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을 이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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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9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서론
-예화
-문제제기
환난을 이기는 방법이라는 제목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려 합니다.
▣ 환경과 평안
성경: 시125:5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를 여호와께서 죄악을 짓는 자와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감옥에 갇힌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같은 감옥에서 몇 년을 함께 지냈지만 두 사람의 모습은 달랐습니다. 한 사람은 언제나 하늘을 쳐다보며 시를 짓는 데 몰두했습니다. 반짝이는 별을 보거나 하늘에 떠가는 하얀 구름을 보면서 시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언제나 땅만을 바라보며 한숨을 푹푹 쉬었습니다. 그리고 원망과 불만에 가득찬 욕설을 퍼부으며, 끝없이 자신을 자학하며 하루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두 사람은 출옥하게 되었습니다. 하늘을 보며 아름다운 시를 지은 사람은 한 권의 시집을 출간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었고, 땅을 바라보며 자학하던 사람은 정신병원에 입원하고야 말았습니다.
현대인들은 환경을 탓하면서, 환경만 바뀌면 자기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듯이 말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환경에 있지 않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환경을 탓하지 않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평안을 누립니다. 욕심에 이끌려 죄를 짓는 자들과 함께 하는 자는 불안이 가득할 터이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늘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평강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줍니다.(빌4:7)
* 기도: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세상을 보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평강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우리는 오늘날 어떠합니까? 환경을 바라보고 답을 찾지 못하는 인생이 아닙니까?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오늘 본문은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하여 칭찬과 격려를 하고 있는 본문으로서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이 3주동안 복음을 전한곳으로 유대회당에서 복음을 전하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바울일행을 시기하던 사람들은 바울을 박해하였고 야손이라는 사람을 감옥에 넣고 바울을 잡으려 쉬지 않고 쫒아다니며 핍박하였습니다. 바울은 그 일로 인해서 데살로니가 지방을 급하게 떠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었고 박해당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을 맞이해야 할것이 자명하였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걱정도 잠시 그곳에 믿을만한 지도자를 보낸 다윗은 놀라운 기쁨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복음위에 든든히 서서 믿음의 본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환난이 변하여 기쁨이 되었고, 그것을 이기고 승리하게 된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들은 이런 환난을 마주합니다. 환난을 마주할때 데살로니가 교회를 통해 어떻게 환난을 극복하는지 깨닫는 은혜가 있길 원합니다.
첫째, 성령에 의한 기쁨이 충만해야 한다.
-환경을 바라볼때 환경에는 어려움이 가득했다. 환난이 가득했다. 세상은 우리를 절망속으로 이끈다. 그럴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세상사람은 믿을만한게 세상밖에 없어서 세상을 바라본다
-하나님의 백성은 성령을 의지하는 것이다. 세상이 제 아무리 어려움으로 가득하다 할지라도 성령은 기쁨이 가득하게 하신다.
-성령은? 1.믿음의 행위 2.사랑의수고 3.소망의 인내 가 가득하게 하므로
데살로니가 교회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이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환경을 극복케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성령은 기쁨이 충만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우리의 상황을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셔서 바꾸신다.
믿음의 백성중에서도 실패하며, 어려움당하여도 끝까지 나죽고 너죽자 하는 사람이 있다. 내가 주체가 될때 해결되지 않는다. 성령이 주시는 기쁨을 맛보자.
둘째,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극복해야 한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가진자였다. 그들은 3주동안 바울로부터 말씀을 들었다. 짧은 시간동안 말씀을 듣고 야손의 사로잡힘이 있었고 바울은 그들의 짧은 연수로 인해 앞으로 닥칠 환난에 대해 걱정하였으나, 상황을 극복할수 있었다. 극복할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스도를 믿었기 때문이다. 환난과 핍박중에 다시오실 예수 그리스도 재림하실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소망의 인내를 가진것입니다. 우리가 재림하실 그리스도를 믿고 오늘 하루를 살아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들은 주를 믿을뿐만이 아니라 주를 본받는자가 되었다. 기쁨으로 말씀을 받는다는 것은 믿는다는 것이다. 그들이 믿고 예수그리스도를 본받았을때 그들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본이 될수 있었다.
-마게도냐주에는 데살로니가 지방이 있었습니다. 데살로니가가 한부분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가야주에는 고린도교회가 있었습니다. 고린도 교회는 분파와 나눔에 소식들이 들려졌지만, 그것과 대비적으로 데살로니가 교회는 마게도냐를 넘어 아가야지역까지 그 소문이 퍼지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모든 교회들의 본이 되었습니다.
