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으로 가는 그리스도인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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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결혼은 성숙을 위한 하나님의 도구 중 하나이다.
홀로 있는 시간에 준비 된 사람이 연애도 잘한다!
잠21:5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혼자 있는 시간은 나의 영적 성장과 성숙을 위해 하나님이 주신 귀한 기회이다.
친밀감을 연습하라 다른 사람과 함께 하나님을 추구하는 삶을 살라. 히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재정적인 책임을 질수 있도록 연습하라.
혼자 있는 시간은 이성을 알아 가는 시간이요 나에게 알맞은 이성을 볼 줄 아는 안목을 기르는 시간이다.
잠31:10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혼자 있는 시간은 앞으로의 이성 관계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는 시기이다.
싱글로 오래 지낸다고 낙심 말라. 건전한 자아상을 가져야 한다. 간혹 연애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렇지 않다. 혼자 있을 때의 성적 욕구: 성적 자극을 피하라.
바른 시간(RIGHT TIME), 바른 사람(RIGHT PERSON)을 기다리라.
도취와 사랑의 차이
많은 사람들이 이성에 반한 것 ,혹한 것, 도취된 것과 진정한 사랑을 혼동한다. 여기서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도취는 어느 날 갑자기 누군가가 미칠 듯이 좋아지는 것을 말한다.
사랑은 진정한 사랑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우선 그 관계가 잔잔하고 평화롭다.
* 사랑은 성적으로 몰입하지 않으며 불안해하고 의심하지 않는다..
사랑할 줄 알 때 진짜 어른이 된다.
자기 중심적이지 않고 상대가 진정 그리스도안에서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그래서 때론 상대를 위한 뼈 때리는 얘기도 할 수 있다.
상대를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연애의 함정이다. 연애뿐 아니라 결혼 관계에서도 상대를 미지의 세계로 두는 태도가 중요하다.
공동체 안에서의 교제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성교제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
* 이성교제는 신앙적 성숙, 인격적 안정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난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다면 결혼 적령기에 결혼 대상자로서의 만남을 통한 이성교제를 권하다.
이성교제를 위한 실제적 지침
외모는 중요한 요소이다.
건강한 영성, 내면의 미, 안정된 마음, 지성미, 총명, 지혜, 말, 표정과 미소, 단정한 외모. 외모 중개선 가능한 것을 개선하라.
맘에 드는 사람이 생겼을 때 date신청, dash전의 주의 사항
형제들은! “네 감정과 욕망에 충실하라.”는 사탄의 음성에 속지 말라. 어장관리 하지 마라. 성급하게 대쉬하지 말라.
자매들은! 자신에게 잘 해주는 사람에게 넘어가지 말라. 자신에게 잘 해준다고 사랑은 아니다. 관심과 사랑을 혼동 말라. 누가 대쉬해 오면 신뢰할 만한 선배나 리더 교역자에게 반드시 물어보라.
올바르게 이성을 선택하기 위하여
우선 어떤 이성과 교제를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라.
단지 멋있거나 예쁘거나 조건 좋은 것에 끌려 시작했다간 마음 고생만 실컷 한다.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발맞춰 갈 수 있는 사람인가 확인하라 .
하나님께서 상황을 순조롭게 열어주시는가를 보라.
서로 서로 매력을 느끼는가 보라.
동성 가운데서 어떤 사람으로 평가되는지를 보라.
공동체 속에서 평상시의 모습이 어떤가 보라.
좋은 데이트를 위한 7가지 지침
계획성 있게 만나라 어디에 가서 무얼 한 것인지 계획이 있어야 한다.
함께 좋아하는 활동을 하라.
서로를 이해하고 아는데 초점을 두라.
서로에게 어느 정도 자유를 주라.
거절을 받아주라.
친구, 아는 사람과 함께 어울리라.
신앙인은 데이트를 “무엇을 얻을까보다 상대방을 어떻게 섬길까?”의 관점에서 해야 한다.
데이트와 성
성관계는 결혼한 가정에 주신 아름다운 선물이다. 하나님은 성관계를 금하거나 은밀한 것으로 말씀하지 않으신다.
혼전 성관계의 위험성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최선의 삶을 살지 못하게 된다.
당사자의 자존감에 깊은 상처를 입힌다.
평생 괴롭힐 죄 의식을 가질 수 있다.
예상치 못한 관계로 변질된다.(삼하 13:14-15 )
성과 함께 이성을 파트너를 잃는 경우가 많다.
성이 서로를 붙잡아 주진 못한다.
여러 가지 큰 문제를 동반(임신, 낙태, 동거, 정상결혼의 장애, 성병 )
형제와 자매는 자신의 순결을 지키기로 하나님 앞에 결심하라.
육체적인 접촉의 한계를 분명히 그어라.
두 사람만의 으슥하고 밀폐된 상황을 만들지 말라.
6) 믿지 않는 사람과의 교제
성경적으로 볼 때에 불신자와 교제는 바람직하지 않다.
(고후 6:14-16) 가장 치러야할 대가가 큰 모험이기도 하다.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공유 못하므로 고통이 따른다.
신앙을 위한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성숙한 크리스천의 도움을 받으라.
결혼에 대한 소망
결혼은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공동체이다.
결혼은 청년 시절 고민의 많은 부분을 해결해준다.
자녀를 낳고 기르는 일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가장 아름다운 소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