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새벽기도
Notes
Transcript
1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은 반역한 유다보다 자신이 더 의로움이 나타났나니
12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이방인들에게로 나아가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너희를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15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1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질 때에는 사람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하지 아니할 것이요 기억하지 아니할 것이요 찾지 아니할 것이요 다시는 만들지 아니할 것이며
17 그 때에 예루살렘이 그들에게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모든 백성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악한 마음의 완악한 대로 그들이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18 그 때에 유다 족속이 이스라엘 족속과 동행하여 북에서부터 나와서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기업으로 준 땅에 그들이 함께 이르리라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
제가 모태신앙은 아니고 중학교 때부터 교회를 다녔었습니다.
물론 예레미야 본문을 설교 본문으로 정하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라른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말을 들었을 때 예레미야의 내용과 함께 살펴봤을 때, ‘아 이스라엘이 너무 패역한 것을 보고 안타까워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신대원에서 선지서 수업을 들으면서 예레미야를 배우는데, “눈물의 선지자”라고 하는 별명이 그 정도의 내용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레미야가 눈물의 선지자가 된 이유는 “하나님의 마음에 공감하는 선지자”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예레미야가 그토록 눈물 흘렸던 것은 하나님께서 패역한 이스라엘을 향한 마음에 공감을 했기 때문에 눈물 흘린 것이라는 수업을 들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선지자들 중에서도 특별히 “하나님의 마음에 공감한 선지자”였습니다.
2. 오늘 본문에서의 예레미야의 마음
만약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마음을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난 선지자라는 것을 감안하면, 오늘 본문에서 예레미야의 마음이 어떤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북이스라엘을 향해서 회개를 촉구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고 선포하는 예레미야의 예언입니다.
14절을 한번 보기 원합니다.
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너희를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마음에 공감하는 선지자였다고 생각해봅시다.
하나님께서 “나는 너희 남편임이라”라고 말씀하실 때 하나님은 무슨 마음이실까요?
여러분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입니다. 그래서 이제 하나님은 언약 백성들을 영원토록 사랑하시고, 언약 백성들도 하나님을 영원토록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을 언약 백성들에게 남편이라고 말하는 것이죠.
그래서 만약 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기면 간음, 불륜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부부 관계 이외에 다른 것을 사랑하는 것이 불륜 아닙니까?
만약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뜻을 어긴다면 그것은 결혼 관계의 틀어짐입니다. 부부 관계가 틀어지는 것은 한 뜻을 향하지 않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이 결혼한 관계 안에서 자신의 상대 배우자가 다른 이성과 불륜을 저지른다고 생각해보십시오.
혹은 언제나 자신의 뜻과 맞지 않는 생각과 행동을 통해 관계를 깬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그 안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바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느끼시는 감정이 될 것입니다.
완전히 똑같을 수 없겠죠. 그러나 그 감정을 하나님께서 비슷하게 느끼십니다.
하나님은 완벽하신 분이시지만 역설적이게도 피조물인 이스라엘 백성들때문에 고통받고 계십니다.
고통받으시는 하나님이시죠. 고통이란게 필요 없으신 분이신데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셔서 고통 가운데로 들어오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관계에서 패역한 백성들에게 고통을 느끼실 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요?
3.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 1 : 회개하고 돌아오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회개하고 돌아오라”라는 외침입니다.
12-13절을 읽어보겠습니다.
12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이방인들에게로 나아가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절에 하나님은 죄를 자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의 그 더러운 죄악들을 하나님께 자복하라고 합니다.
자복한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 죄를 그대로 고백하고, 그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것이죠.
그런데 더 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죄의 고백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다시 돌아가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하나님과의 부부 관계 안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하실까요?
12절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이 긍휼이 있고, 노를 한없이 품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시죠.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꼭 지키시는 분이시잖아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오면 긍휼함으로 다시 받아주시고, 분노했던 것들을 품지 않으신다는 것이죠.
뒤끝이 없다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뒤끝 없으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백성들이 다시 하나님께서 죄를 고백하고 돌아오기만 한다면 뒤끝없이 사랑으로 받아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뒤돌아섰을 때의 하나님의 분노는 온 세 상 만물이 떠는 분노입니다. 그러나 다시 하나님께 돌아왔을 때 하나님의 사랑은 온 세상 만물을 녹이는 사랑이죠.
4. 메시야 약속
또한 하나님은 그 고통받으시는 마음을 가지고 메시야를 약속하십니다.
회개를 촉구하시면서 동시에 메시야를 약속하셔요.
14-16절을 읽어보겠습니다.
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너희를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15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1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질 때에는 사람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하지 아니할 것이요 기억하지 아니할 것이요 찾지 아니할 것이요 다시는 만들지 아니할 것이며
패역했던 백성들은 이제 하나님께서 택하신 어떤 자에 의해서 시온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또한 어떤 목자들을 보내시어 지식과 명철로 양육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됐을 때 언약궤는 이제 말하고, 기억하고, 만들지 않을 상황이 됩니다.
무슨 말일까요?
하나님이 택하신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겠고, 그분은 성령님을 모든 믿는 성도들에게 보내시겠고, 그 이후에는 율법들을 다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 덕분에 율법의 행위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사실을 예언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먼저 긍휼과 자비가 많으셔서 회개하고 돌아오는 모든 백성들을 사랑으로 받아주십니다.
그런데 그것마저도 부족해서 메시야를 약속하십니다. 그 메시야는 모든 본질적인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으로 인하여 이제 시온, 여기서 시온은 하나님 나라를 상징하죠? 하나님 나라로 돌아오게 됩니다.
성령님을 보내시어 이제는 언약 백성들이 죄악을 저지르지 않도록 도우시며, 지혜와 명철로 양육하여 주십니다.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약궤의 율법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오시고 다 성취하십니다. 인간의 율법을 다 성취하시고 그 의로움을 인간의 것으로 취하게 하십니다.
그 결과는 결국 무엇일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언약 백성이 되고, 구약의 백성들과 같이 계속해서 패역하는 자들이 아닌, 시온에 들어가 율법으로부타 자유함을 누리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적용)
언제든지 회개하고 돌아오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패역함에서 벗어나고 하나님 나라를 취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