람은 이삭이다.
26장 1절부터 보면 아브라함때처럼 큰 흉년이 이삭이 있는 땅에도 들게됩니다. 이삭이 그랄로 가게되죠.
그랄로 가는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2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창26:2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애굽으로 내려가는 의도를 갖고 있었다라는 것. 그러나 하나님께서 막으심
이삭은 애굽으로 왜 가려고할까? 애굽은 어떤 곳? 풍요로운 곳. 식량과 물이 있는 곳. 먹거리가 많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것을 막으심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일까?
창26:3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하나님이 이삭에게 약속을 하십니다. 이삭이 뭐 별걸 한걸 아닌데 그냥 약속하세요. 내가 너에게 복을 주겠다.
창26:5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하시니라”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지켰다. 아마 자식을 죽이려고 하는 그 모습으로 성장한 아브라함을 보고 말씀하신 것 같다. 그렇게 만드신 것은 아브라함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
이삭이 이 말을 듣고 순종합니다.
창 26:6 “이삭이 그랄에 거주하였더니”
믿음이 정말로 있었던 것일까?
창26:7 “그 곳 사람들이 그의 아내에 대하여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내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말미암아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내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
7절을 보면 그건 아닌 것 같다.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이삭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믿음이 굳건하지는 않다. 그러나 그것과 상관없는 하나님을 볼 수 있따.
창26: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창26: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그 이후 우물을 파는데, 처음에는 아브라함이 팠던 우물을 다시 팠지만
새로운 우물을 파는데 이삭이 집을때마다 그냥 맥이 터지는 놀라운 기적
하나님이 함께하심
하나님이 다시한번 축복
창 26: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아비멜렉이 다시 돌아옴 / 주변 사람들의 인정
창 26:28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
말씀을 정리 해봅시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산 이삭? 주님의 음성을 듣고 합리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다. 누가봐도 애굽으로 가는 것이 살길이지만 그렇지 않고 그랄에 머물렀다.
그렇다고 믿음이 굳건했나? 그것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러나 그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그가 축복을 누렸다. 그는 축복 그 자체였다.
그렇다면 주님의 뜻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이삭에게 주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누가 축복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 하나님이 축복의 근원.
어딜 갈 필요가 없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면 하나님이 채워주신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과정
이삭은 이 여정속에서 그런 것들을 깨달았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 삶에 적용을 해보면 어떨까?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내 맘대로 해석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말씀을 늘 가까이 해야한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의 원리로 가기 때문이다. 성경의 말씀을 우리는 늘 가까이 해야함. 예를 들어서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원리가 있다. 그 말씀의 원리를 절대 벗어나서는 안된다.
내 친구가 나를 화나게 해. 하나님이 이 친구를 때리라고 하나보다 이런건 없다 - 이런건 내 생각
우리의 신앙가운데 마주하는 일들은 하나님이 모두 허락하시는 일들. 좋든 싫든. 그 가운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려고 때로는 하나님을 찾게 하시려고 등등의 하나님이 훈련과 인도하심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성경의 말씀을 근거로, 우리에게 확신을 주시고 그 뜻대로 살아가게 하신다.
때로는 우리의 연약함을 상황속에서 마주하게 하시거나, 우리가 내려놓지 못하는 우리의 욕심들을 내려놓는 자리들을 만드신다.
왜냐면 디모데후서 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하게 되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용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과 더욱더 가까이 살아가게 하시기 위해서
말씀을 그래서 가까이 해야합니다.
주의 뜻은? 우리의 인생에 선택의 문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럴 때만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가 아니에요.
하나님은 우리가 뭘 하던지는 크게 상관을 안하실거에요. 다만 우리가 주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려고 하다보면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있어야 할 자리에 우리의 재능과 흥미와 모든 것을 종합하셔서 우리를 사용하실거에요.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은 억지로 하시는 것도 아니고, 우리안에 소원을 두신다. 그리고 그것을 뜻을 따라 일하게 하신다.
결국 살아가는 우리의 삶의 방향성
빌립보서 2:1-8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주님의 뜻은 주님을 따라 살아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