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제자가 된 아리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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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도입]
언제 용기를 가져야 하나요? (클릭)전도할 때인가요? (클릭)아니면 친구를 괴롭힐 때인가요?/ (학생 대답)
(클릭)맞아요. 전도할 때에요.
우리는 좋은 일, 착한 일,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을 할 때에 용감해야되요. / (학생 대답)
(클릭)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많은 용기가 필요해요. 아리마대 사람 요셉도 용기를 가지고 예수님의 제자가 된 사람이에요.
[전개]
1.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출신인 요셉이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는 부자이자 지도자였으며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어요.
사람1 : 요셉은 정말 훌륭해~
사람2 : 그럼, 그럼...
2. 다른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매우 미워했어요. 그래서 아리마대 요셉은 아무도 모르게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로 결심했어요.
유대 지도자들 : 예수를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아리마대 요셉 : 난 예수님의 제자가 될 거야... 그러나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아야지...
3. 어느 날,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했어요. 그러나 아리마대 요셉은 그들의 결정에 반대했어요.
대제사장 : 예수를 죽이기로 합시다!
아리마대 요셉 : 안 돼요! 예수님은 죄가 없어요!
제사장 : 흠... 수상한데...
서기관 : 그러게...
4. 결국 유대 지도자들에 의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되었어요. 그러자 제자들은 유대 지도자들이 무서워서 꼭꼭 숨었어요.
제자1 : 이젠 어떡하지...
제자들 : 빨리 숨자!
5.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의 제자인 것을 숨겨왔어요. 그러나 용감하게 로마 총독 빌라도를 찾아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했어요.
아리마대 요셉 :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가도록 허락해 주시오.
빌라도 : 시체를 내주어라!
군인 1: 넵!
6. 아리마대 요셉은 믿음으로 예수님의 시체를 자신의 새 무덤에 모셨어요.
아리마대 요셉 : 이젠 두렵지 않아... 난 예수님의 제자이니까…
아리마대 요셉의이야기를 함께 나눠보았어요.
[말씀]
오늘 말씀에서는 아리마대 요셉이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었다고 소개합니다.
우리들도 아리마대 요셉과 같이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은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은
1.믿음이 변치 않아요.
하나님의 아들이자 구원자라 생각했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지만 아리마대 요셉의 믿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빌라도에게 찾아가 예수님의 시체를 내어달라고 하여 예수님의 시체를 감싸고 있던 세마포를 세것으로 바꾸며,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변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 제자임을 자랑한다.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칭찬받던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의 제자임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것이 밝혀진다면 사람들에게 미움을 사고 비난을 받을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제자임을 자랑했습니다. 사람들에게 미움과 비난을 받는 것 보다 예수님의 제자인 것이 더욱 기쁨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아리마대 요셉과 같이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우리들 모두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믿음이 변치 않고,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임을 자랑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믿음을 가지고 이렇게 고백해볼게요
“나는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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