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누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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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1장 16절 입니다.
베드로후서 1:16 NKRV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교묘히 만든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알파코스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그런데 알파코스가 무슨 말인지 궁금하시죠?
알파는 “처음”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알파코스는 믿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기초”란 뜻도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들 가운데 예수님을 잘 믿는 분들도
기초를 새롭게 놓는 시간이 될 것이고,
또 기독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시는 분들도
기독교에 대한 놀라운 첫걸음을 내딛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럼, 알파가 무엇인가? 궁금하시죠?
A(Anyone can come) 누구나 와도 좋다.
신자가 와도 좋고 불신자가 와도 좋고,
사람이면 누구나 좋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L(Learning and Laughter) 웃으면서 배운다.
알파에 올 때는 마음의 문을 여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세요.
전혀 부담감 갖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오시면 돼요.
여기 오셔서 웃기만 하더라도 굉장히 공헌을 하는 거예요.
웃으면서 서로 배우는 겁니다.
P(Pizza) 피자, 파스타, 불고기, 밥 - 먹는 걸 얘기하는 겁니다.
기독교인들은 먹는 걸 참 좋아해요.
예수님께서도 먹기를 탐하는 자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알파는 설교가 아니고 재밌는 얘기를 듣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설교라고 하지 않고, 토크라고 합니다.
먹으면서 편하게 듣는거에요. 그래서 앞에 간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H(Helping one another) 서로 서로 돕는 거예요.
서로가 서로를 도와가게 될 것입니다.
A(Ask anything) 뭐든지 물어도 괜찮다.
진리를 알아 가는 과정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게 알파구요. 이 알파코스가 진행되는 동안에
여러분들 모두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림에 보면 물음표를 가슴에 끌어안고 뒤뚱거리며 가는 그림 있죠.
그게 알파의 세계적인 그림이예요.
세계 여러 교회를 다니다보면, 저 그림을 붙여놓은 교회를 볼 수 있어요.
특별히 영국에는 5천여 교회가 저걸 붙여놓고 있어요.
그것은 “우리교회는 알파하는 교회입니다.”
그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알파는 8주간 동안 계속될 것입니다.
8주간 목요일 저녁에 진행되는데, 중간에 수련회도 있습니다.
기대가 되지요?
맛있는 것도 먹고, 성령도 체험하고 궁금한 것들도 알아가고
이것이 “알파코스”입니다.
한 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어떤 사람이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고시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 목사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앉았습니다.
“어이 신체가 건장하구만. 운동선수 같아.”
“예, 제가 어렸을 때 축구를 했었습니다.”
“그래? 축구 선수 가운데 누구를 좋아하나?”
“옛날엔 박지성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손흥민을 좋아합니다.”
“예수님은 언제 태어나셨나?”
“2천년 전에 태어났습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가?”
“과학적으로 증명은 안되지만, 그대로 믿습니다.”
밖에서 친구 전도사님이 기다리고 있다가 물었습니다.
뭐라고 대답했어? 꼬치꼬치 물었습니다.
그대로 가르쳐 주었고, 친구 전도사님은
그대로 달달 외어서 들어갔습니다.
면접관이 물었습니다.
“자네 이름이 뭔가?”
“옛날엔 박지성이었는데, 지금은 손흥민입니다.”
“당신 언제부터 그렇게 됐어?”
“2천년 전입니다.”
“당신 바보 아니야?”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지만, 그대로 믿습니다.”
제가 우수운 예화를 여러분께 들려드리는 이유는,
세상에 외워서 안 되는 일들이 참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우리가 내 신앙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친구 전도사님의 대답이 아니라, 나의 대답이 있어야 합니다.
불신자들은 무조건 안 믿어요. 또 신자들은 무조건 믿어요.
둘 다 잘못입니다.
맹목적으로 믿는 것도 잘못이고 맹목적으로 안 믿는 것도 잘못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군지, 신앙이 뭔지, 성경이 뭔지,
어떻게 사탄을 대적할 수 있는지 제대로 똑바로 알고 믿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1. 그 분은 존재하셨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이 땅에 계시지 않았던
가공의 인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실존의 인물로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나 이 세상에 역사학자들, 지성인들 치고
예수님이 이 땅에 실존하셨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거나
믿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런데 가끔은 예수님은 실존했던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려고
애를 썼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령 공산당 같은 사람들입니다.