-본이 된것은 누구의 능력으로 인함입니까? 그들의 능력으로 인함이 아니라, 마땅히 본받을자를 본받자 그들에 내적 변화로 나타나게 된것이다. 또 8절에서는 그것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넘어 각처에 퍼지게 되었다.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갔음을 말하고 있다.
-예수를 믿음은 그를 본받는 것이고 그 소식은 우리에게 큰 확신이되어 결국 환난을 이기는 방법이 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누구를 본받고 있습니까?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합니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승리가 있길 소원합니다.
셋째, 회심과 죄된 습관을 버리고 온전히 헌신하며 충성해야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회심을 하였고 죄된 습관을 버렸다.
-짧은 시간 말씀을 들었지만, 그 마음에 성령의 역사로 인해 결단함이 있었다. 9절을 보면 그들에게 있는 우상을 버렸다. 그리고 하나님께 돌아왔다.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음을 알고 리턴해서 살아있는 그리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긴것이다. 그들의 죄된습관에서 완전히 돌아섰습니다.
-우리안에 역사하는 능력은 바로 이러한 것에서 시작한다. 회심과 죄된 습관을 버려야 하는것이다. 뭔가 아쉽다고, 아깝다고 그것을 붙잡아 두다 보면 결국 그것으로 인해서, 영향을 받아,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잘못된 우상을 버리고 결단하고 나아갔을때 신앙의 개혁을 이뤄낼수 있었고, 또한 온전히 하나님을 섬길수 있었다. 전적부패한 인간은 자신을 믿어선 안된다. 성령의 역사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또 긍정적인 결과로 무엇이 나타나게 되는가? 우리에게 헌신의 영이 함께하며 충성할수 있게된다.
-데살로니가 교회 사람들은 우상을 버리고 죄된습관을 버리고 나아가자 환난가운데에서도 칭찬받는 교회가 되었다. 모든 세상 만방이 그들을 예배의 모습으로 알고 삶의 모습으로 익히 알게 되었다.
넷째, 열매를 거두고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삶에서 참된예배를 드렸다는 것은 그리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는 것은 열매를 거뒀다는 것이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음의 본이 되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열매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환난중에 환난을 보면서 열매맺기를 포기하는 자가 되서는 안된다.
-최근 큰 비로 인해서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교회마당에 있는 흑자두나무에서는 열매가 맺히지 않았다. 환난을 마주하고 또 그것에 크게 마음을 두다 보면 마치 이와같은 결과를 보일수 있다. 열매맺지 못하는 인생이 되는것이다.
-환난중에 열매를 맺을때 그 열매가 달다. 앞에 등장한 예화와 같이 같은 상황에서 두사람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나를 부정적인 상황에 가둡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은 그것을 통해 열매를 거두게 하십니다. 부정적인 영에 휘둘리기 보다는 하나님이 주시는 거룩한 영에 이끌린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포도는 극상품 포도로 분류가 된다. 극상품 포도가 된것은 뜨거운 햇볕속에서 견디어 냈기때문입니다. 우리 합동총회는 약 60000명의 성장을 이루게 되었다. 코로나로 교회가 기피하는 이시대에 대단한 쾌거를 이룬것이다.
-우리교회가 107회 총회에 주축이 되어 스파크셀로 전도하였고, 그결과를 이루게 된것이다. 더욱더 코어에 있는 우리로서 우리가 도전을 받고 전도해 나가야 할것이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주다산교회는 환난중에도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그것을 이기며 열매를 맺어나가고 있다.
-튤립으로 하나되고 성령의 기쁨을 누리며 정진하고 있다.
-과연 선택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을것이다.
-성령의 기쁨이 넘치고, 그리스도를 본받고 충성하고 나아가며또 이제는 그 열매가 결국 성취되어지게 되는 것이다.
-위기는 기회다는 말이 있다. 지금이 축복받을때고 은혜받을때다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정치적, 종교적 탄압가운데서도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잃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격려해 주시고, 칭찬하시고 능력을 베푸신다.
하나님께 감사할일을 허락하신다.
또한 우리는 타인의 본이 되고 칭찬할수 있도록 성숙한 신앙이 되어야한다. 그것은 다른사람을 영적으로 각성케하고 하나님나라 확장을 기여하기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환난을 이기며 하나님을 경외케하는 모든것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인내함으로 최선을 다해 의의열매를 맺어야한다.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데살로니가 교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앙성장을 이루었다. 오늘날 우리의 모습도 이와 동일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칭찬받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열매맺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신앙성장을 이루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받은 칭찬이 우리의 칭찬이 되고 주다산교회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교회 되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