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일 3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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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Transcript
Handout
어떤 선택이 옳은가?
어떤 선택이 옳은가?
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31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32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스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33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34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35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엘리야 시대의 배경은
17장에서 언급하듯 아합이라는 왕의 통치시대가운데 여호와를 믿지 않고 다른 우상을 섬기는 것을 보며 엘리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하면서 수년동안 비와 이슬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왕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수년동안 비가 오지 않았으며 그 결과 그 땅에는 가뭄으로 가득했습니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께서 왜 가뭄을 주셨는지에대해서 잠시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합왕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바알이라는 신을 믿었다는 것이죠
바알이라는 신은 가나안의 폭풍의 신이자 비를 가져오는 신이라는 것이죠
그시대때는 농경사회로인해 농사를 하기 위해 가장 필요로 했던 것이 바로 물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하신 하나님을 믿기보단 바알을 믿는 우상숭배라는 죄를 짓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 선지자를 보내셔서 그들이 믿는 바알이라는 신을 믿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비를 허락하지 않음으로써 누가 살아계신 신임을 증명하였다는 것이죠
즉, 가뭄이라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땅에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물’이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가뭄을 통해 많은 어려움에 쳐했다는 것입니다.
그 긴 과정을 거치며 엘리야는 아합에게 나아가서 당신이 믿는 바알신이 참 하나님이신가 아님 내가 믿는 신이 참 하나님이신지에 대해 대결을 제안합니다.
왕상18:24 “24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하니라”
그리고 그 대결은 제단을 쌓아서 거기에 송아지를 올려 각자 믿는 신에게 불을 내려달라고 하는 대결이였죠.
왕상18:19 “19 그런즉 사람을 보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그 대결의 구도는 우리가 잘 알듯이 엘리야선지자 한명과 바알선지자450명 아세라 선지자 400명으로 1 :850명의 싸움이었습니다.
결과는 오늘 본문을 읽었다 싶이 하나님께서 불을 내려 주셔서 엘리야의 승리로 이끌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첫번째 질문을 이렇게 던지고 싶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물이 아닌 불을 주제로 대결을 하였을까?
지금 그 시대는 가뭄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누구나 가장 절실하게 필요했던것은 바로 ‘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것이 물이 아니라 불이였다는 것이지요.
아합왕은 그시대에 여호와 하나님을 믿지 않으며 우상숭배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바알을 믿으면 비를 내려줄것을 믿으며 살아갔다는 것이죠 즉 물의신을 의지 하기보다 진정으로 필요한 ‘하나님’ 찾길 바랬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장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셨나요?
지금 내가 가장필요한것 자기의 진로를 위해 어떤 학문적 지식을 원하거나 혹은 내 필요를 채우기 위해 혹은 내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가장 필요한것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의 앞에를 바라보며 필요를 바라보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삶 가운데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한다고 오늘 말씀가운데 이야기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알신을 믿는 바알 선지자와 아세라 선지자들은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그들은 자신이 믿는 신들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자해를 하며 피를 흘리면서 까지 불을 내려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선택은 옳았을까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그들의 신에게 간절하게 요청하지만 그들이 믿고 있는 신은 참 신이 아니라는 것을 드러냈다는 것입니다.
신이라는 존재가 나의 욕구만을 채워주기 위해 존재했다면
그들의 모습처럼 어떠한 댓가를 요구해야지만 채워진다면 청년 학생들은 그 신을 믿고 싶나요?
저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 올바르게 알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개인적인것을 채워주시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의 필요를 누구보다 더 잘알고 계신다는 것이죠, 그 시대에 그들에게 간절히 필요한것은 물이 아니라 그들은 애굽땅에서부터 인도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해주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도와주셨던 ‘하나님'이 필요한 것이라는것이죠
하나님께서 함께하실때 진정으로 그들의 필요가 채워질것을 알길 원했고 그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 불을 내려달라는 대결을 통해 참 하나님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이제는 우리가 진정으로 필요한것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는것입니다.
신약에서 사도행전3:1-10 “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님의 부활 사건 이후 그들이 성령 강림사건을 통해서 그들이 변화를 받고 예수님의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중 성전 앞에서 못걷게된 사람의 구걸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 가운데 3장6절가운데 이렇게 이야기 해줍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말해주었다는 것이죠
앉은 뱅이의 개인적인 필요는 성전앞에서 다른 사람들의 선행을통해 구걸하는 것이 전부였던 삶가운데 그가 필요한것은 ‘돈’이 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베드로와 요한은 그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돈이 아니라 그의 삶을 변화시킬 분을 전하였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였다는 것이죠
구약의 시대는 농경사회를 위해 물이 가장 절실했고
신약 시대의 앉은뱅이의 필요는 돈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가장필요한것은 자신의 시간이 필요하기도하며 혹은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한 어떤 물질적인 것이 필요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필요한것은 우리가 진정으로 이 세대가운데에서 필요한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길 바랍니다.
전 지금 우리 세대가운데 가장 필요한것은 내 모든 필요를 아시는 ‘예수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나의 개인적인 것을 요구하기 보다 나보다 나를 더 잘아시는 분을 선택하는 것이 바로 오늘 올바른 선택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