구소련 공산당 백과사전에 보면 예수는 가공적인 신화속의 인물이다.
그렇게 얘기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실존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하면
공산당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단군신화처럼 만들어진 인물이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베드로후서 1장 16절에 보면
공교히 만든 이야기가 아니라는 말씀합니다.
우리가 설명하는 이 예수님은 인간이 공교히 만든 인물이 아닙니다.
가상의 인물이 아니다는 말입니다.
신화 속에 나오는 인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분은 실존하는 인물이었다 그런 얘기입니다.
우리가 믿는 성경에서 예수님을 설명하는 것은 너무 당연합니다.
그러나 성경 밖에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님에 관해서 어떻게 기록했는가? 예수님을 인정했는가?
이것을 살펴보면 훨씬 더 확실한 근거가 되겠죠.
예수님에 대한 신약성서 밖의 이야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나셨던 당시의 1세기
로마가 세계를 정복하고 있던 시대인데요
로마 역사가 대부분의 책에 예수님에 관한 기록이 있습니다.
19명의 역사가가 당시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데
모두 예수님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시 실존했던 인물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신문에 예수님이 실렸다는 거에요.
그 당시에 유명한 역사학자 ‘타키투스’의 책에 보면
이런 내용들이 있어요.
기독교 창시자 그리스도는 범법자로 본디오 빌라도에게 처형이 되었다.
그리고 예수의 수치스러운 죽음에도 불구하고
그 도가 널리 퍼져나가는 것이 참 이상하다.
타키투스와 동시대 인물인 역사학자 ‘플린’의 책에는
그리스도인들의 도덕적인 정결함에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다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예수님을 비난하려고 했던 책들도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예수라는 자가 동정녀로 탄생했다는 주장하는데
우리가 보기는 마리아의 사생아로 보여진다.
그리고 예수라는 자가 기적을 많이 행했는데
또 기적을 본 자들이 대단히 많이 우리 주변에 있다.
그런데 우리가 믿기는 애굽으로 그가 피난살이 하고 있을 때에
애굽에서 마술을 배운 것 같다. 그가 가장 치욕스러운 죽음인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걸로 보면 구세주나 메시야로 믿기는 어렵다.”
그런데, 예수님을 가장 혹평했던 당시의 책을 통해서 알수 있는 것은
적어도 예수님은 1세기의 그대로 실존했던 인물이었다는 것입니다.
유대인 역사학자 ‘요세푸스’라는 사람은 장군이고 제사장이며
역사학자였습니다. 대단한 학자였습니다.
1세기에 위대한 저술가 중 한사람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 분의 책에는 예수님에 관한 성경 이야기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성경 밖의 증거들을 통해서도
예수님은 적어도 실존하는 인물이었고
성경에 기록된 내용들이 해석되진 않았지만
그대로 예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하는 데서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얘기죠.
그러면 성경 안으로 들어가 보는 거예요.
그런데 성경을 보면 예수님에 관해서 충분히 우리가 이해할 수 있지만
이 성경이 처음 기록했던 성경의 내용이라고 믿을 수 있겠느냐?
이 성경이 정말 최초로 기록됐던 성경이라고 믿을 수 있느냐?
이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처음 기록된 성경이 원본이 이 땅에 몇 권이나 남아 있을 것 같아요?
사실 한 권도 남아있지 않거든요.
그 당시는 파피루스라는 종이에다 썼는데
그것이 오랫동안 가지 못하고 말라 부스러진단 말이죠.
부스러지려고 하면 사람들이 다시 그걸 보고 베껴 썼어요.
또 베껴 쓰고, 베껴 쓰고, 베껴 쓰는 사이에 변질될 가능성은 없겠느냐
그 얘기입니다. 원본이 없으니까?
그래서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성경이 원본과 같은 것이라고
믿을 수 있겠느냐 그 얘기입니다.
그래서 12페이지에 보면, 브루스 라는 사람이 연구했습니다.
신약성서에 쓰여진 내용이 몇년 동안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12페이지에 보면, 빨간 박스에 고대문학이라고 크게 쓰여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범례, 시간의 경과를 막대기로 표시했구요.
회색, 검정색으로 된 막대기 1칸이 100년이라고 표시한 거에요.
그리고 빨간색 동그라미의 크기가 발견된 사본의 개수입니다.
13페이지 상단의 표를 보겠습니다.
헤로도토스의 책이 처음에 BC 488~428년 경에 기록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책의 사본 중 가장 오래된 사본이 AD 900년 경에
기록된 사본입니다.
그렇게 900년 이후부터 발견된 사본이 8권이 있습니다.
약 BC 400년부터 AD 900년 사이의 사본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1,300년의 공백이 있지만, 그래도 8권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헤로도토스의 기록은 믿을만 하다고 봅니다.
투키디데스의 책은 처음에 BC 460~400년 경에 기록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책의 사본 중 가장 오래된 사본은 AD 900년 경에
기록된 사본입니다.
마찬가지로 1,300년 동안 공백이 있고, 그 뒤에 8권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투키디데스의 책도 믿을만 하다고 봅니다.
타키투스의 책은 AD 100년 경에 기록되었고,
초본은 AD 1,100년 경에 기록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사본이 20권 발견되었습니다.
원본과 초본 사이에 1,000년의 공백이 있지만,
그 이후로 사본이 20권이나 발견되었기 때문에 믿을수 있는
기록이라고 봅니다.
시저의 갈리아 전기는 BC 58~50년 경에 기록되었고
초본은 AD 900년 경에 기록된 사본입니다.
950년의 공백이 있고, 그 이후로 9권 정도의 사본이 발견되었습니다.
라비우스의 로마 역사는 BC 59년 에서 AD 17년 사이에 기록되었고
초본은 AD 900년에 기록된 사본입니다.
900년의 공백이 있고, 그 이후로 20권의 사본이 발견되었습니다.
원본과 초본의 공백이 짧을 수록,
그리고 그 이후의 사본의 개수가 많을수록
그 기록의 신빙성을 높아집니다.
자 그렇다면 성경은 어떨까요?
신약성경이 완성된 것은 AD 40~100년 사이입니다.
신약성경은 27권이 각각 다른 시기에 다른 저자들이 기록했기 때문에
기록된 시기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의 초본, 가장 오래된 사본은 언제 기록된 사본일까요?
AD 130~350년 사이의 사본이 가장 오래된 사본입니다.
원본과 초본의 차이가 짧은 것은 30년에서
길어도 310년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사본은 얼마나 발견되었을까요?
그리스어 사본 5천개 이상, 라틴어 사본 1만개,
그 외 다른 언어 사본 9,300개.
역사적으로 사본이 8개만 남아도
원본과 사본의 공백이 1,300년이나 되어서 믿을만하다고 보는데.
성경은 원본과 사본이 30년에서 길어야 310년,
사본의 개수는 2만권이 넘게 발견이 되었다는 것은
성경이 그 어떤 역사기록보다도 사실이고,
믿을만한 기록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호트’라는 원본 연구가는
고대에 기록된 책들 가운데 가장 믿을 만한 책은 성경이다.
얼마만큼 믿어도 좋을까요?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다.
역사적으로 과학적으로 그렇게 단언할 수 있습니다.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을 만큼 정확하게 성경이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실수해서 조금 잘못기록이 될 수 있지만
성경의 내용이 변경될 만큼 잘못된 사본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2만개의 사본을 서로 비교하면,
잘못 기록된 것을 다 찾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그분은 완전한 사람이었다.
한번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100% 사람이셨다.“
하나님이 가면을 쓰고 이 땅에 내려오신 분이 아니란 말이죠.
성전환 수술하셔서 오신 분이 아니란 말이예요.
100%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어요.
그분은 우선 몸이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몸으로 오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밥을 안 드시면 배가 고팠고 열심히 일하면 피곤하셨어요.
그리고 그분은 감정이 우리와 똑같은 감정을 가지고 계셨어요.
때로는 분노하셨고 때로는 사랑하셨고 때로는 슬퍼하셨고
때로는 우시기도 하셨어요.
또 그분은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경험을 똑같이 하셨어요.
유혹을 받으시기도 하시고 우리처럼 공부도 하셨고
땀흘려 일도 하셨고 부모님을 돕기도 하셨고 순종도 하시고 그랬어요.
그렇다고 하면 예수님은 단순히 인간이기만 하셨는가? 아닙니다.
그분은 훌륭한 사람 이상인가? 네.
그분은 한 위대한 도덕교사 그 이상이었는가? 네.
사대성인 가운데 한 분 이셨을 뿐만 아니고
4대성인 이상의 분이셨는가? 네.
사대성인은 공자, 석가, 소크라테스, 예수입니다.
어떤 공자의 제자가 공자에게 찾아와서 그런 얘기를 했어요.
선생님 우리가 죽으면 죽음 이후의 세계가 어떻게 될까요?
그랬더니 이 땅의 일도 잘 모르는데
죽음 이후의 세계를 어떻게 알겠는가?
석가모니는 또 어땠습니까?
현대에 가장 위대한 수도승 가운데 한 사람으로 알려진 성철 종정.
그분이 돌아가시면서 하시는 말은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내가 해결하지 못하고 죽는 내 죄가 수미산보다 더 많다.
그리고 그분은 자기의 죄를 가지고 진지하게 고민하셨고
마지막에 죽음의 문제를 가지고 깊이 고민하시며
“지옥이 나를 부른다. 사탄이여 내 주님이시여!”
몸부림했던 기록을 우리가 접하게 된 것이죠.
어쩌면 솔직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뭐라고 했습니까?
자기 자신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아무 것도 모른다.
나는 부족한 자다. 나는 한 인간에 불과 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
그러면, 예수님은 당신 자신에 관하여 무슨 말을 했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도대체 그의 무엇이 인간 이상인지?
첫 번째, 그의 가르침은 인간 이상이셨습니다.
간디는 기독교 신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산상수훈 마태복음 5~7장을 읽다가
그가 위대한 깨달음이 있어서 오늘의 위대한 간디가 된 것입니다.
이 땅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갈증과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살아갑니다.
해결하지 못하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어요.
프로이드는 인간은 사랑에 갈증을 느끼며 살아간다.
은 말하기를 인간은 평화와 안정에 갈증을 느끼며 살아간다.
아둘러란 심리학자는 인간은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은,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갈증을 안고 살아간다.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진리에 관하여 가르치긴 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길을 가르치긴 했지만 내가 길이다.
누가 감히 그런 얘기를 할 수 있겠습니까?
진리에 관하여 그런 얘기를 할 수 있겠지만 내가 진리다.
그 얘긴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 얘기를 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었다는 얘기죠.
내가 빛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알게 되면 갈 길이 보여지게 되고
인생의 삶이 밝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에 주어진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는 거예요.
이 갈증을 느끼는 사람들 가운데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고 하니
나는 생명수다. 나는 생명의 떡이다.
그렇게 얘기를 하셨어요. 뿐만 아니고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임종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죽기 싫어서 몸부림칩니다.
더더구나 특별히 불안해서 공포에 쩔쩔매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차분하게 예수님에 관해서 가르치면
사탄같은 얼굴이 척척척 천사처럼 바뀌어요.
왜냐하면 죄의 문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어떤 길도 없고
예수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에 관하여, 예수님에 관하여 설명하면
그 얼굴이 마귀의 얼굴에서 천사의 얼굴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예수님의 이 귀한 교훈에 사이비 가르침이 있어요.
거짓된 가르침이 있단 말이죠.
이것 때문에 예수님에 관하여 잘 알지 못하시는 분들,
기독교에 잘 알지 못하시는 분들은
왜 이렇게 사이비가 기독교에는 많냐? 그럽니다.
왜 그렇겠어요. 귀한 것일 수록 가짜가 많은 것입니다.
값어치 있는 것은 가짜가 있어요.
그러나 값어치 없는 것은 가짜가 있을 수 없어요.
돈은 가짜 돈이 있어요. 다이아몬드는 가짜 다이아몬드가 많아요.
그런데 가짜 돌멩이, 가짜 진흙 이런 것 봤습니까?
혹시 어떤 사람이 가짜를 만들다가 가짜 개똥을 만드는 것 봤습니까?
마찬가지로 기독교의 진리는 너무 값어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더더구나 우리 예수님은 너무나 가치 있는 분이시기 때문에
내가 재림 예수다. 그런 분들이 많다구요.
그래서 가짜 예수, 가짜 기독교가 많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두번째, 간접적인 주장을 볼 때,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은 성경 여러 곳에서 내가 직접 하나님이다
하신 말씀은 많지 않지만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그 분이 하셨어요.
예를 들면, 사람들의 죄를 사해 주시는 것, 네 죄가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것은 하나님만 할 수 있는 거예요.
나는 최후의 심판주다. 이것은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거예요.
나는 부활이다. 나는 천지우주 만물을 창조한 창조주다.
이것은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거란 말이죠.
성경에 보면 죄를 사해 주시고, 심판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예수님은 간접적으로 스스로를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이심을 설명한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직접적인 주장도 있습니다.
재판장이 물었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냐?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심판주로 오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을 모독했다 생각하여
신성모독죄로 배척을 받은 것입니다.
오히려 예수님에 관하여 잘 알지 못했던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모독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런 예수님의 주장이나 가르침을 잘 살펴보면
두 가지 갈림길이 나옵니다.
그분이 인간을 구원할 구세주,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이시거나
아니면 그는 미치광이 또는 사기꾼입니다.
예수님이 미치광이거나 사기꾼이 아니라고 하면
그는 하나님 일 수밖에 없는 겁니다.
여러분, 만약에 예수님께서 미치광이나 사기꾼이라고 하면
지구상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1/3은 다 미치광이 입니다.
노벨상을 받은 사람들의 70%가 예수님을 진실하게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다 미치광이 이거나 전부다 사기꾼이란 말입니까?
예수님의 가르침은 가장 많이 읽혀졌고
가장 많이 인용되어졌고, 가장 많이 사랑 받았고,
가장 많이 믿어졌습니다.
그래서 그의 가르침은 인류 문명, 특별히 서구문명의 기초가 된 것이죠.
뿐만 아니고 그의 문명은 수많은 증명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습니다.
보리 떡 다섯깨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이셨습니다.
풍랑이는 파도를 잔잔케 하셨습니다.
수많은 병자들을 치유하셨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귀신을 추방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니고서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잖아요.
이제는 여러분 선택해야 됩니다.
예수님을 역사상의 미치광이나 사기꾼으로 치부하고 말 것인지,
아니면 적어도 성경의 진리와 역사상의 기록이 참이라고 하면
그분은 인생을 구원하실 수 있는 구세주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우리 역사의 주인이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잘못 알아서 선택하지 않았다면
어쩔 수 없지만 이제 알고는 정확한 갈림길에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병원에 왔는데 양쪽 귀가 새까맣게 탔어요.
어쩌다가 이렇게 됐습니까?
다리미를 벌겋게 달궈서 다리미질을 하는데 전화가 와서
‘여보세요’ 하다가 이쪽 귀가 그렇게 됐다구.
이쪽 귀는 그렇다 치고 이쪽 귀는 어떻게 돼서 그렇습니까?
이 놈의 자식이 또 전화를 했잖아.
한번 이쪽 귀 태우는 거야 있을 수 있지만
그 다음에 이쪽 귀는 태우지 말아야지.
인생을 살면서 한번 실수는 할 수 있지만 또 실수 할 수는 없잖아요.
몰라서 우리가 이쪽 귀 태운 건 어쩔 수 없지만
오늘 예수님이 누구신가? 에 대한 이 이야기를 듣고 난 다음에
이쪽 귀는 태우지 말아야죠.
금년은 2023년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2023년이라고 고백하는 한
여러분이 싫어도 예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2023년이라고 하는 말은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난 지
2023년이 되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월 화 수 목 금 토 일을 믿고 살아가고 인정하고 살아가고
일요일이 되면 회사에 안가고, 학교에 안가면서 살아간다고 하면
여러분은 두 가지를 인정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그리고 일요일날 쉬면서 일요일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기 때문에
한 주의 첫날로 정하고 쉬는 겁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창조와 예수님의 부활을
그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인정하고 살아가는 것 이예요.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입니까.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갈 때에 가장 위대한 것은 예수님을 아는 겁니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알파의 첫날이 귀로만 듣는 날이 아니고,
머리에만 예수님이 머무는 날이 아니고
여러분이 예수님과 만나는 복된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기도
예수님이 누구인가 역사적으로, 과학적으로, 문화적으로,
사회적으로, 관계적으로, 우리 인생 전체에 걸쳐서
그분은 2천년 전에 우리와 함께 계셨고, 지금도 살아계시며,
하나님의 아들, 우리의 구원자, 창조주 하나님 되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는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알았다면 실제로 그분을 만나고 그분과의 사귐이 깊어져
그분이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는 복을 누리는 행복한 인생으로
제 2의 영전 전환기를 맞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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